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20일째
금연일기 2520일째 10월 21일 목요일.(금연 6년11개월)
금연 25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7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날씨가 은근 많이 추워진 덕분에 땀이 좀 많이 나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무더운 여름이였더라면 땀이 엄청 나고 그랬을때 몸이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무더운 여름날에도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려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20일째이자 금연 6년11개월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6년11개월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이제는 곧 금연 7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제목은 베놈2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베놈1도 재미있게 봤는데 베놈2도 재미있게 보았다. 베놈2에 나오는 영화배우들의 연기들이 정말 잘하는것 같다. 코로나 영향으로 내가 들어간 영화 상영관에 나 혼자밖에 없었다. 속으로 여자친구가 있었더라면 같이 단둘이서 스킨십도 하고 그랬을텐데 여자친구가 없다보니까 못해서 그게 정말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다행인것은 영화관 들어가기 전에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였더라면 영화관에 들어가기전에 담배를 피우고 나서 영화관에 들어갔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영화관 내에서 나의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확실한것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영화관에 사람들이 거의 없다. 코로나 이전에는 평일날에도 영화관에 사람들이 넘쳐나고 그랬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평일날이든 주말이든 영화관에 사람들이 거의 없다. 아마도 코로나 사태 때문에 사람들이 밀집 밀폐된 공간에 가는게 두렵고 그렇기 때문에 안가는것같다. 내가 들어갔던 곳은 메가박스가 사라지고 씨네큐 영화관인데 확실히 메가박스 있을때 보다는 확실히 상영관 분위기가 더 좋고 그렇지만 사람들이 거의 없다. 사람들이 거의 없으면 아마도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를 볼것 같다. 정말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정말 여러가지 직업들이 경제적으로 많은손해를 보고 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생활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아직도 코로나가 끝날려면 정말 아직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리 엄마가 30년이상 일하시는 치과는 여전히 환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마음이 놓이고 부모님 상가건물에 세입자분들이 다 들어와서 엄마도 이제는 마음이 놓이고 내가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할때마다 1층부터 4층까지 상가세입자분들이 있으셔서 정말 기분이 좋다. 지금 계시는 분들이 오랫동안 계시다가 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요즘에 좋은일들이 계속 생기다보니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렇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나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힘든것을 잘 극복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의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 영화관에 가서 영화본것도 정말 오랜만에 봤다. 5월달에 영화관에 가서 보고 5개월만에 다시 영화보고 왔다. 코로나 이전에는 영화관도 좀 가고 그랬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정말 영화관 가는 텀이 엄청 많이 길어지고 있다. 그래도 오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나 혼자 봤지만 꼭 내가 한 상영관을 다 빌리고 보는 느낌이 엄청 들었다. 상영관에 들어가서 영화를 보고 끝날때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았고 집에 다시 들어오기전까지 마스크를 안벗다가 집에 와서 손씻고 마스크를 벗었다. 영화관에서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약간 답답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몸이 익숙해져서 정말 기분이 좋다.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정말 단둘이서 영화도 보고 그러면 더 재미있고 더 많이 행복할것 같다. 나도 여자친구를 사귀고싶다. 이룰것은 다 이뤘지만 유일하게 여자친구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나 혼자 내가하고싶은대로 즐기고 살고 있다. 그래도 나는 클럽이나 그런데는 절대로 안가고 술 자체도 안마시니까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영화관을 평일에 간 이유가 주말에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좀 불안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영화관에 안간다. 물론 코로나 사태이후 정말 영화관에 거의 안가는것 같다. 올해 5월달에 한번 이번 10월달에 한번 총 두번을 갔다왔다. 아마 내년에 영화관에 갈것 같다. 11월달이나 12월달에는 재미있는 영화가 하지 않는 이상 영화관에 가지 않을것 같다. 요즘에 내가 많이 바쁘고 그래서 영화관도 시간이 남을때 가는것 같다. 다른날에 가서 볼수는 있었지만 오늘은 금연 6년11개월이다보니까 금연 6년11개월을 기념하기 위해서 나 스스로 혼자 자축을 하러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이후 영화관에 달라진것은 팝콘이나 음료수를 가지고 상영관에 갈수가 없다. 상영관 가기전에는 먹을수는 있지만 상영관 안에서는 먹을수가 없다. 코로나 사태가 가져다준 영화관 풍경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상영관에 들어가서 팝콘이나 음료수를 마셔도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코로나 사태이후에는 상영관안으로 먹을것을 못 가지고 간다. 아마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조치한 상황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더라면 영화관에 있는 상영관에서 팝콘이나 음료수를 마실수가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재미있게 보고 그래서 정말 힘이 나고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지루했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영화가 상영하기전에 영화관 옆에서 담배를 피웠고 영화 상영이 끝나고 나서도 담배를 태웠다. 금연중인 지금은 영화관에 들어가더라도 금연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다행이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금연덕분에 많이 생기니까 마음이 더욱더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서 정말 힘이 나는것 같아서 행복하다. 정말 어디를 가든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흡연구역을 찾아야 했는데 금연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연을 하지 않는다면 젊은나이에 큰 병이나 질병이 생길수가 있고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늘 건강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식단조절도 잘하고 있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몸이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내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잘한것도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것을 일체 안먹어서 살도 잘 빠진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엄청 병들어 갔을것 같다. 오늘 어떤 아프리카티비 남자 비제이가 대장내시경을 한 모양인데 대장에서 문제가 생긴것 같다. 남자 비제이 방송국에 가보니까 입원과 수술이라고 써져있다. 이분이 은근 담배를 많이 태우시고 그래서 몸에 큰 이상이 생기신것 같다. 담배는 젊은층에도 매우 취약하다고 생각이 든다. 20~30대들도 흡연을 오랫동안 하면 몸에 큰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도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정말 40대 되기전에 큰병이 생길것같다. 흡연이 무서운 이유가 흡연으로 생기는 질병이나 암이 무섭기 때문이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다. 그래서 끊지 못하면 정말 모든암이 발생해서 조기사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오랫동안 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조기사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흡연이나 음주를 오랫동안 해도 오래사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확률이다. 흡연이나 음주를 안해도 암이 다른원인으로도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가 쌓일때에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쌓여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금세 스트레스가 풀린다. 흡연과 음주로 스트레스를 풀었더라면 정말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것 같다. 저녁먹고 나서 좀 쉬다가 엄마랑 같이 장보고 왔다. 몇일전에 웨딩홀을 없애고 그 자리에 식자재 마트가 새로 생겼는데 오늘 가보니까 엄청 커보였다. 사람들도 많고 그랬지만 대체적으로 마스크들을 잘 쓰고 있었다. .어제 전주확진자가 1명 오늘 2명 생겼다. 엄청 줄어들었다. 그래도 언제나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좋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오늘도 외출할때 코트입고 나갔다왔는데 나 스스로 생각할때 코트입은 내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금연 7주년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자. 금연 7주년이 35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7주년도 코앞으로 다가올것같다. 이제는 메이저리그 가을야구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어떤팀이든지 응원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야구보는게 정말 재미있다. 특히 메이저리그 야구는 뭔가 재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농구시즌이 돌아와서 농구도 보는데 결과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