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35일째
금연일기 2535일째 11월 5일 금요일.
금연 253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하루도 정말 바쁘게 보냈다. 아침에는 임실에 가서 엄마가 주문한 김장김치랑 양념등을 가지러 갔다왔다. 원래 임실에서 이때쯤에 김치 페스티벌을 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우리가 직접 가져와야 한다. 택배로 받을수는 있지만 택배로 받으면 싱싱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시간도 오래 걸릴수도 있고 그만큼 또 배추와 양념들이 신선도가 떨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할머니랑 같이 가서 모악산 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같이 엄마랑 할머니랑 나랑 셋이서 김장을 정말 열심히 했다. 나는 통 들어주고 내려주고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고 할머니랑 엄마는 김치에 양념을 맛있게 묻혔다. 할머니께서 아까 뭉치 산책줄을 잡다가 순간적으로 놓쳐서 넘어지셨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으셨지만 순간 엄마 마음과 내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다. 할머니뼈가 골절 되었을까봐 큰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골절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골절되었으면 병원에 입원하고 그래야 했는데 다행히 골절이 안되셔 다행이였다. 내년에는 할머니를 모시지 않고 그냥 나랑 엄마랑 같이 와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 모시면 또 넘어질까봐 또 걱정이 많이 되기 때문이다. 할머니께서 뼈가 많이 약해서 골절이 정말 잘 되는게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다행히 골절이 안되셔서 다행이고 엄마랑 내가 마음이 많이 놓였다. 할머니가 다치면 병원에 입원하고 그래야 하는데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면회를 갈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가 다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고 할머니께서 다치면 내가 가서 도와주고 그래야 하는데 아빠도 신경써야 되고 그래야 하고 한마디로 노답이다. 나의 생각은 엄마가 할머니한테 강아지를 맡긴게 큰 잘못이라고 생각이 든다. 적어도 나한테 줬으면 할머니가 넘어질일이 없는데 내가 무거운 짐을 들어야 하고 그래야 되서 엄마가 할머니한테 강아지를 맡겨야 했다. 아무튼 임실 김치축제했던 곳에서 김치랑 양념등을 다 차에 실어줘서 내가 들을 필요가 없었지만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을때는 내가 무거운 짐을 들었지만 그래도 집에 있던 수레가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내일이면 토요일 주말연휴이다. 내일 오후에는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올 생각이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오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몸이 힘들지 않다고 생각이 드니까 언제나 늘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에는 격주로 갔지만 매주 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지난달에 4번 갈수있었는데 지난주에 딱 한번 쉬웠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매주 가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격주로 가면 뭔가 더 일하기 싫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매주 가고 있다. 매주 가는 요일은 달라지고 있지만 가능한 일정한 요일에 갈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내가 주어진일이고 내가 해야할일이고 그래서 내가 정말 열정적으로 일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더라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하고 그랬을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53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은 시내에 가지 않았다. 낮에 갔다올려고 했으나 몸도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낮잠을 거의 3시간 이상 잔것 같다.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고 그래서 몸이 정말 피곤하고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담배는 정말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술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는 이유는 금연덕분이지만 술을 아에 안마시니까 건강이 배이상으로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이가 들어도 나의 몸의 건강은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젊었을때 건강이 나이들어서 계속 이어지는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아프고 여러므로 몸이 힘들었을것 같고 밖에 나가더라도 쉽게 몸의 피로감이 쌓여서 정말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정말 우리 몸을 빠르게 힘들게 만들어지는것 같다. 다행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다. 물론 거의 없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 피로감이 거의 0이다. 흡연자 시절때의 피로감은 50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다. 그래도 좀 미세먼지 수치가 떨어졌다. 확실히 겨울이 돌아오니까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아지는게 내눈에 보인다. 그래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무엇보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정말 밖에 나가더라도 늘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지 못했을것 같고 늘 담배연기를 흡입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을 보면 담배 다 피우고 나면 마스크를 다시 쓰는데 담배 피우고 쓰면 정말 마스크가 빨리 더러워질것 같다. 나는 금연덕분에 확실히 마스크가 엄청 많이 깨끗한것 같다. 늘 청결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겼다. 대부분 거의 수도권지역에서 많이 생기고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하루에 생기는 확진자가 좀 줄어들고 다른 전북지역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그렇다고 전주지역이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 전에 말했듯이 확진자 증가폭이 롤러코스터 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오늘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24명이나 발생했다. 보니까 전북 5351번(동료)간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된 모양이다.전북 5351번의 확진자가 13명의 감염을 시켰다. 정말 돌파감염이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정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무섭다. 이번주 전주 누적 확진자를 합쳐보았는데 82명이다. 전주 확진자가 정말 무섭게 엄청 늘었다. 물론 전주지역이 전북에서 가장 심각하지만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늘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쓰고 있고 절대로 벗지 않는다. 만약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더욱더 심각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물론 발생했어도 비밀로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낮잠을 3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었지만 오늘 정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많이 움직이고 피로도가 엄청 쌓여서 낮잠을 많이 잤다. 밤에 낮잠을 자서 늦게 잘것 같지만 그래도 일찍 잘수 있도록 정말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잠을 대체적으로 잘 자고 있다. 오늘 내가 즐겨보는 여캠이 200일인데 사람들이 축하풍도 많이 쏘지 않고 그렇고 그래서 엄청 방송도중에 울고 힘들어해서 방송 방종을 일찍 했다. 100일때는 사람들이 방송키자마자 축하풍도 많이 쏴주고 그랬는데 200일인 오늘은 사람들이 축하풍도 많이 쏘지 않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고 내가 즐겨 보는 여캠의 팬중에 두명이 여캠한테 상처주는말을 해서 더욱더 설럽게 울고 그랬다. 나도 정말 마음이 힘들고 우울하다. 내가 즐겨보는 여캠이 안좋은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좋을 생각할까봐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정말 여캠이 정신적으로 힘든직업인것 같다. 그녀를 충분히 나는 이해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녀한테 최대한 말실수를 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요즘에는 나 스스로 그녀한테 늘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는 정말 울음이 많다. 상처도 많이 잘 받는다. 멘탈이 약간 유리멘탈이라서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내일 방송을 킬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을 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도 살면서 정말 멘탈이 나가서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때가 종종 있다. 솔직히 요즘에 나또한 멘탈이 좀 나갔다. 왜냐하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러고 위드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으니까 뭔가 밖에 나가서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고 교회도 주일날에 안가고 거의 2년가까이 쉬고 있다. 교회를 가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교회를 못간다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것은 아니다.내가 가장 힘든것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니까 정말 더 힘들다. 밖에 나가더라도 정말 마스크를 벗을수가 없고 계속 쓰고 있어야 하고 노래방도 못가고 스트레스를 풀수가 없다. 물론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 내가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서 딱히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느낌이 절대로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이고 그랬을것 같다.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는 오히려 더 쌓인다. 뇌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된다. 흡연자시절때 생각해보면 담배를 피우면 피울수록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배이상으로 힘들었다. 금연 7주년이 20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6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요즘에 과식이나 과식을하지 않고 있고 거의 건강식으로 세끼를 먹으니까 체중이 안늘어나고 있다. 군것질만 안해도 확실히 살이 안찌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쭈욱 군것질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군것질도 내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