금연일기 2579일째
금연일기 2579일째 12월 19일 일요일.
금연 25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좋았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요즘에 밤에 계속 하고 있다. 아침이나 오후보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잠도 잘오고 기분이 더 좋은것 같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코로나 상황들이 너무 많이 심각하고 그래서 밖에 나가는게 너무 무섭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은근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기고 그래서 나가는게 무섭다. 마스크를 잘 써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잘 지나갔고 이제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씨였지만 내일부터는 미세먼지가 또 심각해지고 안좋아진다.정말 날씨가 따뜻해지고 안추워지면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기승이 부린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미세먼지가 내 몸속으로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는것보다 훨배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이 벌써 주일이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였으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왔겠지만 코로나 상황들이 너무 심각하고 그래서 교회에 갈수가 없었다. 물론 교회에 사람들이 거의 개인방역들을 철저하게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코로나들이 워낙 변종과 변이가 강해져서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본인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교회에서 정말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한다. 그나마 우리 교회에서는 집단감염이 없어서 다행이다. 아마도 교회에서 식사를 하지 않아서 더욱더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교회에 가서 식사를 했더라면 정말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몇일전에 교회동생한테 셀모임 하냐고 물어보니까 아직 못하고 있다고 한다. 셀모임을 하는 순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확진자가 들렸던 곳을 청년부 사람들이 들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가지 않아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다. 적응이 되었다. 지금 시국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것은 엄청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방역을 철저하게 해도 코로나는 쉽게 죽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더이상 코로나 이전의 삶은 더욱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작년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그랬을때 이렇게까지 심각해질줄은 몰랐다. 작년에도 심각했지만 올해가 더 심각하다. 요즘에 하루에 확진자가 5000~7000명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평일날에는 7000명대 후반까지 올라가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전에도 말했지만 하루에 만명까지 찍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구더나 지금 의료붕괴가 서서히 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끝날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 이유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돌아댕긴다. 특히 카페에서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장사 잘되는 식당에서는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솔직히 말해서 방역패스는 아무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차라리 포장 배달만 허용했으면 좋겠다. 백신을 접종해도 돌파감염으로 감염이 되거나 시키고 있다. 물론 백신을 맞으면 중증으로 가는것은 막아주겠지만 그래도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백신을 안맞는것보다 낫겠지만 그래도 백신이 물백신이라는 말이 있다. 솔직히 백신보다는 마스크를 잘 써야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부터 백신보다 마스크 쓰는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있다. 외출할때에도 마스크를 단 한번도 빼먹지 않았다.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누적 3000명이 넘어갔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가장 많다. 다른 전북지역보다 엄청 많다. 아마도 전주지역이 인구가 전북에서 많아서 그런것 같다. 정말 전주에 있는 코로나19 담당 병원 중환자실도 엄청 꽉 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하는 이유도 몸의 면역력을 엄청 키우다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몸속으로 침투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아픈사람으로 만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요즘에 젊은층에서 무증상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한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면 본인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도 모른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본인이 감염을 다른 사람들을 시키는것 같다. 무증상이라도 미세한 증상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목도 덜 건조해지고 입도 덜 건조해지고 무엇보다 덜 추운것같다. 여름에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땀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고 그러는데 겨울에는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다행이다.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마스크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정말 늘 내 마스크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정말 장기화가 되고 있다.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은 아마도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이 더 많이 힘들것 같다.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사람들은 집에서 자가격리를 한다. 단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면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지 못하고 생활치료센터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에 우리집 아파트에 확진자라도 생긴다면 정말 엄청 여러므로 정신이 없을것 같다. 아파트 내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아무튼 수도권 지역이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심각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엄청 심각해졌다. 하루에 전주 확진자 나타나는 숫자를 보니까 정말 심각하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위드코로나 전에는 이렇게까지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았는데 위드코로나 이후에는 정말 눈덩어리처럼 엄청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겨울이고 날씨가 추워지니까 사람들이 실내활동이 많아지면서 코로나가 더 많이 활발해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실내활동도 그만큼 많아지다보니까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계속 변이와 변종이 계속 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또 다른 새로운 변이를 만들것 같다. 아마도 오미크론 변이보다 더 강한 변이가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기만 해도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썼는데도 감염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마스크를 코까지 잘 가리지 않고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마스크 쓴 모습들을 보면 코까지 가라지 않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게 쓰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마스크는 잘 써야 효과를 본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효과를 볼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년에도 정말 코로나 사태가 계속 이어질것 같고 더욱더 상황들이 악화될것 같다. 정말 유럽이나 미국이 코로나 초장기때 사람들이 확진도 많이 받고 사망자도 엄청 많았다. 영안실이 부족해서 냉동고에 시체를 쌓아놓은 경우가 정말 많았다. 만약에 우리나라도 영안실이 부족하거나 그러면 냉동고에 코로나19 사망자를 넣어놓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도 의료붕괴가 왔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재택치료를 하는것 같다. 재택치료도 솔직히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아에 없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효과를 못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끝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내가 아무리 방역을 잘해도 부모님이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내가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코로나에 걸려서 내 주변 사람들까지 큰 피해를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젊은층은 그렇게 많이 없지만 그래도 기저질환이 있던 20~30대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고 인터넷 뉴스에서 본적이 있다. 코로나는 더이상 젊은층에서도 관대하지 않는다. 운이 안좋으면 죽는다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코로나19에 걸려서 중환자실에 계시는 환자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의료진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는 모습이 정말 많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의료진들한테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 사시는 외삼촌도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의료진으로 일하고 계신다. 평택에 가서 일을 하신다. 그래도 코로나가 끝나기전까지는 외삼촌이 코로나19 검사하는 의료진으로 일을 하시니까 뭔가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힘들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방호복 입고 하는게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직접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경험하지 않아도 그 느낌을 나 스스로 알것같다. 정말 의료진들이 여러므로 많이 고생하고 그러는데 그런데도 술마시러 다니는 무개념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난다. 술집에 가는것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술집도 밀폐 밀집된 공간이기 때문이다. 더구더나 요즘에 겨울이다보니까 환기도 잘 시키지 않다보니까 코로나에 쉽게 노출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는 무섭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조심해야 한다. 만약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에 3만명 이상 나왔을것 같다.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민의식이 대체적으로 높아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서 정말 우리나라는 그나마 마스크는 일상이 되었다. 유럽은 축구장만 봐도 사람들이 노마스크로 축구를 관람한다. 아무리 야외라도 코로나는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간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코로나의 숙주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21일 남았다.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면 아무리 마스크를 잘 쓰고 외출을 해도 내 몸이 더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니까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새로운 한주에 크리스마스가 있지만 딱히 특별하게 안보낼것 같다. 그냥 평소랑 같이 보낼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