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50일째
금연일기 2550일째 11월 20일 토요일.
금연 255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어제 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최악이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미세먼지가 최악이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최악이였지만 밖에 나갔다왔다.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했지만 오늘 하루 쓴 마스크를 버렸다. 집에 와서 마스크 냄새를 맡아보니까 쾌쾌한 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그리고 아침부터 오늘 외출을 많이 하다보니까 마스크가 빨리 더러워졌다. 더러운 마스크를 내일 하루 더 썼더라면 방역이 제대로 잘 이뤄지지 않았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가 매우 심각하고 그런날이면 하루 써도 버리고 있다. 왜냐하면 미세먼지가 워낙 심하고 그러다보니까 마스크를 이틀 쓸수가 없었다. 그나마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최악이다. 모레 월요일부터는 미세먼지가 좀 괜찮다. 물론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월요일날에 미세먼지가 좀 없고 깨끗한 날이였으면 좋겠다. 이런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도 당당하게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불쌍하다.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연기 미세먼지 등이 폐속으로 들어갈텐데 정말 불쌍하다. 그리고 미세먼지들이 코로나19를 빠르게 운반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실내에서 많이 코로나가 걸릴 확률이 매우 많이 높지만 야외도 이제는 더이상 안전하지가 않을것 같다. 어쩌면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밖에서도 감염이 되게 바이러스들이 정말 변종과 변이가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정말 요즘에 미세먼지 수치가 위험한 수준을 넘어갔다. 몇년전만 해도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 마스크도 쓰지 않고 나갔다왔는데 이제는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서 어디를 나가든 마스크를 늘 쓰고 다니고 있다. 실내든 실외든 마스크는 늘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확진자가 3212명이다. 서울에서 1377명 경기도에서 993명 거의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청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에 비해서 확진자 증가세가 엄청 많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 전주에서 9명이나 발생했다.확진자 정보들을 보니까 대부분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된 모양이다. 시설 이용자및 가족 지인간의 접촉이 많았다. 정말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정말 접촉을 통해서 빠르게 감염이 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서로 서로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서로 조심하지 않으면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나름 선방은 하고 있지만 전주 누적 확진자가 2118명이나 된다. 전북에서 전주확진자가 가장 많다. 전주가 전북에서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더 그런것 같다. 주말에는 코로나 검사건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잠시 줄어들겠지만 주말 효과가 끝나는 화요일 수요일부터는 증가세가 다시 보일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들의 증가 패턴을 보면 주말에는 일시적으로 검사가 줄어들다보니까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데 화요일 수요일 기점으로 확진자가 정말 많이 증가한다. 목 금 요일까지 확진자가 엄청 폭증한다. 주말에도 검사를 많이 하게되면 확진자가 많이 걸어지고 많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요즘에 코로나 관련 뉴스들이나 확진자들을 보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서로 조심 하면 되는데 위드코로나 영향으로 사람들이 정말 경각심이 풀어진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끝가지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엄마 생신이다. 그래서 내가 30만원 드렸다. 아빠께서 주신 50만원 중에서 30만원을 엄마께 드렸다. 부모님께 드리는 돈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뭔가 많이 뿌듯하다. 이번달에 300만원 받을것 같다. 밖에서 알바해서 돈버는것보다 정말 많이 버는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더욱더 내가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엄마께서 30만원을 드렸기 때문에 270만원 받을것 같다. 그래도 200이든 300이든 나한테는 다 의미있는 돈이고 이것저것 열정적으로 하면서 열심히 해서 버는돈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나 스스로 뿌듯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가서 한달동안 알바해서 벌어도 200~300만원은 벌지 못한다. 물론 내가 놀면서 버는것은 아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벌기 때문에 더 많이 뿌듯하다. 나뿐만 아니라 정말 나처럼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은근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집안일을 하니까 엄마께서 가사도우미를 쓸 필요가 없고 그 비용들을 내가 받는다. 내가 밖에 나가서 일을 하고 있었더라면 가사도우미를 많이 썼을것 같다. 엄마가 전보다 치과도 많이 못나가고 그러기 때문에 전보다 많이 못 벌수는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상가임대료로 많은 수익을 벌고 있어서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나도 엄마처럼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매월 딱 정해진 날에 세입자가 월세를 입금해주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정말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일년 채우고 나갔으면 좋겠다. 지금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나가도 바로 다른 사람이 들어올것같다. 남자는 싫고 여자가 좋은것 같다. 남자분들은 담배 피우는 사람들도 많고 집을 약간 더럽게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반대한다. 