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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3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1. 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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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36일째 11월 6일 토요일.

 

금연 25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주말이고 그래서 90분만 했지만 90분도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벌써 주말연휴이다. 오늘 오후에는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청소하고 오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다. 유리창 청소하고 옥상 창고와 지하창고도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거의 매주 청소하고 오니까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맡은일이고 나한테는 하나의 직장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도 남에게 눈치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3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중간에 다시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한심스러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갔을때 갈때는 아빠가 태워주셨고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올때는 택시타고 왔다. 택시 탈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탄다. 특히 코까지 완벽하게 가린다. 그래도 택시기사 아저씨들도 마스크들을 대체적으로 잘 쓰신다. 그래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시내에 가보니까 주말에 사람들이 정말 많고 북적거렸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라도 위드코로나 전과 똑같은 일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잘 쓰고 손 잘씻고 사회적 거리 잘 지키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잘 지키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입금되어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통장에는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저축을 할수가 없었을것 같다. 왜냐하면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기 때문이다. 금연덕분에 확실히 나가는 돈은 적고 들어오는 더 많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맑은 하루였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약간 안좋았다. 정말 요즘에 미세먼지가 좋은날보다 좀 안좋은날이 더 많은것 같다. 미세먼지가 좀 안좋고 그러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마스크에서 쾌쾌한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 마스크를 두번 버렸다. 어제쓴 마스크랑 오늘 하루 쓴 마스크를 버렸다. 어제도 마스크를 오래쓰고 그래서 오늘까지 좀 쓰다가 버렸고 오늘 새 마스크도 부모님 상가건물에서 오랫동안 쓰고 있었고 시내에서도 오래쓰고 있었고 할머니집에 가서도 쓰고 있어서 버렸다. 오늘 그러고 보니까 밖에를 많이 나갔다왔는데 밖에 나갔있던 동안에 마스크를 벗지 않았던것 같다. 공기가 탁하니까 마스크를 계속 쓸수 밖에 없었다. 집에 마스크가 많고 그래서 오래 안쓰고 1~2일 쓰고 버리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한 마스크를 오래 쓰는것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고 청결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마스크를 빨리 교체하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 마스크들이 정말 많아서 안심이 되고 언제든지 마스크를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든든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확진자도 정말 많이 생겼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4명정도 밖에 안생겼다. 그런데 전주지역 확진자의 정보들을 보니까 돌파감염으로 인해서 많은 확진판정을 받고 있다. 그만큼 코로나가 변종과 변이가 되다보니까 전파력과 감염력이 정말 빠른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마스크도 철저하게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언제든지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왔다. 오늘도 시내에 가서 돌아댕겼고 은행에 갔고 산책을 했다. 밖에서 카페안을 보면 정말 마스크를 거의 안쓰고 대화를 하고 그러는것 같다. 카페나 식당은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더욱더 위험하고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지 않는다. 괜히 갔다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부모님과 같이 있을수가 없기 때문에 나 스스로 정말 많이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도 무증상 감염자들이 돌아댕길것 같다. 정말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유증상이면 다른 사람들이 봐도 그 사람이 유증상인지 딱 알아보는데 무증상이면 다른 사람들이 봐도 그 사람이 무증상인지 전혀 눈치를 못챈다. 무증상이라도 증상은 발현이 되지만 유증상보다는 그렇게 증상이 눈에 안나타난다. 무증상이 정말 무서운 이유가 본인이 감염이 된것도 모르고 돌아댕기면 다른 사람들을 빠르게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내가 다니는 교회가 현장예배를 다시 한다. 나는 정말 코로나 사태 이후 교회를 안가고 있다. 솔직히 교회에서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예배 끝나고 모임을 하기 때문에 모임에서 확진자가 나타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교회를 안가도 힘들지가 않다. 대신에 코로나 사태가 정말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더욱더 더 몸이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 스스로 많이 버터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내 체력이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체력은 정말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 잠을 자는데 꿈을 꿨다. 좀비가 나오는 꿈이였는데 내가 스스로 감염이 되어서 좀비가 되었다. 평소에는 인간이였다가 내가 말로 좀비 라고 하면 내 몸이 좀비로 변하고 그랬다. 좀비로 변할때 내 눈이 빨갛게 변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을 내가 물어서 감염시켰는데 내가 물어서 감염된 인간이 다른 사람을 물어서 좀비를 만들었다. 물고 물리면서 좀비로 엄청 변화되고 있었고 좀비군대를 만들었다. 중간에 깼지만 정말 진짜같은 느낌이 들어서 깜짝 놀랐다. 내가 꾼 좀비꿈을 찾아보니까 자신이 좀비가 되는 꿈은

