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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0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0. 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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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00일째 10월1일 금요일.

 

금연 250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엄청 좋았다. 오늘이 벌써 10월의 첫날이다. 벌써 10월달이다. 10월달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한달이 되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금연도시 출석부에 한달동안에 개근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지난달에 딱 한번 출석을 못했다. 그래도 요즘에 출석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0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500일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이제는 금연 2600일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야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30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31살에 금연 2500을 해낸것도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내년에 32살때에는 2600을성공적으로 달성할것 같다. 내가 이뤄야할 목표들은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많이 열심히 달리고 있다. 내 나이때에는 대부분 흡연을 한다. 나처럼 금연을 오래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낮에 낮잠을 잤고 거의 5시 가까이 되서 나갔다왔는데 밥을 미리 해놓고 나와서 밖에 나가서 천천히 들어왔다. 오늘도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다. 여성 흡연자들도 많았다. 여성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날이 갈수록 여성 흡연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전히 남성 흡연자들이 많지만 여성 흡연자들도 은근 많이 증가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했다. 전에는 미세먼지가 심각하지가 않았는데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뿌옇게 보였는데 엄청 심각해보였다. 마스크를 잘 쓰고 나갔다왔지만 마스크에서 쾌쾌한 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그래서 오늘 마스크를 두번 바꿨다. 핑크색 마스크는 어제 오늘 두번썼는데 오늘 땀이 엄청 많이 흘려서 버렸고 흰색 새 마스크는 오늘 하루 썼는데 대략 5시간 썼는데 미세먼지가 심각해서 마스크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버렸다. 전에는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마스크를 이틀정도 쓰다가 버린다. 겨울이 되면 오래쓸수가 있지만 여름에는 땀이 차고 습기가 빨리 차니까 마스크를 오래 쓸수가 없다. 그래서 이틀정도 쓰고 버린다. 마스크 내부가 깨끗해보였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물질들이 마스크 안쪽에 있다고 생각이 들고 마스크 쓰고 있으면 들숨과 날숨을 통해서 이산화탄소가 배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마스크에 많이 축적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스크를 오래쓰면 그만큼 위생적으로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마스크 가격이 저렴한 덕분에 언제든지 마스크를 살수가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마스크를 오래 쓰고 다녔는데 이제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사라지니까 언제든지 마스크를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니까 마스크를 쓰고 나가면 호흡할때 좀 힘든것 같다. 물론 엄청 힘든것은 아니지만 좀더 호흡이 빨라지는것 같다. 이제는 계속 미세먼지가 심각해질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가 많이 집에 있으니까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고 그래도 큰 걱정이 안된다. 정말 평생동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세먼지와 코로나바이러스는 절대로 끝나지 않을것 같다. 그래도 그동안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해서 좋았고 이제는 미세먼지가 최악이겠지만 그래도 마스크가 많아서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것 같다. 정말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미세먼지 담배연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몸속으로 들어가서 내 몸을 병들어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바이러스 미세먼지 담배연기 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폐에 매우 치명적이다. 한순간에 몸을 나쁘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할것 같다. 그런데 담배연기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것 같다. 그만큼 입자가 작아서 그런것같다.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들도 입자가 작다. 그래서 우리 눈에 안보인다. 그래도 마스크만 잘 써도 미세먼지나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할것 같다. 오늘 점심먹기전에 엄마차에 갔다와야 했는데 정말 짜증이 난것은 쿠팡맨분이 우리집 아파트에 탔고 사람들이 시킨 주문한 택배들이 많은데 쿠팡맨분이 마스크를 안쓰셨다. 그래서 타지 않았다가 기다렸는데 어떤 할아버지처럼 보이시분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마스크를 안쓰셨다. 마스크가 있었지만 앞주머니에 넣으셨다. 다시 내리려다가 그냥 지하2층까지 같이 내려갔다.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안써도 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이 마스크를 안쓰고 있으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 나만 잘 쓰면 되는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오늘은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안보였다. 내일 주말 이틀동안은 시내에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했다. 서울에서 확진자가 916명이나 발생했고 경기도 에서는 825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래도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은근 작게 많이 증가했다. 전주 누적 확진자가 1681명이나 된다. 조만간 1700명을 찍을것 같다. 다른 전북지역보다 전주지역의 누적확진자가 정말 많다. 아마도 전북지역에서 전주가 사람들이 전북에서 가장 많이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바람에 조심하고 있다. 더구더나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 위험해지는게 뭐냐면 미세먼지들이 코로나를 빠르게 운반한다. 한마디로 시너지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심각하면 그만큼 코로나 바이러스들을 빠르게 운반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까 오후에 시내에 나갔을때에도 우리집 아파트에 쿠팡맨이 탔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그런데 어쩔수 없이 같이 탔다. 