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6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2. 9. 11:54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569일째 12월 9일 목요일.

 

금연 25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고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확실히 운동을 100분동안 해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담배는 정말 우리 몸을 서서히 죽이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젊다고 담배를 끊지 못하면 나중에 큰 고통이 따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오늘은 할머니집에 들렸다가 은행에 갔다왔다. 오후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는데 할머니께서 시장에 가셔서 못봤지만 그래도 할머니를 잠시 보고 왔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그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즐거운것 같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더라면 하루하루 힘들고 고통속에서 살고 있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매 순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니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래도 늘 기분이 좋은것 같다. 언제가는 밝은빛을 볼수가 있겠지만 그 밝은빛을 볼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정말 담배는 우리에게 좋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을 해야한다. 생각해보면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치아는 누렇게 변해 있었을것 같고 입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지금은 늘 좋은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늘 좋은 냄새가 내 몸에서 날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길가다가 흡연자들을 보면 그들한테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금연을 오래 하고 있으니까 흡연자들의 몸에서 나는 담배찌든냄새가 더 잘 맡게 되는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래더라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독하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았을것 같다.금연을 오래 하니까 흡연자 옆을 잠깐만 지나가도 담배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흡연자들의 담배냄새를 못 맡았을것 같다. 다행히 나는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요즘에 식사하기전에 반찬냄새들을 맡아보는데 역시 냄새가 잘 맡아지니까 좋은것 같다. 미각도 늘 좋아서 어떤 음식이든 깊은맛을 느낄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 저녁에 새우볶음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엄마가 해주시는 요리들은 언제나 맛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감사하면서 맛있게 먹는다. 엄마가 유일하게 실패한 요리는 예전에 무슨 생선탕을 했었는데 그 생선에서 비릿내가 엄청 나고 그래서 못 먹었다. 나는 그래도 억지로 먹었지만 다 먹지 못했다. 민어탕을 했었는데 민어를 끓이고 그랫는데도 비릿내가 많이 났다. 나는 설거지 담당이고 엄마께서는 요리담당이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요리 쉬는것은 나도 나름 나 혼자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콩나물국을 내가 하는데 쉬워서 금방 된다. 아무튼 요즘에 엄마께서 맛있는 요리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그래서 늘 맛있게 엄마께서 해주신 요리를 맛있게 먹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엄청 좋아졌지만 어떤 음식을 먹어도 깊은맛을 느낄수가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깊은맛을 몰랐고 담배 피우기 위해서 흡연자시절때에는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던것 같다. 금연 덕분에 식후땡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가 없다보니까 페브리지를 뿌릴 필요가 없고 흡연후 양치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나름 치아를 잘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젊었을때부터 치아 관리 못해서 치아 상태가 매우 안좋은 젊은층들이 많다. 흡연은 치아와 잇몸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우리형이 전자담배 흡연자인데 전자담배 흡연때문에 형의 치아도 매우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좋아보였다. 밖에 나갔다왔을때 쾌쾌한 냄새가 덜 나아서 괜찮은것 같았다. 요즘에 더구더나 날씨가 춥지가 않아서 더욱더 미세먼지들이 기승을 부리는것 같다.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물론 어느 순간부터 영하로 떨어진 날이 오겠지만 아직 좀 시간이 걸리는것 같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너무 따뜻하면 그만큼 미세먼지들이 더 기승을 쉽게 불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정말 우리 몸에 들어오면 폐암을 발생시킨다. 코로나19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 세가지 공통점은 폐에 매우 치명적이다. 그나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어서 이 세가지는 잘 막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세먼지 코로나19 담배연기 이 세가지의 특징중 하나가 분자가 엄청 작아서 우리 눈에 잘 안보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특히 코로나19는 사람몸을 통해서 감염을 시키고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더욱더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19는 감염이 시키거나 감염이 되거나 두가지이다.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내가 감염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킬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무증상 감염자들이 더 무섭다. 코로나19는 정말 증상이 없어도 감염이 되거나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이라도 코로나19증상은 나타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몸이 평소보다 이상하거나 감기기운이 심하게 있을 경우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컨디션이 좋다. 요 몇일사이에 컨디션이 좀 안좋고 무기력해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 컨디션이 좋은것 같다. 물론 요 몇일사이에 컨디션이 엄청 안좋은것은 아니였지만 평소보다 뭔가 몸이 힘들었다. 몸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반복적이다. 