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02일째
금연일기 2502일째 10월 3일 일요일.
금연 25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주말이고 그래서 90분만 운동했지만 90분도 많은 운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한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이지만 새로운 한주가 시작하는 일요일이다. 일주일동안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보냈다.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새로운 한주도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오늘은 저녁에 나갔다왔다. 오늘은 일요일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저녁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 날씨가 은근 더웠다. 낮에 나갔다올려고 했으나 너무 더워서 낮에 못나갔다. 낮에 낮잠 자느라 못나갔다. 요즘에 낮에 낮잠을 많이 자는것 같다. 낮잠을 안자면 몸이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낮잠을 조금씩 자고 있다. 오늘이 금연 250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한심스러웠을것 같다. 오늘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원치 않게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간접흡연 했다. 정말 기분이 더러웠고 역겹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흡연자들이 있던 자리들은 여전히 더럽다. 담배꽁초들도 많이 버러져 있고 침과 가래도 엄청 많이 보인다. 정말 금연 덕분에 나는 침과 가래를 뱉을일이 없다. 그리도 담배 꽁초들도 버릴일이 없어서 정말 마음이 가볍다. 금연을 하면 내 주변이 엄청 깨끗하지만 내 옷에서도 좋은 냄새가 나니까 사람 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엄청 많이 올라가는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언제나 나한테 좋은 냄새가 많이 나도록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은 본인한테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본인들은 모른다. 금연하고 나면 후각이 엄청 좋아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맡아보면 정말 엄청 많이 독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후각이 마비가 되기 때문에 어떤 냄새든 잘 못맡게 된다. 나 또한 흡연자 시절때 담배냄새가 엄청 독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금연하고 나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을 길가다가 맡아보면 정말 독하다. 흡연은 하면 살이 안찐다. 물론 흡연을 해도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있지만 흡연을 하면 체중이 감소가 된다. 이유가 흡연을 하게 되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고 식욕부진이 나타나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 그런데 흡연하면서 살빠지는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오히려 더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라고 생각이 든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흡연을 하면 살이 좀 빠지지만 담배를 피우면 몸에 있는 장기들이 일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칼로리를 200정도 태운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더 체중이 적게 나간다. 그런데 나는 흡연자들이 부럽지가않고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은 금연으로 인한 체중증가를 두러워서 금연을 두려워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내가 만약에 금연으로 인한 체중증가를 두려워하고 그랬더라면 금연조차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 7년 가까이 하면서 나의 몸무게는 롤러코스터처럼 증가했다가 감소했다가 반복했다. 그런데 계속 증가했다가 작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해내고 있고 체중도 많이 빠졌다. 그런데 최근에 몸무게를 재보니까 67킬로가 나간다. 1킬로 쪘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73킬로를 다시 안찍을것 같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내 모습은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73킬로때 내 모습은 그냥 돼지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성공해도 요요현상이 다시 올수가 있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이 많이 보았고 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 모습들도 많이 보았다. 길거리에 흡연하는 사람들 보면 20~30대들이 많다. 40대이후 사람들은 거의 안보이는것같다. 나는 24살때부터 금연을 시작했고 지금은 어느덧 31살 7년 가까이 금연중이다. 남들은 흡연하고 있을때 나는 금연 7주년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금연 7주년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고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안주는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간접흡연 피해를 줬을것 같다. 특히 내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부모님의 건강이 엄청 안좋아졌을것 같다. 간접흡연도 정말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안방에 왔다갔다 해도 큰 문제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내 몸에서 담배냄새가 엄청 나서 안방에 들어가는게 망설였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망설임 없이 그냥 안방에 들어간다. 정말 금연을 하면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내 옷에서 항상 좋은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좋은 냄새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엄청 좋음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피우고 나면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페브리지를 뿌려도 담배냄새가 사라지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흡연자시절때 대학교 과실에서 흡연을 많이 했다. 1층에 내려가서 흡연을 많이 했었지만 1층까지 내려가는게 힘들어서 5층 과실에서 흡연을 많이 했었다. 흡연자 시절때에 대부분 대학교 4학년이였고 그래서 대부분 대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던것 같다. 