솔직히 마스크를 안쓰는지 이해가 안간다. 더구더나 엘레베이터갔는 공간에서 마스크를 안쓰는게 이해가 안간다. 뉴스에서도 어떤 지역 쿠팡물류센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아마도 일을 할때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그래서 감염이 된것 같다. 마스크는 정말 일을 할때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일을 할때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일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작년에 경기도 어떤 지역 카페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 이유가 확진자가 카페 2층에 있었고 에어컨있는쪽에 앉아있었다. 그 확진자가 숨쉴때마다 바이러스들이 퍼졌고 그 2층에 있던 사람들은 그 사람 때문에 감염이 엄청 됬다. 그 카페 1층은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감염이 되지 않았다. 카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것 중에 하나가 마스크를 음료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 원치않게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코로나가 쉽게 사람들 몸에들어가서 감염을 시킨다. 나는 코로나 사태 이후 카페를 가본적이 없다. 식당도 거의 안간다. 내가 단골로 갔던 식당도 아에 안가고 있다.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 카페에서도 은근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쓴다. 밖에서 카페안을 보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안쓰고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보인다. 마스크를 안쓰고 대화하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음료수 마시더라도 음료수 마시고 나서 곧바로 마스크 쓰고 그래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 확진자들이 전주로 내려오는게 뭔가 불안하다. 아마도 전에도 말했지만 서울사람들이 볼때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덜 심각해보이니까 전주로 내려오는것 같다. 전주시청에 들어가서 전북확진자 접촉력을 보면 서울 확진자 접촉이라고 써있다. 그뜻은 서울에서도 많이 내려오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른 지역으로 힐링하러 가지 못하니까 한편으로는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그래도 집에서 충분히 쉬고 싶을때 잘 쉬고 있고 힐링을 하고 있어서 좋은것 같다. 요즘에 빨래를하면 정말 빨래가 빨리 찬다. 빨래를 요즘에 3일에 한번은 세탁하고 있다. 빨래를 세탁기에 돌리고 나서 건조기에 넣고 말리고 나서 정리하고 나면 그 당일에 빨래가 또 쌓인다. 그러다보면 3일정도 됬을때 엄청 많이 쌓인다. 그만큼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고 밖에를 많이 자주 왔다갔다 하니까 빨래가 금방 차는것 같다. 엄청 모았다가 할수는 있지만 너무 빨래를 모았다가 하면 땀냄새가 축적되어서 빨래를 해도 좋은 냄새가 나지 않을수가 있기 때문에 빨래가 많이 찼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돌린다. 건조기가 있으니까 너무 좋다. 특히 비가 엄청 오고 습도가 높은날에 빨래를 해도 건조기 덕분에 빨래에서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건조기가 없었을때에는 빨래를 하고 나면 좋은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건조기 덕분에 좋은 냄새가 유지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집안일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 힘들기보다는 재미있다. 집안일이 내 적성에 맞는다. 그래도 가사도우미 쓰는것보다 내가 하는게 훨 더 잘하는것 같다. 그래도 가사도우미 쓸 비용을 내가 받고 있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이다. 나는 요리를 못하지만 그외 집안일은 내가 거의 담담하고 있다. 내가 담담하고 있는게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버리기 청소(화장실청소)설거지 등등을 하고 있다. 집안일이 세부적으로 정말 많다. 그 많은 집안일을 내가 도맡아서 하고 있다. 설거지도 내가 거의 하고 있다. 물론 아빠가 도와주시긴 하지만 내가 거의 하고 있다. 집안일을 내가 하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가사도우미를 썼으면 더 편안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비용도 엄청 나갔을것같다. 물론 그 비용들을 내가 받지만 그만큼 내가 더 최선을 다하고 있고 대충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안일도 해도해도 끝이 없다. 정말 많다. 나는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살게된다면 집안일과 육아는 내가 다 할 생각이다. 집안일과 육아를 내가 다 하면 여자입장에서는 몸이 덜 힘들어할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그래도 내가 이룬것은 다 이뤄서 그만큼 후회는없다. 결혼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살아도 잘사는 사람들도 은근 많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집값도 너무 비싸고 혼수도 너무 비싸고 정말 뭐든지 다 비싼것 같다. 결혼비용으로 거의 3억가까이 나간다고 보면 된다.물론 결혼비용도 다 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결혼보다는 지금처럼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싶으면서 살고 싶다. 결혼하게 되면 포기할게 많지만 결혼을 안하면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내가 마음껏 할수는 있지만 나 스스로 더욱더 조심할려고 노력중이다. 솔직히 결혼하면 나 스스로 잘 살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10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이제는 금연 2600일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리자. 미세먼지가 이제 심각할날만 돌아오는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 상황도 엄청 심각한데 미세먼지까지 심각해지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버티지 못했을것 같고 엄청 많이 우울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생겨도 잘 이겨내고 있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니까 확실히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 정말 고난과 역경이 생겼을때 이겨내지 못했더라면 나는 금연을 중간에 포기하고 재흡연을 했을것같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내 입에서 좋은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입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흡연자들한테는 몸에서든 입에서든 좋은냄새가 나지 않는다. 나또한 흡연자시절때 몸에서 좋은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나마 나는 양치를 많이 했기 때문에 흡연자시절때에도 청결함을 유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마스크에서도 좋은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마스크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숨쉴때마다 났을것 같고 입냄새도 엄청 심했을것 같다. 마스크 쓰고 다니니까 내 입냄새를 직접 확인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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