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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4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1. 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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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43일째 11월 13일 토요일.

 

금연 25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이랑 낮에는 바쁘고 그래서 할수가 없었다. 오늘 하루 정말 정신이 없었다. 엄마께서 열이 37.7도까지 올라가셔서 정말 너무 많이 힘들어하셔서 응급실에 가서 열내려가게 하는 주사를 맞았다. 오후 3시 넘어서 가서 5시 좀 넘어서 집에 왔다. 나는 엄마랑 같이 응급실에 가서 내가 옆에서 아픈 엄마를 지켰다. 엄마께서 링겔을 거의 한시간 좀 넘게 맞고 있었다. 응급실에 거의 2시간넘게 마스크를 한번도 벗지 않고 쓰면서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참아냈다. 정말 병원에서 일하시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병원에 가면 확실히 이상하게 몸이 더 힘들다. 아무튼 병원에서는 다양한 세균들이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있어서 더 병원에 가면 더 힘든것 같다. 어제 썼던 마스크를 오늘까지 썼는데 응급실에서 2시간넘게 썼던 마스크라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버렸다. 다시 쓰기도 찜찜해서 버렸다. 그래도 내방에는 마스크가 엄청 많아서 늘 걱정이 안된다. 엄마방 앞에서 엄마가 사놓은 마스크가 많다. 마스크가 많으니까 마음이 놓인다. 한 마스크를 오래 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엄마가 한번터면 열이 많이 나서 집에서 기절할뻔 했지만 다행히 기절은 안하셔서 다행이다. 기절했으면 나도 모르게 정말 많이 당황하고 그랬을것 같다. 어제 엄마께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나또한 엄마께서 음성이 나올것 같았다. 어제도 말했지만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코로나 증상중 하나이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서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된 확진자들이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놓은거 보면 많이 이상하다고 한다. 어떤 음식을 먹었는데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어떤 국을 끊이는데 탄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다 정말 많다고 한다. 그만큼 코로나가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익산 군대 훈련소에서 한명이 후각미각 상실 증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그 한명이 검사를 안받고 그래서 같이 훈련받은 다른 훈련병들 조차도 그 사람 때문에 감염들이 되어서 정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후각과 미각이 우리한테 정말 중요하다. 맛과 냄새를 못 느끼면 정말 사람들이 대부분 드는 생각이 감기 걸려서 그런거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겠지만 물론 감기때문에도 그럴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감기는 걸려도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지 않는다. 물론 약간의 맛과 냄새는 잃을수는 있겠지만 약한편이지만 코로나는 정말 강한편이다. 나는 늘 감사한것은 내가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한 덕분에 늘 후각과 미각이 최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모르게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어서 정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 잠을 5시에 잤다. 리니지 게임 하느라 좀 늦게  자느라 피곤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늦게 자도 그렇게 몸이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배 이상으로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정말 여러므로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 엄마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신것 같다. 그것은 어쩔수가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도 나이가 들면 정말 몸의 면역력이 엄청 약해질것 같다. 정말 코로나가 오랫동안 끝나지 않고 갈것같다. 2020년 1월달에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벌써 코로나가 발생한지가 1년하고 10개월이다. 거의 2년이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른 메르스나 다른 바이러스들보다 정말 강력한것 같다. 내년에는 어떤 코로나 변종이 나올지가 정말 궁금하다. 정말 개인방역들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도 백신이지만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 백신 맞았다고 방심했다가 한순간에 황천길로 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20~30대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서 사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백신 사망자도 은근 많다. 솔직히 지금 발생하는 코로나는 변종과 변이가 강해졌고 백신을 맞았어도 변종과 변이가 된 코로나가 백신을 무력화 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 마스크만 잘 써도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임창정 이라는 연예인은 친한 사람의 결혼식 축가 부르러 갔는데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 다행히 임창정과 같이 있던 사람들은 다 음성이 나왔다. 그런데 임창정이라는 사람은 백신 미접종자이다.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릴수는 있지만 그래도 심하게 아프지는 않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요즘에는 백신 맞은 사람들로 인해서 돌파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이 마스크를 쓰더라도 제대로 쓰지 않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발생하는것같다. 물론 나의 생각이 다를수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응급실 갔다가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좀 잤더니 피곤이 좀 풀렸다. 