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38일째
금연일기 2538일째 11월 8일 월요일.
금연 25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못했다. 점심먹고 좀 쉬다가 머리 컷트하고 왔다.역시 나는 머리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고 멋있다. 나는 머리를 기르면 뭔가 관리하는게 힘들고 무엇보다 머리가 붕 엄청 뜨고 지저분해져서 나는 머리 짧은게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한주의 시작이다. 이번주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보내야겠다.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사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한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흡연하는데에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흡연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3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머리컷트 끝나고 나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나는 헤어샾에서 머리 컷트할때 마스크를 쓰고 컷트한다. 마스크에 머리카락이 떨어지지만 여분의 마스크를 늘 챙겨간다. 오늘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에 다른 손님들중에서는 마스크를 안쓴 사람들이 좀 있었다. 그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아도 나만 잘쓰면 되니까 남이 마스크를 잘 쓰든 안쓰든 신경을 안쓰고 있다. 그래도 헤어샾 원장님과 직원분께서는 늘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계신다. 정말 헤어샾에서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어디서든지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모처럼 비가 내렸지만 그렇게 많이 비가 내리지 않았다. 오늘 날씨가 은근 좀더 추워졌다. 그래서 오늘 내가 즐겨입는 겨울코트를 입고 나갔다왔다. 겨울코트를 입고 나갔다 와서 다행히 따뜻했다. 만약에 옷을 얇게 입고 나갔다 왔더라면 좀 많이 추웠을것 같다. 핸드폰으로 이번주 내가 살고 있는 전주날씨를 보니까 평균 10~12도를 왔다갔다 한다. 이정도면 춥다. 엄청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겨울 날씨라고 생각이 든다. 지난주까지 좀 낮에 더웠지만 이번주에 완전히 날씨가 완전히 바뀌였다. 참 신기하게도 고3들이 다음주에 수능시험을 보는데 수능보는 그 전주부터 날씨가 추워지는것 같다. 다음주에 고3 학생들이 별탈없이 수능을 잘 봤으면 좋겠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살아가는데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고3때 수시로 합격한덕분에 수능을 안봤다. 인서울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만족하면서 대학교를 잘 다닌것 같다. 나는 나 스스로 내 능력맞게 대학교를 잘 간것 같다. 내 능력보다 더 위의 대학교를 갔더라면 적응하는데에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래도 나는 공부보다 미술전공을 해서 좋은대학교를 갔고 잘 졸업을 했다. 공부로 대학갔더라면 정말 좋은대학교를 가지 못했을것 같다. 인생은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나의 인생선택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선택을 잘 하지 못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었을것 같다.나는 이제 좋은 여자친구만 만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이룰것은 이뤘고 이제는 내 옆에 좋은 여자친구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31년동안 여자친구를 사귄적이 없는 모쏠이다. 여자를 싫어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엄청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나 스스로 자신감이 없었다. 고백하면 차일것 같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고백도 많이 안해보았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그래도 고백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몇번 한적은 많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주어진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내가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니까 정말 기쁘고 힘들기보다는 더 많이 즐겁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적은 6년전에 한옥마을 카페에서 일을 한적이 있었는데 너무 많이 힘들었다. 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특히 매니저님이랑 같이 일했던 직원누나가 정말 많이 힘들게 했다. 그래도 꾹 참아냈다. 한달도 일하지도 못하고 짤렸지만 그래도 후회가 없다. 2015년 해부터 부모님 상가건물을 내가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부모님 상가건물 청소 관리인으로 받은 받은 월급이 엄청 많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부모님 상가건물 관리인으로 건물을 청소하고 일을 하니까 돈을 계속 쌓일것 같다. 그래도 내가 월급 받아도 나가는 돈이 거의 없다. 지난달에 저축용 통장을 더 만들었다. 원래 엄마한테 드리는 돈이였는데 통장을 만들어서 그 돈을 매달 50만원씩 저축하기로 했다. 2년이 지나면 저축예금 기간도 끝나지만 나중에 더 연장할 생각이다. 엄마가 나중에 나 준다고 하셨다. 일년이면 600만원이 모인다. 그리고 2년이 지나면 1200만원이 모인다. 정말 많은 돈들이 모일 생각에 너무 기쁘다. ISA 통장도 전에 만들어서 저축하고 있는데 전에는 30만원씩 저축했는데 이번달부터는 50만원씩 저축할 생각이다. 그러니까 지난달에 만든 저축예금 통장 50만원 ISA 통장 50만원 저축보험 69만원 저축30만원씩 하고 있다. 거의 200만원을 저축한다. 내가 한달에 받은 월급이 250만원인데 200만원을 저축한다. 그래도 아깝지가 않다.그리고 한달에 거의 200만원을 저축하니까 뭔가 뿌듯하다. 전에는 200만원 이하로 저축을 했는데 지금은 딱 200만원씩 저축을 한다. 한달에 200만원씩 저축은 정말 나중에 더 부자가 될것 같다. 물론 지금도 부유하고 그래서 마음이 놓인다. 돈 걱정은 안하고 살고 있다. 노후도 다 대비도 다 해놓았다. 정말 기분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늘 건강만 잘 신경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건강은 늘 좋은것 같다. 그래서 아침이 늘 상쾌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아침이 상쾌하지 않고 너무 힘들었다. 흡연자 시절때에 아침에 일어날때 정말 몸이 뻐근하고 더 많이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아침에 바로 일어나고 그렇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금연중인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늘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좀 많이 아프고 그랬던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목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목이 자주 부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목속을 아프게 만든다. 흡연자들중에 후두암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목에 구멍을 뚫어서 숨을 쉬게 한다. 사진으로 후두암에 걸린 흡연자들의 모습들을 보면 정말 많이 무섭다. 우리형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계속 피우게 된다면 정말 후두암에 걸려서 나중에 큰 고생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모든암의 시작이다. 흡연이 관여 안하는 암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암에 걸리지 않겠지만 금연과 운동을 해도 암이 걸릴수는 있지만 그래도 흡연과 음주하는 사람들보다는 암에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을것 같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겼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수도권 지역은 늘 많이 심각하다.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확산세는 여전히 줄어들지가 않는다. 수도권만 조금만 줄면 되는데 줄지 않으니까 많이 걱정이 된다. 수도권 지역에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더 많이 생기는것 같다.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 증가폭이 엄청 늘어나고 있다. 즐어들지가 않는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날씨가 정말 추워지니까 내가 좋아하는 겨울코트를 입으니까 더욱더 멋있다. 앞으로도 나갈때 겨울코트를 입고 나가야겠다. 집에 겨울코트가 있는데 둘다 다 멋있다. 그런데 검은색 겨울코트는 뭔가 무거워서 힘들다. 그래서 좀더 가벼운 겨울코트를 입고 나간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다. 겨울이 되니까 확실히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짐이 되는것 같다. 금연 7주년이 17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비가 온 하루였지만 그래도 바로 그쳤고 그래서 좋은것같다. 목요일까지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비가 자주 오는게 아니라 오다가 쉬고 그럴것같다. 확실히 비가 오고 나서부터 뭔가 기온이 떨어졌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다.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기분이 좋은날만 올것 같다. 물론 지금도 늘 기분이 좋은날이 계속 오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니까 여러므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잘 이겨낼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정말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낼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믈론 나도 멘탈이 엄청 무너지고 그러다보면 재흡연을 할수는 있게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의지가 강해서 재흡연을 할일이 없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늘 역겹다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평생동안 금연만 하다가 죽을수 있을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이 아프고 병원에 많은 입원하고 엄청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