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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1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0.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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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16일째 10월17일 일요일.

 

금연 251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운동을 아침에 안하고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운동을 쉬웠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5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여름보다는 운동을 많이 해도 땀이 덜 나는것 같다. 무엇보다 여름보다 겨울에 땀이 났을때 덜 힘들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그래서 땀이 나면 더 힘들다. 물론 여름에도 땀이 많이 흘려도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1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한심하고 그랬을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왔다. 주말이고 그래서 시내에 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시내에 많았지만 마스크를 정말 다 잘 쓰고 다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부에서 다음달초에 위드코로나를 실행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위드코로나를 해도 마스크를 전에도 말했지만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위드코로나를 하더라도 정말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절대로 위드코로나를 하더라도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는 밀집 밀폐된 공간을 좋아하기 때문에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특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밀집 밀페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면 정말 본인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려서 다른사람들을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엄마한테 60만원 아빠한테 50만원을 받았다. 벌써 110만원 받았다. 아직 더 받지만 그래도 10월 중순에 110만원을 받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에 설거지를 거의 나 혼자 하고 그래서 많이 힘들고 지칠때가 많았는데 부모님이 돈을 주시니까 나 스스로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다. 50만원은 나 수고한다고 아빠께서 주시는 돈이고 60만원은 엄마가 나 저축하라고 돈을 주신다. 매달 내가 삼성생명 저축용보험이 69만원씩 한달에 나가는데 어차피 매달 69만원씩 나가고 있지만 나중에 내가 연금형식으로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내가 엄마께 50만원씩 드리고 있다. 50만원이 내 통장으로 나갔지만 아깝지가 않고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할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매달 엄마께 50만원씩 드리면 일년이면 대략 600만원이다. 그래도 아깝지가 않다. 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무엇보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그러니까 한달에 나가는 돈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한달에 담배세로 정말 많이 나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정말 금연덕분에 지금까지 많은돈이 절약해서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내 삶에 여유가 많이 생기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좋다. 내 삶에 여유가 없었더라면 정말 내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거의 없었을것 같다. 지금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시내에 갔을때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흡연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정말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은 언제나 역겹고 그래서 정말 많이 불쾌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젊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많이 불쾌하다. 담배 피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좀 매너있게 흡연자들이 담배를 태웠으면 좋겠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담배를 피우면 흡연자들이 매너없이 흡연할수가 밖에 없다. 흡연구역에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정말 흡연자들이 남기고 간 흡연구역들을 보면 정말 담배꽁초들이 많이 버러져 있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담배꽁초들을 길바닥에 버리고 간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나는 흡연자시절때 내가 피운 담배꽁초들은 쓰레기통에 버릴려고 엄청 많이 노력했다. 그래도 나는 흡연자시절때 흡연하고 나면 늘 양치를 했다. 덕분에 입안은 늘 청결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자시절때 양치하고 그랬더라면 치아나 잇몸 상태가 정말 많이 안좋았을것같다. 정말 흡연은 치아와 잇몸 건강에 매우 해롭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치아나 잇몸 상태가 매우 흡연때문에 정말 안좋아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치아나 잇몸 상태는 매우양호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입에서는 늘 좋은냄새가 정말 많이 나지만 아침에 일어나고 나면 입냄새가 좀 많이 나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입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입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아침에 계속 났을것 같다. 흡연자랑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 흡연자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런데 담배찌든냄새는 금연을 하면 알수가 있다. 금연을하지 않으면 정말 담배찌든냄새를 절대로 못맡는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담배찌든냄새를 잘 못맡았는데 금연하고 나서 흡연자들한테 나는 담배찌든냄새들이 내 코를 너무 자극한다. 정말 그럴때마다 많이 불쾌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미각과 후각은 여전히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훨씬 좋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후각과 미각이 정말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다. 어떤 음식이든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으니까 먹는 즐거움이 배이상으로 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오늘 밤에 겨울 청바지들을 다시 입어보았는데 바지 한개만 바지 사이즈가 작고 나머지 바지 사이즈는 넉넉하다. 살이 빠진 덕분에 어떤 옷을 입어도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옷을 입었을때 여유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같다. 그래도 요즘에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어서 요요현상도 안오고 살이 안찌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추운겨울이 돌아왔기 때문에 정말 어떤 음식들을 먹을때 정신줄을 놓지 않고 있다. 정신줄 놓고 어떤 음식들을 먹게 되면 과식하게 되는것 같다. 전에는 몸이 힘들고 지칠때에 과자나 아이스크림들을 하루에 매일 거의 먹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몸이 힘들고 지쳐도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자체를 안먹고 있다. 대신 건강한 저칼로리 식단으로 몸이 힘들고 지칠때 열심히 먹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안먹으니까 몸이 덜 피곤하고 살도 잘 빠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계속 먹고 다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건강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금연하고 나서부터는 건강관리를 더욱더 잘 신경쓰고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 건강관리를 지금처럼 계속 신경쓰면서 열정적으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찌면 건강에 안좋은 이유는 살이 찌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찌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살이 찌면 모든 질병의 종합병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지만 비만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흡연이든 비만이면 수명이 그만큼 엄청 많이 단축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흡연하거나 음주를 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오래 사는 경우가 있지만 극소수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아빠 친구분이 술담배를 하시는데도 건강하시다. 우리 아빠는 술담배도 안하시는데 암투병중이다. 물론 아빠 건강도 전보다 엄청 많이 회복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술담배 해도 건강한 사람들은 아마도 건강한 유전자가 몸에 있는것같다. 우리 아빠 친구분도 술담배를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도 건강하신거 보면 아빠 친구분의 몸에 건강한 유전자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아무리 많이 펴도 건강한 사람들은 건강한 유전자가 있어서 암에 잘 걸리지 않는것 같다. 정말 술담배 안해도 암에 걸릴수가 있고 술담배 해도 암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저 확률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도 술담배를 안하고 있지만 운이 안좋아서 암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암 관련 보험은 다 들어놔서 내가 나중에 아프고 그래도 나중에 들어놓은 암보험덕분에 돈이 아에 들지가않고 암보험에서 다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가 내는 돈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보험을 들지 않으면 나중에 병원비 입원비 수술비 등등이 내가 다 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정말 많은 돈들이 지출을 하게 되기 때문에 나중에 큰 걱정이 되는데 다양히 다 보험을 들어놔서 큰 걱정을 안하고 다 준비해놔서 큰 걱정이 안된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일요일도 잘 마무리했고 새로운 한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금연 6년11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8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추웠다. 나갈때 패팅입고 나갔다. 패딩입어서 좀 더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날씨가 추워진덕분에 샤워를 운동하고 나서만 하고 그외에는 안해도 되니까 빨래가 느리게 모여서 다행이다. 겨울이 된만큼 이제는 내 빨래를 건조대에 널어서 습도조절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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