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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6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2. 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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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63일째 12월 3일 금요일.

 

금연 256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은 늘 상쾌했다. 밤에 운동하니까 확실히 잠이 더 잘오는것 같다. 물론 밤에 운동하면 몸이 더 힘들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 100분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운동을 100분동안 해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12월달의 첫 주말연휴이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서 5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정말 많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하루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증가 여파가 풍선효과로 인해서 엄청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나마 나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고 있다. 괜히 사람들 많이 가는곳에 갔다가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가지 않고 있다. 정말 코로나 상황들이 위드코로나 이후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사망자도 40명이나 늘어났다. 앞으로도 계속 사망자 숫자는 늘어날것 같다. 누적 사망자 숫자도 4000명이 육박하다. 정말 무섭다. 위드코로나 전의 사망자 숫자는 하루에 1~2명 정도밖에 안됬는데 위드코로나 이후 사망자 숫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위증증 환자들도 엄청 늘어나는 추세이고 병실도 부족한 상황으로 인해서 재택대기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재택대기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노인분들의 사망자가 더욱더 많이 늘어날것 같다. 지금 상황들이 미국이나 유럽이랑 비슷해질려고 하는것 같다. 정말 이대로 갔다가는 하루에 사망자가 100명이상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접종률이 높은데 확진자가 계속 감소하지 않고 늘어나는 이유는 아마도 모임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까 모임에서 많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것 같다. 오늘 시내에 갔다왔는데 식당이나 카페를 밖에서 보니까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정말 전에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면 정말 좋아보이고 그랬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게 엄청 많이 불안하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나마 식당이나 카페를 가지 않는다. 거의 집밥으로  끼니를 먹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집밥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건강에도 매우 좋은것 같다. 내가 사는 시내가 전주의 중심이다보니까 사람들이 은근 많다. 평일날에도 사람들이 많지만 주말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나마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제대로 잘 쓰고 다니고 있지만 특히 실내공간에서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다.물론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다. 그런데 가능한 대화를 하지 않고  식시나 음료수를 마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밖에서 카페안을 보니까 정말 노마스크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나마 카페 직원분들은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카페안에서 혹시나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해도 카페 직원분들은 코로나 검사를  하더라도 음성이 나올것 같다. 내가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안가는곳은 영화관이다. 물론 요즘에 영화관은 가긴 가지만 영화관 가는 턴이 좀 길다. 올해 내가 영화를 본게 두개가 있다. 분노의질주 9와 베놈2 이다. 예전에는 거의 한달에 영화를 많이 보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한달에 영화를 볼까말까 한다. 정말 돈이 아까워서 안보는게 아니라 지금 코로나 사태가 매우 심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밀집 밀페된 영화관에는 안간다. 어차피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영화 무료보기로 볼수가 있기 때문에 영화관에 가서 안보는것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전주에 확진자가 많이 생기는 이유가 아마도 20~30대들의 사회생활을 많이 하다보니까 그만큼 감염이 빨리 되는것 같다. 회사 동료 다른 가족간의 접촉 지인간의 접촉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등 정말 많이 다양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교회를 2년넘게 쉬는것도 괜히 교회를 갔다가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교회를 안가고 쉬고 있다. 교회를 안가고 이제는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다.무교인 사람들이 교회 사람들을 왜 욕하고 비난하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다. 나도 무교입장이였더라면 교회 사람들을 엄청 비난하고 욕했을것 같다. 작년에 신천지들이 코로나를 확산시켰고 그리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또한 확산을 시키고 있다. 무교인 사람들이 볼때 신천지나 교회나 똑같이 볼것 같다. 만약에 내가 교회를 계속 다니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교회를 갔겠지만 마스크를 잘 써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교회는 사람들도 많고 그러니까 집단감염이 충분히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볼때에는 내가 다니는 교회도 위태위태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불안하다고 생각이 든다. 10월달에 우리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검사받은 청년부 사람들이 다 음성이 나와서 다행이다. 언제든지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다른 지역 교회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면서 정말 안타깝다. 아마도 예배 끝나고 식사 모임이나 소모임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것 같다. 그나마 우리 교회는 개인방역들을 다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방역이 뚫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살면서 정말 포기한것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에 교회를 가지 못했을때에는 정말 힘들고 그랬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니까 몸이 적응이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기분이 좋은것 같다. 그래도 그동안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그랬으니까 이제는 쉬워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교회를 주말에 가지 않으니까 좋은것은 몸이 덜 바쁘다. 교회를 다니고 그랬을때에는 주말에 정말 많이 바빴다. 물론 교회를 가지 않아도 바쁘고 그렇지만 그래도 교회를 다닐때보다는 덜 바쁜것 같다. 수도권 지역은 하루에 확진자가 2000명이 넘어간다. 정말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고 초조할것 같다. 고모 세분도 수도권 지역에 사시는데 거의 집안에서 계셔서 답답하실것 같다. 그래서 가끔 고모분들이랑 통화를 한다.  어제 오늘 막내고모한테 전화를 했는데 고모가 바쁘셔서 전화를 못 받으셨다. 나름 전북지역은 선방중이지만 그래도 위드코로나 전보다 더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늘 말하지만 어디를 가든 정말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늘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외출을 하기전에 마스크를 쓰고 나서 집으로 들어오기전까지 마스크를 잘 쓰고 벗는다. 나는 마스크 쓰기전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마스크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손의 청결도 깨끗함을 유지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날씨가 춥고 그렇지만 마스크 안쪽에는 습기가 찬다. 아마도 숨을 내쉬고 내뱉는것 때문에 습기가 차는것 같다. 그래도 여름에는 94마스크를 계속 쓰고 그러면 덥고 힘들었지만 겨울에는 94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겨울에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정말 많이 따뜻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겨울의 시간은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 확실한것은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온 덕분에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더운 여름날에도 늘 금연과 운동 덕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었다. 아무튼 요즘에 낮잠을 많이 잔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방송 방종이 새벽1시에 끝난다보니까  내 몸이 그렇게 바뀐거 같다. 그래서 밤에 좀 늦게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중간에 아침먹고 잔다. 오늘은 낮에 낮잠을 1시간 좀 넘게 잤다. 그래도 몸이 힘들거나 피곤하지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녀 방송 보느라 늦게 자는게 힘들지는 않다고 생각이 든다. 단 한번도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3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확실한것은 운동을 어떤 시간대에 해도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좋다. 그래서 내가 운동을 하고 싶은시간대에 언제든지 할 생각이다. 전에는 운동을 160분이상 했었는데 요즘에는 평균 100분정도 하는것 같다. 운동도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더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100분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히 내 얼굴 피부가 좋은 이유가 아마도 금연과 운동덕분이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정말 푸석푸석하고 아주 최악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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