그만큼 집안일을 쉼 없이 하니까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다. 밤에 운동하고 자니까 늦게 자니까 더 무리가 간 모양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몸 상태가 더 안좋았을것 같다. 그나마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검사를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내몸은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 몸 상태가 엄청 안좋아지고 많이 힘들고 한번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상태는 늘 좋고 회복력 또한 엄청 빨리 되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컨디션이 안좋았을때 더 컨디션이 안좋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확진자가 7000명이 넘어갔다. 요즘에 7000명 이상 나오고 있다.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거의 3000명 가까이 나오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엄청 심각하다. 전주 확진자 증가세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정말 많이 불안하고 무섭지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큰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살고 있는 전북 누적 확진자 숫자가 7천명이 넘어갔다. 전주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전북지역에서 전주가 인구가 많아서 어쩔수가 없다. 확진자 정보를 보면 다른 지역 확진자랑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고 다른 가족간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도 정말 많다. 정말 다양하게 감염경로가 많은것 같다. 정말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그러니까 한편으로는 불안하다. 밖에 나갔는데 혹시나 확진자랑 접촉하면 어떻게 하지? 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같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카페나 식당은 늘 고위험이다. 카페나 식당에 오래 앉아있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백신패스를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백신을 다 접종해도 돌파감염으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지금 사망자도 엄청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에 걸려서 사망하면 화장을 한다. 장례식도 못 치루고 바로 화장을 한다. 그리고 운구차가 아닌 앰블런스 차를 타고 시신을 화장터로 운반한다. 운구차는 일반 화장을 할때만 쓰고 코로나19 사망자들은 앰블런스를 타고 화장터까지 운반한다. 정말 사람이 죽으면 장례식장을 치뤄야 하지만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에서 바이러스들이 퍼질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애초부터 코로나19 시신들은 바로 화장을 한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도 코로나19에 걸려서 사망하면 곧바로 태워버린다. 그나마 미국이나 ㅠ럽보다 우리나라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잘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하루에 확진자가 유럽처럼 5만명까지 나왔을것같다. 백신도 백신이지만 마스크가 백신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 정말 요즘에 개인방역들을 느슨하게 하는 사람들때문에 더욱더 코로나19가 쉽게 감염이 되고 전파가 되는것같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카페에 사람들이 북적 거리니까 너무 무섭고 불안하다. 게다가 마스크도 거의 쓰지 않으니까 더 빨리 감염이 될것 같다. 카페가는것을 싫어한다. 물론 아에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카페에 가면 원치 않게 마스크를 벗고 있어야 하고 그러니까 더 불안하다.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번도 카페에 안갔고 식당에 안갔다.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도 있는데 단골로 간 식당도 아에 안가고 있다. 게다가 겨울이다보니까 문도 열어놓지 않으니까 그만큼 환기도 되지 않을 것이고 그만큼 코로나19가 좋아할만 환경이다. 게다가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났고 오미크론 감염자들도 엄청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을 볼때 늘 피하고 조심하고 있다. 다행인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보다는 덜 아픈것 같다고 한다. 그렇다고 안심할수가 없는게 오미크론과 델타가 합쳐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럴일은 절대로 없겠지만 그래도 생길수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대비가 필요하다. 만약에 델타와 오미크론이 합쳐진다면 정말 치명률이 더 높아질것 같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변이들끼리 합쳐진적은 없다. 암튼 오미크론 변이들이 또다른 새 변이를 만들것 같다. 어쩌면 바로 오미크론 변이들이 만들어 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우리나라에 델타변이도 있고 오미크론 변이도 있다. 그냥 오리지널 코로나19는 없고 변이된 코로나19 바이러스만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 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의료진들도 쓰러지고 의료붕괴가 올것 같다. 재택치료가 있다는것은 희망적보다는 절망적이다. 왜냐하면 재택치료 받다가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지금도 재택치료 받다가 숨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정말 매우 심각하다. 앞으로도 더 심각할것 같다. 여러므로 불안하지만 그래도 늘 이런 힘든 고비들을 모든 사람들이 다 이겨내리라 믿는다. 오늘 시내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우리 교회 목사님을 만났는데 바로 나 부르더니 차타고 지나가셨다. 교회 목사님이 나 보실때마다 왜 교회 안나오냐고 물어보시는데 지금 상황들이 너무 안좋고 그래서 나갈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괜히 교회갔다가 확진자랑 접촉하면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이 나오면 상관이 없겠지만 양성이 나오는 순간 절망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지금 보면 교회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마도 모임이나 식사를 통한 감염이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나마 우리 교회는 식사를 하지 않고 모임도 하지 않으니까 걱정이 안되지만 예배시간때에 언제든지 코로나19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코로나19가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19가 좋아할만 환경을 만들면 안된다. 정말 환기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그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쉽게 움직이고 사람들을 감염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