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7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2. 11. 21:30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571일째 12월 11일 토요일.

 

금연 25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요즘에 오후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밤에 주로 운동하고 있다. 밤에 운동하니까 전에도 말했듯이 기분이 좀더 좋은것 같다. 아침에 운동하면 평소보다 배고픔이 엄청 심한편인데 밤에 운동하면 밤에 안먹으니까 살이 안찌는것 같다. 물론 아침에 운동했을때에도 나 스스로 절제하고 그래서 살이 안쪘지만 밤에 운동하니까 냉장고를 열어도 거의 물을 많이 마신다. 정말 앞으로도 밤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전에는 밤에 운동하고 나면 힘들었는데 이제는 밤에 운동 90~100분동안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날씨가 많이 추워지니까 확실히 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물론 오늘은 날씨가 춥지가 않았고 약간 따뜻했다.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했다. 미세먼지가 심각했지만 밖에 나가서 머리 컷트하고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에서 내 머리 담당해주는 직원분이 멋있게 컷트해주신다. 컷트하는 내내 직원분도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시고 나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번도 헤어샾에 가서 마스크를 벗은적이 없다. 마스크를 벗고 맨얼굴로 있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까봐 엄청 불안해서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다. 헤어샾에서도 코로나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있다. 어떤 손님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컷트를 하거나 염색을 하거나 그러는것 같다. 내 단골 헤어샾 원장님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시지만 94마스크를 썼으면 좋겠다. 원장님과 직원분이 덴탈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좀 불안하지만 그래도 안쓰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감기에 걸리면 안된다.감기랑 코로나랑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덕분에 감기에도 걸리지 않는것 같다. 코감기 목감기가 마스크덕분에 걸리지 않으니까 다행이다. 앞으로도 마스크를 잘 쓰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내년에도 코로나19는 계속 되겠지만 내년에도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다만 아쉬운점은 주말에 교회를 못가는게 아쉽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익숙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교회를 주일에 못가는것에 대해서 적응이 된다. 나도 어쩔수가 없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뉴스에서 보면 교회에서 정말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는거 보고 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혐오하는지 알것 같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나는 이해를 할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만약에 교회를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하고 그랬는데도 다녔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려서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켰을지도 모른다. 전에도 말했지만 무증상 감염이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본인이 걸렸는데도 모른 상태에서 알게 모르게 다른사람들을 감염을 시키기 때문이다. 더구더나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과 감염력이 정말 후덜덜 하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에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란에서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다. 이 남성과 접촉한 사람들은 대부분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그리고 오미크론 감염여부도 확인중이지만 거의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오미크론 변이가 정말 전파력 감염력이 후덜덜하고 빠르게 감염이 되거나 시키는것 같다. 그나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큰 걱정은 안되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작년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다. 대부분 94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다른 마스크는 불안하고 그래서 94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길거리에서 보면 은근 덴탈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많지만 덴탈마스크는 방역이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가 쉽게 덴탈마스크를 뚫고 몸속으로 침투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가능한 사람들이 94마스크를 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사람 대부분 94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94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7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주말이 더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물론 평일날에도 시간이 후덜덜 빨리 지나가지만 주말에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매순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하루하루 이렇게 열정적으로 보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제 밖에 나갔다왔을때 금연구역 골목길을 보니까 담배꽁초가 정말 많았는데 오늘 가서 보니까 깨끗했다. 정말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으니까 좀 화가난다. 정말 흡연을 하는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담배꽁초들을 길거리에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리면 길바닥이 오염이 되고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진동을 한다. 겨울이라서 냄새가 덜 나지만 그래도 담배꽁초들이 엄청 많은 골목길을 지나가다보면 담배찌든냄새들이 내 코를 자극한다. 만약에 내 후각이 이상하거나 그랬더라면 담배꽁초들이 많이 버린곳을 지나가도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았을것 같지만 내 코가 워낙 좋고 어떤 냄새든 잘 맡게 되니까 정말 어떤 냄새든 잘 맡게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나의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다. 그래서 안심이 된다. 물론 코로나19 증상은 후각과 미각 외에 다른 증상들도 나타나지만 공통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됬을때 후각과 미각 상실이 나타난다.