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40일째
금연일기 2540일째 11월 10일 수요일.
금연 25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는 헬스자전거를 하지 않고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했는데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였지만 비가 오늘 은근 많이 내렸다. 기온도 좀 내려가서 추웠지만 나한테는 그렇게 많이 춥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가 않았다. 나는 추위에 강하다. 더위에는 약하다. 몸에 열이 많으니까 확실히 겨울에는 추위는 잘 타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수요일만 지나가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 내일은 할머니집에 갔다올 생각이다. 할머니집에 가는것은 힘들지가 않고 할머니랑 대화하는것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단지 코로나 사태가 너무 장기화 되니까 여러므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4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아빠께서 서울에 자동차를 타고 올라가셨다가 내려오셨다. 지난주에 찍은 폐 시티 결과를 듣기 위해서이다. 오산에서 형이랑 만나서 형이랑 아빠와 같이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서 결과를 들었는데 결과는 깨끗하다고 그러셨다. 아빠께서 타그리소 약을 드신지가 일년이 좀 넘으셨다. 재발도 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아빠 몸 상태가 계속 지금처럼 좋음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아빠 몸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빠방에 오줌통이 있는데 오줌색깔이 연하다. 몸이 안좋거나 그러면 오줌색이 정말 진하다. 가끔 아빠 오줌통을 내가 비우고 그러는데 오줌냄새가 그렇게 진하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이 안좋아지면 신장도 망가지고 그러기 때문에 오줌색깔도 유심히 늘 체크해야 한다. 나의 오줌 색깔도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흡연을 지금까지 계속 했더라면 나의 신장은 흡연으로 인해서 정말 많이 망가지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장기들은 흡연으로 인해서 고통속에서 살고 있었을것 같다. 암이라는것은 젊은층에서도 요즘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정말 건강관리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식단도 늘 조심하면서 먹고 있는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고열량 음식인 라면을 일체 안먹으니까 몸이 그렇게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라면이 땡기면 먹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라면이 그렇게 많이 땡기지가 않는다. 그래서 거의 먹지 않는것같다. 라면이 먹고 싶으면 쌀국수를 먹는데 쌀국수가 정말 많이 맛있다고 생각이 든다.열량도 라면보다 적고 그래서 다이어트 할때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오늘은 밤에 나갔다왔다. 오늘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혹시나 밖에 나갔을때 비가 올까봐 우산이 챙겨갔는데 집에 거의 올때쯤 비가 다시 내렸다. 다행히 나는 우산을 가지고 있어서 비가 내려도 우산덕분에 비를 맞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 목요일까지 비 예보가 있다. 거의 3~4일 연속 비가 많이 내리니니까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겨울패딩 입고 나갔다왔다. 비도 오고 그래서 코트입고 나가면 코트에 비가 묻을까봐 패딩입고 나갔다왔다. 패딩입어도 나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이 들고 키가 좀 커보이니까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종종 패딩도 입고 나가야겠다. 이제는 추운 겨울이 되고 그랬으니까 패딩도 입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코트 입을때 더 멋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패딩입어도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겨울이 되니까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옷들을 맘껏 입을수가 있어서 너무 좋고 스타일도 그만큼 살아나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무엇보다 잠도 잘 오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잠이 많이 오지 않아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잠을 푹 못잔것 같다. 중간에 깨고 그랬던적이 정말 많았던적이 많은것 같다. 흡연은 불면증을 발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불면증이 정말 많이 생겨서 잠을 잘때 푹 못자고 고통속에서 힘들었을것 같다. 불면증도 우리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한다. 내가 잠을 푹 잘수 있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잠을 푹 못자고 그랬을것 같다. 요즘에는 불면증때문에 잠을 늦게 자는게 아니라 내가 할일이 있어서 잠을 푹 못자고 있다. 그래도 많이 잘때에는 6시간정도 자고 적게 잘때에는 3~4시간정도 자는데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금연일기도 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잘 쓰고 있는편이다. 전에는 금연일기도 밀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거의 밀리지가 않고 그때그때 쓸려고 노력중이다. 금연일기를 쓰고 나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쓸려고 노력중이다. 내 금연일기 블로그를 많이 봐주신분들이 계셔서 더욱더 나 스스로 열심히 쓰고 있는것 같다. 만약에 내 금연일기 블로그를 많이 안보고 그랬더라면 금연일기 쓰는것도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내 금연일기 블로그가 다른 흡연자들한테 금연을 할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음주도 일체 안하니까 확실히 돈도 두배이상 모이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확실히 금연과 금주는 나이들어서도 동안이 되는것 같다. 흡연과 음주를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얼굴 피부는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도 우리 피부에 안좋지만 술또한 피부에 매우 좋지가않다. 술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얼굴피부가 매우 좋지가 않다. 우리 아빠 친구분은 술담배를 오랫동안 하시지만 건강하시다. 그런데 나이들면 몸이 급격하게 나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한 유전자가 있어서 술담배를 해도 건강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2425명이나 발생했다. 서울에서 947명이나 발생했다.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 이후 서울 확진자는 엄청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마도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선방중이지만 그래도 안심할수가 없다. 요즘에 전주확진자도 은근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하고 있다. 그나마 카페나 식당을 일체 안가니까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어제 엄마께서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오늘 아침에 코로나19 자가진단을 해보았는데 다행히 한줄이 나오셨다.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코로나19 자가진단에 두줄이 나왔을것 같다. 엄마께서 요 몇일 춥게 자다보니까 감기에 걸리신것 같다.만약에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열이 38도이상 올라갔을것 같은데 다행히 엄마께서는 38도이상까지는 올라가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추워지고 그래서 조심하지않으면 감기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감기에 잘 걸리지가 않는것 같다. 몸에 조금만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정말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늘 내가 전에도 조금만 몸에 이상이 있으면 정말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전에도 여러번 말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랑 감기랑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그 미세한 차이가 큰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다면 정말 나중에 큰 피해를 다른사람한테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 사태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예민해지고 그러는것 같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예민하다. 엄청 예민한것은 아니지만 내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있는지 늘 체크하고 있다. 여전히 내 후각과 미각은 늘 좋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코로나는 발열 호흡곤란 기침의 증상만있는게아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후각과 미각의 상실증상이다. 내가 후각과 미각을 늘 체크하는것도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후각과미각의 상실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늘 체크하고 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7주년이 15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6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