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49일째
금연일기 2549일째 11월 19일 금요일.
금연 254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삶이 더욱더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4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정말 엄청 심각했다. 어제도 심각했지만 오늘이 더 많이 심각한것 같다. 정말 요즘에 미세먼지가 좋은날보다 안좋은날이 더 많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는것같다. 올 겨울에도 정말 미세먼지가 매우 최악일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확진자가 3000명이상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연일 확진자가 엄청 심각하게 퍼지고 있지만 다른 지역도 매우 많이 심각하다. 만약에 서울에 살고 있었더라면 정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거의 집에만 있었을것 같다. 나는 결혼생활도 전주에서 할 생각이고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도 전주에 계속 살다가 죽을 생각이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 생각이 없다. 나는 전주에서 태어났고 전주에서만 오랫동안 살고 있다. 그래서 다른지역으로 이사갈 생각이 없다. 나는 부모님을 늘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릴 생각이다. 정말 나는 부모님과 같이 사니까 좋은점은 나가는 지출이 거의 없다. 식비도 거의 집에서 먹기 때문에 지출이 없다. 물론 엄마는 이것저것 사느라 한달에 많은 돈들이 나가겠지만 나는 식비 지출은 없는것 같다.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번도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한적이 없다. 식당에 가면 확진자가 갔던곳을 갈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식당에 거의 가지 않고 있다. 집밥이 건강에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든다. 밖에서 사먹으면 몸은 편할지는 몰라도 건강에는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시내에 가지 않았고 대신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가 귀가 잘 들리지가 않으셔서 말을 할때 큰 소리로 해야되서 목이 아프지만 그래도 몸이 적응이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할머니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기니까 엄청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그것과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드렸다. 정말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엄청 심각하다. 내가 생각할때에는 위드코로나로 인해서 영업제한이 풀린 역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영업제한이 풀리다보니까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시러 다니는것 같고 그러다보면 개인방역을 소홀하게 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다. 술집에서 마스크를 쓰지 못하니까 아마도 술집에서도 많이 확진자가 발생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술집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등 정말 코로나에 쉽게 걸리는 장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매우 심각하니까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악화로 정말 많이 우려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 그만큼 위험한것은 미세먼지들이 빠르게 코로나19들을 운반한다. 그렇게 되면 더 빠른 속도로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나 코로나19 등 정말 다 우리한테 매우 치명적이다. 마스크도 요즘에 하루에 많이 썼더가 생각하면 바로 버리고 하루에 많이 썼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으면 한 이틀정도 쓰다가 버리는것 같다. 날씨가 춥고 그래서 땀은 이제는 안나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심각하고 그러다보니까 마스크를 오래 쓸수가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언제 어디서든지 살수가 있으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지 않고 버려도 큰 부담감이 없었다. 작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정말 내가 사고 싶은 마스크가 없어서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지만 이제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없어서 어디서 언제든지 마스크를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보면 마스크 종류가 정말 많이 다양하다. 나는 대부분 마스크를 살때 94마스크를 산다. 나는 덴탈 마스크나 80마스크 등을 단한번도 산적도 없고 쓴적도 없다. 94마스크는 여름에 정말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94 마스크가 빈틈도 없고 그래서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침투하지 못할것 같다. 그런데 덴탈 마스크나 80마스크는 너무 가볍고 그래서 빈틈이 보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침투할것 같다. 그래도 94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까 이제는 94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어도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94 마스크가 가장 나한테는 편안하다. 길거리에서 덴탈 마스크나 80마스크를 쓰는 사람들 보면 뭔가 안쓰러워보인다. 물론 80이나 덴탈마스크도 방역은 되겠지만 94마스크 만큼은 잘 안될것같다. 워낙 덴탈 마스크는 양쪽이 뚫려 있어서 코로나가 쉽게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에 안심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들어온지도 어느덧 7개월 횟수로는 8개월차이다. 이번달에 월세가 들어오면 320만원이다. 그런데 약간 헷갈리는것은 4월24일날에 계약을 했고 월세와 보증금을 이날 바로 다 받았다. 4월달부터 월세를 받았고 5월달도 받았고 6월달도 받았고 7월달도 받았고 8~10월달 11월달은 곧 받는다. 10월달까지 총 280만원 받았다. 정말 많이 받았다. 무엇보다 세입자분이 월세를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내 통장에 잘 입금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계약기준이 4월달부터니까 8개월이다. 5월달부터 계산하면 7개월이지만 계약기준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8개월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가끔 달력을 볼때 헷갈릴때가 많은데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한다. 아무튼 오늘 할머니집에 가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아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공기가 매우 탁하고 그런게 나 스스로 느껴졌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이 무섭다.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그나마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방심하면 나도 코로나에 언제든지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 감염자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단지 티가 안날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무증상 감염자들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집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때에는 늘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요즘에 시내에 가보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거나 제대로 안쓰는 경우가 정말 많다. 특히 오늘 할머니집에 나와서 본집으로 다시 가는데 학생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마스크도 없이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 정말 요즘에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률이 매우 낮아서 많이 감염이 되고 있어서 큰 걱정이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청소년들이 많이 살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집 아파트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은 마스크를 대체적으로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썼는지 안썼는지 관심이 없다. 오늘 쿠팡맨이 우리집 아파트에 택배 배달하러 왔는데 노마스크였다. 솔직히 짜증이 났고 좀 그랬지만 그냥 아무말 안했다. 그나마 노마스크 쿠팡맨이랑 엘레베이터를 같이 타고 있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노마스크 쿠팡맨이랑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었으면 나도 모르게 속으로 욕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쿠팡맨분들 택배배달하는것은 정말 늘 감사하고 고맙지만 제발 마스크좀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모든 쿠팡맨이 노마스크로 택배를 배달하는것은 아니지만 요즘에 노마스크로 배달하는 쿠팡맨분들을 많이 보았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6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5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내일도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인데 정말 큰일이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도 심각하게 많고 미세먼지 수치도 엄청 심각하고 정말 언제 밝은빛을 볼수 있을지 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