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72일째
금연일기 2572일째 12월12일 일요일.
금연 25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5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지 못하는것도 뇌가 니코틴에 중독이 되어 있어서 담배를 끊지 못하는것 같다. 내가 만약에 니코틴에 중독이 된 상태에서 금연을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금연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나는 다행히 니코틴중독 되기전에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어디 나가지 않았고 집에만 있었다. 날씨도 춥고 그래서 밖에 나가지 않았다. 물론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집에만 있었다. 저녁정도 되니까 미세먼지가 없어지고 깨끗해보였다. 늘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한 하늘을 보고 싶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뿌옇 하늘을 보고 있으면 뭔가 답답하고 힘들다. 그래도 날씨가 추워지니까 미세먼지가 어디론가 사라진것 같다. 내일도 추워진다. 그래도 나는 이런 날씨가 너무 좋다. 나는 겨울이 너무 따뜻하면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을 많이 할것 같다. 오늘이 금연 257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그리고 오늘이 주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정말 12월달의 시간도 후딱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매일 운동도 열심히 하고 금연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뭔가 하루를 돌아볼때 금연중인 지금이 더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매순간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건강또한 엄청 안좋았던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은 매우 안좋았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면역력이 확실히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 피로감도 없고 밤에 늦게자도 다음날 일어나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면 얼른 후딱 지나간다. 그들한테 나는 담배냄새들은 언제나 역겹다. 다른 사람들이 내 곁을 지나갈때 내 몸속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좋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내 몸에서는 늘 좋은냄새가 난다. 땀을 흘려도 그렇게 심한 땀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땀이 났을때 냄새가 정말 많이 심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으로 늘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도록 늘 노력해야겠다. 흡연자들한테는 좋은냄새가 날수가 없고 늘 역겨운 냄새가 많이 난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역겹게 났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코가 이상해서 담배냄새가 그렇게 독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정말 독하다는것을 내 코를 통해서 알게 된것 같다. 그래서 평생금연도 자신있다. 담배냄새 자체를 혐오하니까 재흡연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재흡연을 다시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계속 코로나 사태가 정말 심각하고 많은 확진자도 생기니까 불안하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엄청 늘어나고 있어서 불안하다.총제적 난국이다. 아직도 검은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언제 밝은빛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가는 밝은빛을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도 엄청 심각하다. 조만간 전주 확진자 3000명을 찍을것 같다. 지금 전북 누적확진자가 7000명이 넘어갔다. 그중에서 전주확진자가 가장 많다. 더구더나 몇일전에도 말했지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전북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그래서 더욱더 불안하다. 어디를 가든 정말 더 마스크를 신경쓰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일부터 방역패스가 실행이 된다. 그런데 나는 코로나 사태 이후 카페나 식당에 가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갈 생각이 없다. 지금 시국에 카페나 식당에 가서 뭐를 먹는다는것은 나 코로나에 걸려서 죽고 싶어요 라는 마음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백신을 다 맞고 그래도 돌파감염으로 많이 감염이 되거나 감염을 시키고 있다. 백신보다 더 중요한게 마스크라고 생각이 든다. 백신 맞은 사람들이 그냥 방심한채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것 같다. 정말 그렇게 행동한다면 그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까지 큰 피해를 받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마스크 제대로 잘 쓰는게 무엇보다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다면 정말 코로나19에 쉽게 감염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노마스크로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그런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이면 그 사람을 피해서 가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든 안쓰든 신경을 안쓰지만 그렇다고 신경을 아에 안쓸수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길 가다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속으로 욕하게 되는것 같다. 정말 마스크를 제대로 써야 방역효과도 제대로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밤에 미세먼지가 나름 사라지고 깨끗해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면 환기도 못시키고 그러니까 뭔가 더 많이 답답하다.집안 공기를 환기 시키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이번주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 숫자를 더해보니까 거의 200명 가까이 발생한것 같다. 정말 심각하다. 더 조심해야하는 이유가 확진자정보에서 확진자 몇번이라고만 나오니까 누군지 모르다보니까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위드코로나 전에는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하루에 많이 생기지 않았는데 정말 위드코로나 이후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위드코로나를 하지 않고 그냥 갔더라면 이렇게까지 많이 심각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가 실종되다보니까 그만큼 코로나가 더 활발적으로 움직이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것 같다. 정말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카페에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충격이였다. 내일부터 방역패스를 할때에는 직원분들이 철저하게 확인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카페나 식당에서 집단감염이 생기게 되면 더 빠르게 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다행히 식당이나 카페를 일체 안가고 있어서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고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고 그랬을것 같다. 내가 조심해야만 부모님이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으니까 내가 더욱더 늘 조심하고 있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고 손도 잘 씻고 있다. 만약에 나 혼자 자취하거나 그랬더라면 이런 개인방역들을 소홀히 했을것 같다. 물론 이런 개인방역들을 내가 혼자 자취하고 그래도 잘 했을것 같지만 약간 느슨하게 했을것같다. 정말 요즘에 사람들이 개인방역을 느슨하게 하기 때문에 더욱더 확진자가 폭등하는것 같다.이대로 추세라면 정말 하루에 확진자가 만명 이상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에 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 의료붕괴는 될것이고 재택에서 대기하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정말 많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의료붕괴가 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 시국에서 개념없이 모임 하거나 그러면 정말 코로나19에 걸려서 운이 안좋으면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금 이 시국에는 모이지 않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오랜만에 교회동생한테 카톡을 보냈는데 내가 교회동생한테 셀 모임 하냐고 물어보니까 아직까지 하지 않는다고 그랬다. 지금 시국에는 셀모임 하지 않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셀모임 했다가는 정말 코로나19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전에도 말했지만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그런 안좋은 소식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집단감염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교회를 안가니까 주일에 더 시간이 많고 뭔가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교회를 다니고 그랬을때에는 너무 바쁘고 그래서 여러므로 힘들었다. 교회를 안가도 사는데는 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성공할수 있는 지름길을 걷는것 같다. 지금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물질적으로 성공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더 성공할려면 더욱더 많이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가않다. 축구팀들중에서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마도 마스크를 쓰지 못하고 그러니까 더욱더 코로나19 확산이 더 빨리 되는것 같다. 우리나라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고 치료받고 있다. 아마 완치가 되더라도 후유증은 장난이 아닐것같다. 운동선수들한테 코로나19는 선수생명을 단축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2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