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6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2. 7. 15:16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567일째 12월 7일 화요일.

 

금연 25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언제나 상쾌해서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리고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6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해서 안나간것도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그래서 그냥 오늘은 집에서 쉬웠다. 한달에 매일은 나가지는 못해도 그래도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할려고 엄청 노력중이다. 그래도 헬스자전거를 올 한해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열심히 한것 같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허벅지가 단단해진게 느껴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허벅지는 물렁물렁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허벅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운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한지도 6년이나 됬고 내년에는 7년이 된다. 헬스자전거를 6년동안 할 동안 한번 교체를 했다. 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때에는 헬스자전거 운동 시간을 많이 하다보니까 헬스자전거 페달안쪽에서 소리가 엄청 나고 그랬지만 헬스자전거를 교체하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더니 확실히 페달쪽에서 소리가 많이 나지 않아서 다행이고 내가 운동 시간을 90~100분정도만 하니까 페달안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페달은 오래 타고 그래서 녹이 들었지만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계속 열심히 탈 생각이다. 런닝머신보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배 이상으로 되는것 같고 무릎에도 무리가 덜 가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지금 코로나 시국에서 아파트 공동 헬스장에서 운동하는것보다 집에서 운동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공동 헬스장에서 사람들이 많고 그러다보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헬스장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했다. 추위가 가고 그러니까 미세먼지가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것 같다. 정말 겨울이 되고 그러니까 미세먼지가 계속 기승을 부릴것  같다. 그만큼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이제는 마스크가 더욱더 필수가 되었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서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데 확진자랑 중중환자 등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백신보다 마스크를 잘 쓰는게 오히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접종자들이 은근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확진자 비율을 보면 접종자들도 감염이 되고 있고 비접종자들도 감염이 되고 있다. 서로 조심하고 배려해야하는데 조심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문제라고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7일 기준 41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전주 전체 누적 확진자 숫자는 2460명이나 된다. 조만간 2500명을 찍을것 같다. 수도권 지역만 확진자가 심각한것은 아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도 심각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엄청 심각하고 그러니까 정말 밖에 나가더라도 많이 불안하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돌아댕기고 있지만 그래도 워낙 지금 오미크론이라는 변이가 강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조심하지 않으면 변이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전북지역의 확진자 증가세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위드코로나 전에는 이렇게까지 심각하지 않았는데 위드코로나 이후 더욱더 심각해졌다. 아마도 젊은층 사람들이 사회생활도 많이 하다보니까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것 같다. 은근 전에도 말했지만 서울확진자들이 전주로 많이 내려와서 전주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다. 마스크만 잘 써도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썼지만 코를 내밀고 쓴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은 마스크를 안쓴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날이 갈수록 확진자가 엄청 많이 증가하고 있고 사망자 숫자도 늘어나고 있고 여러가지 지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는 위드코로나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덜 심각했을것 같다. 위드코로나를 하는 바람에 개인방역을 소홀히 하고 모임도 정말 많이 하다보니까 그만큼 빠르게 감염이 되고 전파되는것 같다. 오늘도 약간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낮에 낮잠을 좀 잤더니 몸이 괜찮아졌다. 요즘에 낮잠을 못자다보니까 너무 몸에 무리가 온 모양이였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컨디션이 좋지만 가끔 힘들때가 있다. 쉴때 못쉬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아마도 집안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몸에 무리가 간 모양이고 낮잠도 못자서 더 몸이 어지리웠던것 같다.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덜 힘들었던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더 코로나 확진자 상황들이 엄청 안좋아질것 같다. 무엇보다 병실 대기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그리고 재택에서 제때 치료도 못받고 사망하는 사례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황들이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증가하고 심각하니까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들리고 바로 오는것 같다. 당분간은 다이소에 갈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내가 필요한것들은 다 사놨고 그렇기 때문이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내가 다니는 교회도 솔직히 너무 위태위태하고 위험하다. 내가 다니는 교회도 은근 대형교회이고 사람들도 많다. 2달전에 우리 교회에서 청년부 확진자가 나왔었고 다행히 다른 청년부 사람들은 다 음성이였다. 정말 예배드리는것은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걱정은 안하지만 모임 같은것을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분명히 우리 교회 청년부에서 또 확진자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오미크론 변이가 워낙 강하고 그러다보니까 조심하지 않으면 변이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공기중을 통해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안경이 더욱더 중요하게 됬다. 눈을 통해서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안경을 쓰니까 코로나19가 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집 앞집이 누수가 되어서 대공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앞집 부부중에 남편분께서 일을 하러 가시기 위해서 엘레베이터를 타셨는데 마스크를 안쓰셨다. 깜빡하고 마스크를 안쓰신 모습인것 같다. 정말 엘레베이터안에서도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언제든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리고 마스크를 쓸때 나는 코까지 완벽하게 다 가린다.코를 내밀고 쓴다는것은 그냥 나 코로나에 걸려서 죽고 싶다고 말하는것과 똑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오미크론이 전파력과 감염력은 빠르지만 치사율은 낮다고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시간이 더 지나가봐야 알것같다. 젊은층에서는 오미크론이 감기수준이라도 몰라도 연세가 있으신분들한테는 정말 안좋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델타변이보다 오미크론 변이가 약한것 같다. 델타변이는 전파력 감염력도 빨랐지만 치사율도 높았다. 내가 볼때에는 오미크론 변이들이 또다른 새로운 변이를 만들것 같다. 정말 내가 느끼는것이지만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보면서 정말 변이를 통해서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들을 만들고 있다. 이것은 꼭 바퀴벌레같다. 바퀴벌레 생존력도 정말 어마어마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의 변이들의 생존력도 어마어마하다. 아마도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인것 같다. 그래서 그들한테는 사람이라는 숙주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작년 코로나19 오리지널도 정말 위험하고 무섭지만 올해가 더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는 영원히 종식이 안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평생동안 갈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이 인천과 경기도 서울 충북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벌써 36명이나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이 된 모양이다. 앞으로도 오미크론 변이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될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이대로라면 서울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과 각종 프로그램들도 영향을 받을수가 있고 이대로라면 연말에 있을 삼사 시상식도 온라인으로 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여러가지로 상황들이 악화되고 있고 계속 어두운 터널을 걷는 느낌이 든다. 언제가는 밝은빛을 보겠지만 밝은빛을 볼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것 같다. 이대로라면 연말에 하루 확진자가 만명이상 까지 찍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