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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1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0. 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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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14일째 10월 15일 금요일.

 

금연 25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원래 100분동안 했는데 오늘은 뭔가 몸이 많이 힘들어서 지쳤다. 날씨도 흐리고 그래서 더 힘들었던것 같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그래서 몸이 더 힘들고 그래서 지쳤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렇게 비가 많이 내려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비가 엄청 오는날에 더 몸이 많이 힘들고 피곤했을것 같다.오늘 오후에는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비가 오고 그랬지만 그래도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오면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집에서 부모님 상가건물에 갈때도 택시타고 갔고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올때도 택시를 타고 왔다. 시내버스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그렇니까 뭔가 많이 찝찝해서 택시를 타고 다닌다. 물론 택시도 위험하긴 해도 많이 사람들이 타는 버스보다는 덜 위험헌것 같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유리창 닦았고 지하창고랑 옥상창고를 열심히 청소를 했다. 덕분에 더 깨끗해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매주 가니까 계속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전에는 격주로 갔을때에는 유리창도 많이 더럽고 그랬는데 매주 가니까 확실히 유리창이 깨끗한것 같다. 덕분에 내 기분도 정말 좋다. 나한테는 건물 가서 청소하는것도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집안일도 나한테도 일이지만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는것도 일이다. 그리고 임대사업도 나한테 일이다. 형이 전주에서 일을 했을때에는 형이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었는데 내가 가서 청소하고 왔는데 이제는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서 이제는 더이상 내 오피스텔을 청소하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알아서 청소를 열심히 할것 같다. 아무튼 오늘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시내에 들려서 은행 갔다왔는데 사람들이 비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도 많았다. 아마도 오늘 불금이고 그래서 사람들도 정말 많았고 주말연휴인 내일도 사람들이 은근 전주에 많을것같다. 내가 시내권에 살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이 붐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을 안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많은곳들을 보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 오늘도 밖에서 카페안을 들어다보니까 카페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들이 은근 많았다. 문을 열어놓아도 언제든지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 말했지만 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사람들이 많은곳을 보면 정말 불안하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카페나 식당에 가지않는다.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빠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나 혼자 설거지를 하고 있지만 힘들지가 않다. 물론 아에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나름 잘 견디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견디지 못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정말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고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언젠가는 나도 힘들고 그러면 멘탈이 무너져서 담배에 다시 손을 댈지도 모르지만 그럴일이 절대로 없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내가 담배에 다시 손을 대면 내 건강은 다시 나빠질것 같다.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가을야구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 LA다저스가 100년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3승2패로 내셔럴리그 챔피언시리즈에 올라갔다. 상대는 작년에 상대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다. 애틀란타가 다저스보다 경기를 4에서 끝나서 상대적으로 선수들이 체력이 좋을것 같지만 그래도 다저스가 경험이 더 많고 그래서 잘 이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면 좋겠고 휴스턴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아님 보스턴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보스턴 휴스턴 이 두팀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사인훔치기로 경기를 이겼다. 다저스가 만약에 월시에 올라가면 고스란히 되갚았으면 좋겠다. 나는 다저스팬은 아니지만 그냥 스포츠가 좋아서 더욱더 재미있게 보는것 같다. 나는 어떤 팀이든 응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다저스를 늘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다. 다저스가 여러므로 좋은팀이고 8년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했던 팀이다. 올해 만약에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가서 우승하면 2년연속 우승하게 된다. 2년연속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우승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휴식일이 많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휴식을 많이 하면 할수록 체력은 회복된 상태에서 경기를 하겠지만 긴장이 풀려질수가 있기 때문에 휴식이 많은게 한편으로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휴식일이 약간 길거나 많으면 좋을수가 있지만 몸이 그만큼 긴장이 풀려서 게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LA다저스는 와일드카드에서부터 올라온 팀이다. 올래 정규시즌1위를 계속 했던 팀이지만 올해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정규시즌1위를 했다. 두팀의 경기를 보면 용호상박이다. 