물론 여성분들도 담배 피우고 더럽게 집을 쓰는 경우가 많겠지만 남자보다는 많이 적을것 같다.엄마가 처음에 나한테 내이름으로 오피스텔 사준다고 했을때 거절했더라면 지금 오피스텔은 형 명의로 되었을것 같다. 거절하지 않기를 잘한것 같다. 거절했더라면 정말 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 나는 평생동안 오피스텔 임대사업으로 돈을 벌 생각이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것 같다. 뭔가 나는 노후가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여러므로 마음이 불안하지가 않다. 우리 부모님도 다 노후가 준비가 되어있어서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정말 노후준비를 미리 해놓은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늘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기만 하면 된다. 형도 노후준비가 다 되어있다. 그래서 형제끼리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형도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고맙지만 나도 늘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늘 최선을 다하면서 형과 나를 잘 키워주셨고 이제는 성인이 지나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정말 요즘에 나는 부모님께 늘 금연으로 효도해드리고 있다. 형도 하루 빨리 금연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형이 건강해야 나또한 부담감이 덜할것 같다. 우리 형이 건강하지 않으면 내가 해야할일이 두배이상 더 많아질것 같다. 우리 형도 언제가는 나처럼 금연을 하겠지만 엄청 오래 걸릴것 같다. 금연은 정말 젊을때 끊어야 효과가 있다. 나이들어서 끊으면 정말 몸이 두배이상 힘들어지고 금연하는것 자체가 많이 어려울수도 있다. 나는 이제는 좋은 여자만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다 이뤘다. 그래서 더욱더 여자를 신중하게 선택하는것 같다. 그래도 내가 느끼는것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이 되는것은 대화를 하다보면 알수가 있다. 물론 대화가 다가 아니지만 대화를 통해서 그 사람의 성격을 알수가 있다. 내가 즐겨보는 여캠방송의 여자도 성격이 정말 좋다. 나도 착하지만 내가 즐겨보는 여캠이 더 착하다. 그래서 더욱더 너무 사랑스럽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얼굴도 이쁘지만 성격도 좋고 여러므로 좋다. 물론 너무 착해서 사람들이 요구를 많이 들어주고 그러는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성격이 안좋은것보다 낫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별풍선이 잘 터지지 않고 잘안되서 마음이 안쓰럽다. 더욱더 잘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요즘에 위드코로나 영향으로 사람들이 거의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작년부터 알고 지내고 있지만 정말 늘 이쁘고 섹시하고 사랑스럽다. 올해 그녀한테 쪽지로 상처를 줬지만 그 뒤부터는 내가 더 조심하고 잘하고 있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과거가 어떠든 나는 충분히 이해를 한다. 이해를 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자방송에 거의 2년 가까이 남아서 그녀의 방송을 방종까지 지켜보다가 잔다. 요즘에 생활패턴이 좀 달라졌다. 밤에 늦게 자고 중간에 깨서 다시 자면 8~9시에 일어난다. 그리고 오후에 낮잠을 잔다. 정말 생활패턴이 많이 깨졌지만 그래도 내 몸이 힘들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왠지 내가 사랑하는 여캠이 방송은퇴를 하게 되면 긴장이 풀려서 잠을 엄청 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이 잘되든 안되든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길게 했으면 좋겠다. 작년에 그녀를 알게된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를 하거나 그랬더라면 진작 방송을 안봤을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여캠도 별풍이 많이 터지지 않는것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을것 같다. 방송이라는게 그런것 같다. 어떤날은 잘되고 어떤날은 잘 되지 않는것 같다. 내가 생각에는 별풍선이 많이 터지지 않는 이유가 그녀의 과거를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어서 일부러 돈을 안쓰는것 같다. 그녀가 만약에 다른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지 않고 바로 아프리카로 왔더라면 돈을 떼돈 벌었을것 같다. 과거를 숨기고 싶어도 숨길수가없다. 왜냐하면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서 검색만 하면 나오기 때문이다. 남자든 여자든 정말 늘 과거를 했던 나의 행동들을 조심해야한다. 숨기고 싶어도 다 들통이 나기 때문이다. 여캠이라는 직업이 정말 멘탈이 강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공하기가 어렵다. 내가 사랑하는 여캠이 약간 멘탈이 유리멘탈이라서 정말 조금만 힘들고 지치면 정말 방송에서 운다. 우는 모습도 정말 많이 보았고 안쓰럽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은근 여캠이라는 직업이 너무 힘들고 그러다보니까 자살도 많이 하는것 같다. 작년에 유명한 여캠도 악플과 여러가지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살을 했다. 돈도 한달에 6천~8천 정도 벌었던 여캠이였는데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아무리 힘들고 우울하고 그래도 절대로 안좋은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녀를 늘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녀한테 작년보다 별풍선으로 후원을 많이 못하고 있지만 대신에 애드벌룬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벌써 애드벌룬으로 502개를 선물했다. 별풍선으로는 900개를 선물했다. 지금까지 총 1402개를 선물했다. 앞으로도 애드벌룬으로 쭈욱 선물할 생각이다. 별풍선은 그녀가 4월달에 방송 복귀했을때부터 조금씩 쏴서 900개를 선물했다.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돈을 모을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지금까지 살면서 착실하게 살았고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날라리 처럼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돈을 물쓰듯이 썼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계속 성실하고 착실하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금연 7주년이 5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5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