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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3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1. 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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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34일째 11월 4일 목요일.

 

금연 253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낮에 나갔다왔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길거리에서 많은 흡연자들을 보았는데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정말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을것 같다. 내가 평생금연을 자신할수 있는 이유가 아마도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여전히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흡연자들이 담배피우는 냄새가 역겹지 않았더라면 중간에 금연포기하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3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인생을 폐인같이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점심을 아빠랑 같이 먹었는데 아빠 컨디션이 좀 많이 힘들어보이셨다. 아마도 잠을 많이 못자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하신것 같다. 아빠께서 가끔 컨디션이 안좋거나 좋을때가 변덕이 있지만 그래도 아침에는 좀 힘들어 하시지만 오후나 저녁 될쯤에는 컨디션이 회복이 되시는것 같다. 나도 가끔 몸 컨디션이 힘들거나 그럴때가 있지만 많이 움직이고 그래서 그런지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거나 그렇지는 않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컨디션은 항상 최고를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몸 컨디션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몸의 피로감도 적고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몸의 피로감도 엄청 많고 몸이 정말 많이 힘들어서 일상생활이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내 몸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빠르게 늙었을것 같다. 흡연자들의 얼굴 피부는 보면 정말 푸석푸석하고 엄청 많이 안좋다. 왜냐하면 전에도 말했듯이 흡연으로 인해서 얼굴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 흡연을 하게 되면 얼굴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서 얼굴 수분이 빠져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더 빨리 늙는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얼굴은 피부가 정말 많이 안좋았을것 같다. 그리고 실제 나이보다 정말 더 나이들어 보여서 더 늙어 보였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이 동안이 되는것 같아서 기쁜것 같다. 흡연자 얼굴 보면 흡연을 해도 얼굴 피부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얼굴피부가 안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우리형은 얼굴피부가 안좋아졌다. 전자담배 때문인것도 있지만 형이 회사에서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피부트러블이 정말 많이 생긴것 같다. 나는 그래도 마스크 벗을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형은 회사에 있는 오랫동안 있기 때문에 얼굴가 트러블이 생기는것 같다.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으면 확실히 환풍이 잘 안되어서 피부에 뭔가 나는것 같다. 나도 마스크를 하루종일 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얼굴피부에도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정말 요즘에는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니까 얼굴 피부에 뭐 많이 낫기 때문에 피부관리를 잘하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내 얼굴을 봤을때 내 얼굴피부가 정말 좋다.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땀으로 노폐물로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속에는 노폐물이 계속 쌓여서 내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오늘은 날씨가 약간 더웠다. 낮에 반팔에다가 얇은 잠바를 입고 나갔다왔는데도 그렇게 많이 춥지가 않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너무 덥게 입으면 땀이 많다. 그래서 얇게 입어도 그렇게 몸이 춥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추운 겨울은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지만 더운 여름은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올해 여름도 잘 버텨낸것 같고 무엇보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확실히 체력적으로 좋다보니까 잘 이겨낼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올 여름 많이 덥긴 더워도 엄청 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여름중에 가장 더운 여름은 2018년 여름이였다. 이때 정말 40도이상 올라가서 정말 밖에 나갔다오면 땀으로 온몸을 샤워를 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2018년 여름도 잘 이겨냈고 여름은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많이 덥지만 어떤 해의 여름은 엄청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작년 여름에는 비가 엄청 오고 그렇게 많이 안더웠다. 올해는 비는 많이 안오고 그랬지만 엄청 덥지는 않았다. 물론 올해 여름 30~33도까지 올라갔긴 했어도 엄청 덥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았다. 물론 엄청 덥다고 생각이 들긴 들었어도 엄청 뜨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땀은 많이 났긴 났지만 그래도 기분이 불쾌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는 엄청 춥지는 않다. 딱 중간정도이다. 이번주 주말부터 추워진다고 하지만 변덕이 있을것 같다. 올해 겨울이 이제는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12월달이 되면 겨울이 오겠지만 원래 11월달부터 엄청 추울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11월달이 그렇게 많이 춥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아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정말 지구의 기후가 여러므로 많이 바뀐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구의 기후는 계속 변화되고 그럴것 같다. 확실한것은 지구의 온난화로 가속화될수록 겨울은 그만큼 따뜻해질것같다. 물론 어떤 해의 겨울은 엄청 춥지만 어떤 해의 겨울은 약간 따뜻한 겨울이 반복될것 같다. 전에는 4계절이 뚜렷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여름과 겨울밖에 없다. 확실한것은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서 백화점이나 그런곳에 가보면 여름옷이 나오면 바로 겨울옷이 나온다. 가을옷도 있지만 가을옷은 금방 건너뛰는것 같다. 암튼 요즘에 날씨가 무척 좋고 그랬지만 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많이 안좋아서 밖에 나갔다왔을때 좀 힘들었다.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랬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심각하니까 마스크를 써도 마스크내부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11월4일 기준으로 확진자가 2482명이나 발생했다. 어제보다는 조금 줄어들긴 했어도 여전히 심각하다. 정말 위드코로나 이후 정말 확진자 증가폭이 엄청 폭등하고 있다. 물론 거의 수도권 지역에서 많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은근 많이 생기고 있다.21명이나 발생했다. 확진자정보를 보니까 거의 돌파감염으로 발생했다. 정말 돌파감염이 무섭다. 본인이 백신을 맞았어도 돌파감염으로 다른사람까지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늘 조심하고 있다. 늘 마스크도 잘 쓰고 있고 실외이든 실내이든 마스크를 항상 잘 착용하고 있다. 밖에서도 충분히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확진자가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몇일 증가했다가 요즘에는 감소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조만간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2000명을 찍을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사람들은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에 중고등학생들을 길거리에서 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턱마스크 쓰거나 그러는것 같다. 정말 마스크를  제데로 써야 마스크 효과를 제대로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정말 마스크 효과를 볼수가 없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이 벌써 불금이다. 금토일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은근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릴것같다. 요즘에 일주일동안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주변을 보면 공용주차장에 차들이 정말 많이 주차되어있다. 확실히 위드코로나 이후 경제가 살아나고 있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어서 소비를 잘 하는것 같다. 정말 소비자들이 소비를 해야만 경제가 여러므로 살아나고 그러는것 같다. 만약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소비를 하지 않으면 정말 경제가 살아나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경제가 살아났으면 좋겠다. 확진자가 늘어나는것은 어쩔수가 없지만 서로 조심 또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7주년이 21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6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앞으로도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지만 다음주에 비 예보가 있고 그후 날씨 기온이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영하까지는 떨어지지 않는것 같다. 곧있으면 고3학생들이 수능을 본다. 나는 고3때 수시에 합격한 덕분에 수능을 안보았다. 수능은 볼수는 있었지만 안봤다.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을 다녔고 졸업을 했지만 후회는 없다. 내 능력의 맞게 맞는 대학교를 잘 다녔고 잘 졸업했다. 무엇보다 내가 다니고 졸업한 학과 사람들은 정말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좋았다. 거의 여자가 많아서 군대식은 아니였다. 무엇보다 대학교때 선배들이 잘 챙겨주고 그래서 늘 고마웠고 같은 대학교 졸업한 형과 누나들이 좋은소식들이 있으면 축하드린다고 인스타에 댓글을 올리기도 한다. 만약에 남자가 많은 과를 다니고 그랬더라면 여러므로 스트레스 받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여자가 많은 과를 잘 선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끔 대학교 친구들이랑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지만 서로 바빠서 연락을 뜸하고 있다. 나중에 코로나가 좀더 잠잠해지면 친구들을 만나고 싶고 대화도 많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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