현재 당신의 마음이

부정적인 상태라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거나

두려움에 지배되고 있는 등의

문제를 해결할수 없는

상태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좀비가 되고 싶어서

스스로

감염된 꿈이라면

성욕이 강해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진 상태로

 경솔한 짓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요즘에 이상하게 좀비꿈을 너무 자주 꾼다. 물론 자주는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꾸는것 같다. 나는 좀비가 불쾌하고 더럽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좀비를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계속 보니까 익숙해진것 같다. 나는 좀비물 영화나 드라마 등을 재미있게 본다. 오늘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161명이나 왔다갔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 금연일기 블로그를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코로나 사태에 너무 몸이 편안하고 불안하지 않으면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너무 긴장을 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마스크를 깜빡하고 외출을 할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긴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나는 늘 긴장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다. 언제 어디서 내가 확진자랑 접촉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확진자와 마주쳤을때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그래도 나는 다행인것은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으니까 확진자랑 접촉할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부산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전주로 은근 많이 내려온다. 전주확진자가 부산확진자가 손님으로 왔는데 부산확진자 손님때문에 전주확진자 한명이 감염이 되었다. 이름이 나오지 않고 그저 번호로만 나오니까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조심하고 있다. 오늘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집에 가는것도 힘들지가 않고 할머니랑 대화하는것도 힘들지가않다. 그만큼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할머니께서 만약에 계속 한집에서 살고 그랬더라면 아빠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을것 같다. 따로 살고 계시지만 내가 할머니집에 많이 갈려고 노력중이다. 몇일전에 큰고모랑 막내고모한테 통화를 했다. 공통적으로 두 고모한테 내가 할머니는 내가 옆에서 계속 케어해주고 신경쓸테니까요 신경쓰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고모들도 저한테 늘 고맙게 생각할것 같다. 큰고모랑 막내고모도 정말 나한테 늘 고맙게 생각하실것 같다.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정말 무섭게 많고 엄청 늘어났다. 그리고 큰 고모가 나한테 통화로 무서워서 못 내려오겠다고 하셨다. 나도 충분히 고모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래도 내가 할머니집에 자주는 아니지만 많이 갈려고 노력하고 있고 신경을 엄청 쓰고 있다. 그래서 고모 세분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다행히 할머니가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엄마랑 나랑 같이 김장하러 갔을때 넘어지셨는데 다행히 오늘 보니까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가 다치면 정말 내가 또 옆에 가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아빠도 신경써야 해서 한꺼번에 두명을 신경쓰는것은 무리이다. 그래도 할머니 스스로 조심하고 계시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께서 가끔 성급해서 움직여서 미끄러져서 넘어져서 골절이 되는 경우가 지금까지 정말 많으셨다. 할머니께서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너무 잘 넘어지신다. 물론 요즘에는 넘어지지 않고 잘 걷고 그러지만 할머니께서 너무 갈수록 몸이 마르시니까 뭔가 힘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할머니께서 늘 건강을 유지하고 계셔서 다행이다. 할머니께서 집에서 많이 움직이고 그래서 늘 건강하신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19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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