정말 담배를 안피울수 있었는데 그냥 호기심 반으로 피웠는데 그래도 다행인것은 고작 7개월밖에 안피워서 금연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짧은 흡연경력만큼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는 위험은 있지만 그래도 꾹 참고 있다. 나중에 담배를 다시 피우겠지만 디시 피울일은 없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 생활이 더욱더 재미있고 즐겁다. 흡연자로 다시 돌아가면 정말 내가 흡연자 시절때 했던 번거로웠던일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으로 하루하루 더 행복하게 즐겁게 살고 있는것 같다.흡연자들은 금연하면 인생이 더욱더 좋아지는것을 전혀 모르는것 같다. 니코틴중독에 빠지면 정말 금연하는게 많이 힘들다. 그래도 나는 니코틴 중독에 빠지기 전에 금연을 한 덕분에 지금까지 잘 이어가고 있다. 정말 나중에 내가 금연 10년을 성공했을때 어떤 기분일까 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엄청 기분이 엄청 좋을것 같고 여러므로 행복할것 같다. 34살이 금연 10주년이 되는날이다. 44살은 20주년이다. 정말 내가 이뤄야 할 목표들이 여전히 많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평금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언제나 업이 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 방심하면 중간에 금연포기 하고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항상 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가지고 있다. 아무튼 요즘에 할머니집을 일주일에 두번씩 가고 있다. 몸은 힘들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할머니집에 왔다갔다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이 엄청 더 많이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피로감이 없으니까 하루종일 기분이 좋고 밤에 늦게 자도 몸이 아에 피곤하지가 않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나는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어디를 가든 당당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자신이 당당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지금처럼 계속 당당하게 살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성격이 엄청 더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무엇보다 내 성격이 적극적으로 많이 변화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어떤일이든지 자신감 있게 나 스스로 잘 해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성격은 여전히 소극적이였을것 같고 자신감과 자존감도 많이 다운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삶이 흡연자시절때보다 더 1000배이상 더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물론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여러므로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엄청 증가하고 있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전주지역도 일주일동안 많은 확진자가 엄청 증가했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주말 영향이라서 그런것같다. 평일날에 되면 더 많이 증가할것 같다. 항상 전주지역의 확진자 상황들을 항상 체크하고 있다. 확진자 증가폭이 롤러코스터처럼 정말 업앤 다운이 되는것 같다. 그래도 전주지역이 그래도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도 잘 지키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니니까 그나마 이정도로 막는것 같다. 물론 언제가는 더 퍼지고 그렇겠지만은 그래도 잘 막아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나는 다른 지역으로 안놀려가고 있다. 확진자가 정말 전국적으로 엄청 많다. 더구더나 수도권 사람들이 은근 많고 그렇니까 더 무섭다. 서울사람들이 확진자 덜 심한 전북지역으로 내려오는게 불안하다. 이번 개천절 연휴동안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그렇게 많이 증가하지 않았지만 월요일이후부터 확진자 증가폭을 한번 확인해봐야 한다. 주말연휴동안에는 사람들이 검사수가 적기 때문에 그만큼 확진자가 적게 나올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어디를 가든 더이상 코로나부터 안전지역은 없다. 언제든지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한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 왔을때 밖에서 카페안을 봤는데 어제보다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던것 같다. 더구더나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2~3일 지나면 끝나서 델타변이에 감염이 되면 잠복기를 거의 빠르게 지나고 나서 감염이 시작이 된다. 작년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델타변이가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이렇게까지 증가가 엄청 빠르지 않았는데 올해 델타변이가 퍼지고 나서부터는 확진자가 증가하는 속도가 정말 LTE급이다.오늘 뉴스에서 연천 군부대에서 코로나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백신을 2차까지 다 맞았는데도 돌파감염으로 군인들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어쩌면 코로나가 변이가 변종이 엄청 강하게 되서 백신을 맞아도 소용이 없을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6월달에 얀센 백신을 맞았다. 백신맞은지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나서 4개월이 되었다. 마스크는 여전히 잘 쓰고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코까지 다 가리고 잘 쓰고 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다. 그런데 요즘에 발열이 발생하지 않아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발열이 없어도 다른증상으로 나타나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 덕분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몸에 큰 이상도 없다. 검사를 안받아보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내 몸은 내가 잘 알고 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했다. 금연 6년11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30도까지 올라갔다.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말 여름은 정말 긴것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 순간 겨울이 올것 같다. 올 겨울 엄청 추웠으면 좋겠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든다. 너무 따뜻하면 겨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