정말 비슷비슷하지만 그래도 가을야구 경험이 더 많은 다저스가 가을야구에서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정말 잘 아는것 같다.LA다저스에 거포 코디 밸린저라는 선수가 있는데 정규시즌에서 성적이 부진하고 그랬는데 가을야구 와서 중요할때 잘 치고 그래서 LA다저스가 코디밸린저가 중요한 상황에서 잘 치고 그럴때 게임을 이긴다. 야구라는게 정말 그런것같다. 정규시즌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가을야구에 가서 죽쓰는경우가 있고 정규시즌에 가서 죽쓰는 선수들이 가을야구에 살아나서 잘하는 경우가 많다. 가을야구를 올해 안보고 있지만 결과로만 확인하고 있다. LA다저스는 가을야구에서 항상 한편의 극적의 드라마를 만든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무엇보다 다저스가 슈어저라는 에이스 선수를 워싱턴에서 데리고 왔는데 정말 재미를 톡톡 보고 있다. 가을야구가 끝나고 다저스가 슈어저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다저스가 정말 FA로 다 풀리는 선수들이 많다. 다 잡았으면 좋겠다. 물론 사치세 이런거 때문에 몇명을 못잡고 다른팀으로 보내는경우가 있을것 같지만 사치세를 넘기지 않고 잘 FA 선수들을 잘 잡았으면 좋겠다. 작년에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했지만 올해는 유관중 관중이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사진들을 보니까 관중석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마스크를 일체 안쓰고 관람하는게 보였다. 정말 우리나라는 야구 관람을 할때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개인방역들을 잘 지키면서 관중석에서 보는데 미국은 마스크도  없이 사회적거리도 없이 닥닥닥 붙어서 관람을 한다.아무리 야외라고 하지만 야외에서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1684명이나 생겼다. 전보다 엄청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심각하다. 확진자 대부분이 서울 경기도에서 엄청 집중적으로 많이 발생중이다. 그래서 더욱더 무섭다. 나는 서울에 살지 않지만 서울에서 전주로 많이 내려오니까 더 걱정이 많이 된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도 확진자가 좀 생겼다. 오늘 전주에 4명이나 생겼다. 엄청 적은편이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않고 사람들과 되도록이면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킬려고 노력중이다. 요즘에 설거지를 나 혼자 하니까 좀 몸에 무리가 가는것같다. 어지럼증이 좀 심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아직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언제든지 쓰러질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쉴때는 쉬고 그래야하는데 그럴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쉬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즐겁고 재미있다. 그래서 내가 주어진일에 항상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 인생에 있어서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31년동안 살면서 정말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앞으로도 앞만 보고 달릴것 같다. 쉴세없이 열심히 내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집안일 혼자 해서 몸이 고단하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밤에 침대에 누르면 그냥 잠을 잘 잘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이렇게 비오고 흐린날은 몸이 좀 쳐지고 그래서 잠이 더 잘오는것 같다. 잠을 잘 잘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잠을 푹 못자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빠께서 잠을 푹 못자고 그래서 몸이 엄청 힘들어하신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처음에 아빠 병간호했을때 힘들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물론 아에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나중에 엄마가 아프고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갰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엄마께서는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그러셔서 아직은 건강에 큰 문제가 없지만 당뇨가 좀 있으셔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계신다. 그래도 저번보다 엄마 당수치가 엄청 좋아지는것 같다. 나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금연중이다보니까 당뇨에 암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래도 다른 원인으로써 당뇨와 암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의 생활습관은 대체적으로 많이 안전하고 그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않았을것 같다. 오늘 정말 비가 하루종일 많이 내린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이렇게 굳은날씨에도 흡연을 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지금까지 담배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런 굳은날씨에도 담배 피우러 나갔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엄청 오는데도 미세먼지 수치가 엄청 안좋다.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스트레스 받아도 그나마 금연과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이고 그래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지만 전주지역의 누적확진자가 1812명이다. 1800명이 넘어갔다. 조만간 전주 지역 확진자가 2000명을 찍을것 같다. 그나마 내가 밖을 나가더라도 은행만 갔다오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른곳들을 이곳저곳 갔더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전북에서 가장 많다. 만약에 우리집 아파트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 확진자랑 겹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 아무튼 무더운 여름은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여름에 내릴비가 가을이 오는중에 많이 내린다. 아마 올해 10~11월달에 많은 강수량이 내릴것 같다.12월달에는 눈이 많이 오고 그랬으면 좋겠다. 요즘에 정말 메이저리그 가을야구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물론  인터넷으로 보고 그렇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금연 6년11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8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아빠 몸 컨디션이 안좋으시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안좋아지는것 같다. 그래도 아빠한테 최대한 내가 힘든 내색을 내지 않고 있다. 힘든 내색을 내면 아빠도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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