내가 링겔을 맞지는 않았지만 엄마 옆에서 앉아서 가만히 있었는데도 정말 피곤했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정도로 잘 버티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오늘 같은 상황에 흡연자였더라면 정말 흡연하러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반복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게 했더라면 엄마한테 간접흡연으로 많은 피해를 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는 덕분에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덕분에 엄마나 아빠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직접흡연도 건강에 안좋지만 간접흡연 또한 정말 좋지가 않다.오늘부터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았지만 내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엄마의 감기가 나한테 올것 같아서 예방차원에서 내가 쓰고 있다. 집에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어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그만큼 적응이 많이 되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엄마가 회복되기전까지는 마스크를 잘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 몸이 회복이 되면 집에서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다. 정말 병원에서 일하시는 사람들이 참 고생이 많은것 같다. 하루종일 마스크를 거의 써보니까 몸이 힘들때가 많았다. 물론 엄청 힘든적은 없지만 마스크를 오래 쓰니까 산소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엄청 힘든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마스크를 오래 써도 힘들지가 않는 이유가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산소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마스크를 쓰더라도 오래 쓰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이번주에 목금토 밖에를 연속으로 못 나갔지만 밖에 나가면 흡연자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이다. 그리고 원치 않게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내가 맡아야 하기 때문에 그것도 정말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니지 게임을 하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다. 사람들과 같이 게임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어제도 말했지만 확실히 그래픽이 좀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다. 내가 여자요정을 선택해서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쁘다. 아무튼 요즘에 계속 내가 좋아하는 여자 방송을 계속 시청중이다. 채팅도 열심히 하고 있고 늘 힘이 되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정말 즐겁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방송을 보고 있으면 힐링도 되고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43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543일째이다. 만약에 흡연 2543일째였더라면 정말 내 몸상태는 매우 최악이였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상태는 늘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코로나에 쉽게 노출이 되고 감염이 됬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내 몸 면역력이 정말 많이 강해진게 느껴지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더욱더 많이 나의 몸 면역력을 계속 쭈욱 강화시켜야겠다.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확실히 감기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늘 노력해야겠다. 더구더나 추운 겨울이 돌아온 덕분에 내 기분은 늘 좋다. 물론 더운 여름날에도 늘 최고였지만 더운 여름날에는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좀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더운 여름날에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더운 여름날에 정말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했다. 서울에서 1000명이상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정말 많이 증가하고 있다. 위드코로나로 인해서 모임이 더 많아지고 그래서 그만큼 확진자도 더 폭증하고 있는것 같다. 정부에서 만약에 위드코로나가 심각해지면 스탑을 하겠지만 지금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고 커버까지 가능해서 그냥 놔두는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2000명이 넘어갔다. 전북지역에서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가장 많다. 그래서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덕분에 불안한 마음은 좀 사라졌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마음이 엄청 불안하고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정말 담배를 습관적으로 피웠을것 같다. 내가 금연을 잘 이어갈수가 있는 이유가 불안 초조한 마음이 덜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불안 초조한 마음이 엄청 강했으면 담배를 사서 피웠을것 같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래서 더욱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있지만 딱히 담배를 사고 싶거나 피우고 싶지가 않다. 담배갑에 혐오사진들 보면 정말 역겹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늦게 잘것 같다. 그래도 힘들지가 않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어떤일들을 해도 힘들지가 않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이 나의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 많은 일들을 잘 해내지 못했을것 같다. 솔직히 잠을 요즘에 늦게 자니까 어지럽고 약간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잘 버티고 있다. 이 정도는 고생이라고 생각이 들지가 않고 내가 해야할일은 내가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7주년이 12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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