만약에 나중에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이 들면 나는 자발적으로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내 변냄새도 잘 맡지만 엄마가 요리할때 기름냄새도 내 코가 잘 맡는다. 정말 후각과 미각이 좋다는것은 그만큼 좋은것이다. 후각과 미각이 안좋으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31년동안 살면서 나는 단 한번도 식욕감퇴를 경험한적이 없다. 나는 어떤 음식이든 잘 먹지만 음식이 남겨져 있는것을 별로 안좋아서 거의 나 스스로 잔반 처리를 하고 있다. 겨울이 되니까 식욕이 더 좋아졌다.물론 더운 여름날에도 식욕은 좋았는데 겨울이 되니까 더 좋아진것 같다. 어떤 사람이든 겨울만 되면 식욕이 엄청 좋아지는것 같다. 그런데 나는 나 스스로 절제를 하기 때문에 정말 살이 많이 안찌는것 같다. 무엇보다 몸 밖으로 배변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변비 같은게 있었더라면 정말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변비는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고 몸속에 독소가 쌓일 확률이 매우 많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31년동안 살면서 변비에 걸린적이 없다. 나는 장운동이 정말 활발하다. 그래서 몸밖으로 배출이 잘된다. 화장실을 많이 갈때는 많이 간다. 화장실을 많이 가는것은 건강에 안좋을수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만큼 장운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간다고 생각이 든다. 설사를 할때도 있지만 일반 변을 볼때가 많다. 나는 집에서는 화장실을 정말 잘 가는편인데 밖에 나가면 화장실을 잘 못간다. 이상하게 집이 아닌곳에서는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몸속에 꽉 막힌 느낌이 든다. 그나마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가지 않아도 되니까 거의 전주에만 있어서 거의 집에만 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코로나19가 언제 잠잠해질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아직 코로나19도 잠잠하지도 않고 매우 심각하고 그러니까 다른 지역으로 여행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괜히 다른 지역으로 여행갔다가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정말 나로 인해서 부모님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냥 집에서만 거의 있는것 같다. 그래도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지 않아도 힘들지는않다. 만약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지 않았고 여행을 가지 못했더라면 정말 많이 억울하고 힘들었을텐데 코로나19가 심각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많이 억울하지가 않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개념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여행조차 포기할것 같다. 그래도 사람들 대부분 연말모임도 포기하고 송년모임도 포기하는 추세이다. 지금 시국에 연말모임 송년모임 크리스마스 모임 등을 하는것은 그냥 코로나19에 걸려서 죽고 싶어서 환장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지금 의료진들은 방호복을 입고 여름에는 더위와 싸우고 겨울에는 추위와 싸우고 게다가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고생을 하면서 보내고 있다. 정말 의료진들을 생각하면 모임 자체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밖에 나가서 카페를 보면 정말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노마스크로 사람들이 사회적거리도 무시하고 대화를 정말 많이 한다. 그렇게 하면 코로나19가 좋아할만 환경이고 쉽게 코로나19에 쉽게 노출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많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에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으니까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겠다.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면 뭔가 불안하다. 왜냐하면 무증상 감염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무증상 감염자들도 일반 사람들과 비슷해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한다.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면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알수가 없다. 유증상이면 다른 사람들이 딱 알아볼수가 있다. 무엇보다 20~30대들은 거의 무증상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정말 무증상이라고 생각하면 검사를 받아보면 알수가 있다. 검사를 받아보면 결과가 그 다음날에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수가 있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마도 많은 검사를 통해서 확진자를 걸러내는것 같다. 어제 엄마께서 할머니 집에 갔다오셨는데 할머니집 가는길에 선별진료소가 있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검사를 많이 받는 모양이다. 자발적으로 검사받는거 보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검사를 받지 않으면 다른사람까지 피해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더구더나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났고 그래서 더욱더 더 조심해야겠지만 그나마 오미크론 감염자 특징은 무증상이 많고 그렇게 심하지 않는다고 한다. 델타변이 감염자들은 엄청 힘들고 고통이였더라면 오미크론 감염자는 나름 감기라고 생각이 든다. 나이지리아 갔다온 40대 인천 거주 부부는 검사를 두번을 통해서 음성이 나와서 퇴원을 했는데 그 부부의 자녀는 양성이 여전히 나와서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한다. 정말 40대 인천 거주 부부가 나이지리아에 갔다오지 않았더라면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지 않았을것같다. 정말 이 시국에 나이지리아 갔다온것은 큰 잘못이고 역학조사할때 거짓말 한것도 큰 잘못이라고 생각이다. 이 40대 인천 거주 부부는 역학조사할때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고발을 당할것 같다. 벌금은 정말 후덜덜 할만큼 많이 나올것 같다. 아마도 거짓말을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본인이 코로나19에 걸렸고 오미크론변이까지 검출이 되어서 당황해서 거짓말을 한것 같다. 아무리 본인이 코로나19에 걸렸어도 거짓말을 한것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이태원 어떤 학원강사도 거짓말을 해서 고발당해서 감옥에 갔다. 거짓말을 하는것은 큰 잘못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하는것도 중요하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내일은 외출을 안하고 집에만 있을 생각이다. 그래도 집에 있어도 리니지 게임을 하니까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추운겨울이 되니까 잠이 잘 온다. 낮잠을 많이 자는것 같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언제든지 잘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 금연 7년1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2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