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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4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1. 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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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47일째 11월 17일 수요일.

 

금연 25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5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4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지난주에는 엄마 아프고 그래서 못갔다. 그래도 가능한 매주 가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상가 세입자분들이 다 있어서 볼때마다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랫동안 부모님 상가건물 세입자에 오랫동안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침에는 엄마차를 세차하고 왔다. 엄마차를 물로 씻었고 비누칠도 열심히 했고 또 다시 물로 씻었다. 세차를 열심히 한 덕분에 나의 왼쪽 팔꿈치랑 어깨가 아프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정말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확진자가 3,187명이나 발생했고 서울에서 1436명 경기도 964명이나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 확진자도 엄청 많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어제 전북 확진자가 50명이나 발생했다. 그중에서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정말 수도권 지역의 확산세가 정말 다른지역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만큼 서울 사람들이 전국 곳곳으로 돌아다녀서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 서울사람들이 보이면 정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겠다. 외관상으로 서울에 사는지 아닌지 잘 모르지만 느낌이라는게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정말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의 증가세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전에는 수도권 지역만 확진자가 엄청 많았지만 지금 비수도권 지역의 확진자도 엄청 많이 증가했다. 이러다가 정말 하루 확진자가 4000~5000명이나 발생할것 같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전국적으로 합친 확진자 숫자 3000명은 추석연휴 전후로 2달만에 발생했다. 백신을 다 접종한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확진자가 줄어들지가 않는 이유를 모르겠지만은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사람들이 계속 방심하다가 걸리는것 같다고 생각이든다. 요즘에 가능한 마스크를 자주 교체할려고 한다. 한 마스크를 이틀동안 쓰게 되면 청결적으로 좋지가 않기 때문에 마스크는 정말 청결함을 유지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정말 마스크 기능이 엄청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를 가능한 자주 교체하는것도 중요하다. 내가 마스크를 교체할때 하루반만에 교체한다. 어제도 이 이야기는 했지만 정말 마스크는 하루만 쓰고 나도 청결함이 사라진다.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에서 소독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가 어느순간 사라진다. 아마도 내가 들이쉬고 내쉴때 호흡으로 인해서 마스크 안에 있는 소독냄새가 금방 사라지는것 같다. 암튼 내 집에 마스크들이 정말 많아서 안심이 된다. 정말 추운 겨울이 올수록 코로나는 더 활개치는것 같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실내활동이 더 많아지면서 그만큼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엄청 많이 높아진것 같다. 정말 많이 무섭다. 그나마 나는 밖에 나가더라도 카페나 식당에 가지 않아서 감염될확률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늘 조심 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나마 코로나 사태 때문에 미세먼지가 엄청 깨끗해졌다. 물론 엄청 미세먼지가 안좋을때에는 정말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좀 좋다. 미세먼지앱에서는 오늘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나왔는데 좋았다. 만약에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추운 겨울내내 미세먼지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사람들 건강까지 매우 많이 위협받고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 오후에 부모님 상가건물 갈때 옷을 약간 얇게 입어서  추웠지만 나름 잘 버텼다.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렇게 많이 춥다고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추위가 강한편이지만 더위에 매우 약하다. 더위에는 땀이 지금보다 더 배이상으로 흘린다. 요즘에 정말 더 많이 바쁘게 하루하루 보낸다. 그래서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앞으로도 더욱더 하루하루 많이 바쁘게 보낼 생각이다. 집안일을 열정적으로 하고 나면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정말 기분이 좋다. 집안일은 나한테 딱 잘 맞는것 같다. 내가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도 내가 집안일 육아 다 독박할 생각이다. 물론 돈도 열심히 벌고 있지만 집안일 또한 정말 나한테는 하나의 일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점심 저녁으로 내가 한 밥이 잘되어서 엄마랑 아빠가 식사를 잘하셨지만 입이 두분다 짧으셔서 조금만 먹다보면 더이상 드시지 않는다.  나는 31년동안 살면서 식욕부진이 전혀 없었다. 늘 잘 먹고 화장실에서 가서 시원하게 볼일 보는게 하나의 일상이라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식성이 좋았다.물론 흡연자시절때에도 식사는 잘 먹고 그랬는데 군것질을 많이 했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거의 군것질을 하지 않고 있다.덕분에 체중이 증가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나 아빠는 식사하는게 너무 힘들어하신다.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다 못 드신다. 먹다보면 더이상 안들어가신다고 한다. 체질이라고 생각이든다.원래부터 식사를 많이 못하는것도 체질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 표정만 봐도 식사를 하실때 다 못 드실것 같다는 생각이 여러번 많이 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식사를 잘 해야 면역력도 더 높아지고 강해지는데 엄마나 아빠는 식사를 하실때에 정말 너무 힘들어하시는거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 그래도 내가 늘 곁에 있으니까 부모님이 또 아프시고 그러면 내가 옆에서 늘 많이 걱정해주고 많이 도와드릴 생각이다. 이번주는 그래도 지난주보다 정신줄을 잡아서 다행이다. 지난주에는 엄마가 갑자기 감기기운으로 엄청 많이 힘들어하셔서 나또한 너무 힘들었다.멘붕이 여러번 오기도 했다. 그래도 엄마 몸상태가 거의 좋아져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엄마께서 목상태가 완전히 회복된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감기에 심하게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엄마나 나나 늘 조심하고 있다. 코로나에19에 걸리면 아빠는 못버티실것 같다. 그만큼 코로나19가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여러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너무 심각하고 그래서 많이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담배를 사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아무튼 요즘에 운동을 밤에 좀 하고 있다. 밤에 운동하니까 잠도 푹 더 잘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새벽에 잠을 자는데 좀비가 나오는 꿈을 꿨다. 좀비한테 도망가는 꿈을 꿨다. 이 꿈의 해석을 보니까 약간 안좋다. 정말 조심해야겠다. 나의 말과 행동을 더욱더 조심해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7주년이 8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5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꿈에서 좀비가 많이 나오는것은 알게 모르게 나또한 스트레스 받거나 내가 할일들이 잘 풀리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내 몸이 정말 신기하다. 내 몸이 조금만 힘들고 그러면 잠을 잘때 꿈을 꿀때 좀비가 나오는 꿈이 많이 나왔다. 이제는 더이상 좀비가 꿈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좀비가 나오면 뭔가 하루가 불안하고 힘들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힘들어서 더욱더 힘든것들이 다 좀비꿈으로 나타나는것 같다. 정말 어제도 말했지만 언젠가는 밝은 빛을 볼것 같다. 그런데 그 밝은빛을 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어제보다 오늘이 미세먼지가 괜찮았다.계속 미세먼지가 괜찮아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고 그러면 정말 마스크를 쓰더라도 호흡할때 약간 힘들지만 적응이 되어서 미세먼지 심각한날에 마스크 쓰고 호흡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익숙해서 이제는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힘들지가 않다. 내일이면 목요일이다. 목요일 지나면 불금 그리고 주말이다. 정말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그래서 내 마음도 여러므로 힘들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다 지치고 힘들어할것 같다. 내가 경험해본 바이러스중에 정말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그나마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일이 없어서 다행이다. 접촉한일이 많이 생기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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