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98일째
금연일기 2498일째 9월 29일 수요일.
금연 249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1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비가 엄청 내리고 있다. 날씨가 시원한게 아니라 습도가 높아지니까 너무 덥다. 그래도 엄청 더운것은 아니고 약간 더웠다. 6~8월달에 비하면 기온도 많이 떨어졌다. 6~8월달에는 30도이상 기온이 나가니까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덥긴 더워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9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2498일이라는 숫자는 나한테 오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내일이면 9월달의 마지막 목요일이다. 9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산것 같다. 덕분에 매순간 내가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몸이 힘들었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을 하고 있어서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고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의 몸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6~8월달에는 비가 엄청 내리지가 않았는데 9월이후부터는 비가 좀 많이 내리고 있다. 여름에 많이 내렸어야 할 비가 9월이 되서야 좀 많이 내리는것 같다. 확실히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가 되고 있어서 지구의 기후가 전체적으로 많이 달라지고 있다. 그래서 비가 엄청 오고 있는것같다. 작년에 여름에 6월 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거의 2달 좀 넘게 장마로 인해서 많은 비가 내렸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천이 넘칠정도이니까 그만큼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올해는 비가 여름보다 가을로 향하는 지금 비가 좀 많이 내리고 있다. 비가 올때는 와야 되는데 너무 많이 오면 과일들이 그만큼 쉽게 썩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수분이 다 빠져나가고 단맛도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과일의 맛이 없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 왠지 9월달도 비가 많이 내렸지만 10월달 11월달 12월 내년1월달에도 비가 은근 많이 내릴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태풍이 하나만 발생하고 더이상 우리나라로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 태풍이 은근 9월말부터 10월 11월달에 많이 오는것 같다. 아직은 많은 태풍들이 우리나라로 오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우리나라로 강한 태풍들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는 할머니집에 갔다왔지만 오늘은 시내에 갔다왔다. 시내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돈 입금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금연초기때 만들었던 금연통장을 지금까지 잘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만약에 금연초기때 금연통장을 개설하지 않았더라면 금연을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담배를 사서 다시 피웠을지도 모른다. 금연통장을 잘 만들었고 계속 잘 저축하고 그럴 생각이다. 내가 지금까지 다쓴 통장들을 모아둔 박스를 보면 정말 많이 모았다. 그만큼 통장에 저축을 열심히 했고 덕분에 다쓴 통장들이 정말 많은것같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건강도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을 빨리 늙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젊다고 계속 흡연을 하면 정말 한순간에 훗 간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내 신체나이가 젊어진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몇일전에 혈압을 재봤는데 매우 정상이다. 살을 빼지 못했더라면 혈압이 좀 높았을것같다. 살이 찌면 혈관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내 몸이 덜 뻐근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많이 내 몸이 뻐근했는데 금연과 운동덕분에 지금은 몸이 뻐근하지가 않고 항상 좋은것 같다. 몸이 뻐근하면 몸의 피로감이 더 빨리 온다고 생각이 든다. 내 몸은 뻐근하지가 않기 때문에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어서 정말 하루종일 기분좋게 시작하고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하루를 흡연으로 시작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한다. 물론 운동을 매일 아침에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거의 아침에 운동을 하는것 같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확실히 기분도 좋고 몸도 더 배이상으로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운동으로 땀을 엄청 많이 배출되니까 확실히 얼굴 피부도 정말 많이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정말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얼굴 피부가 정말 안좋아진다. 그리고 주름도 빨리 생긴다. 오늘은 밤에 나갔다왔는데 8시30분 정도에 나갔다왔는데 흡연자들이 거의 안보여서 정말 좋았다. 비도 엄청 오고 그래서 그런지 흡연자들이 많이 안보였다. 흡연자들이 많이 보이면 정말 원치 않게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 그게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좋고 그러면 밤에 좀 늦게 나가도 사람들이 은근 많이 모여있고 흡연자들도 정말 많이 보이는데 오늘은 비가 많이 하루종일 와서 사람들이 많이 안보였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 나고 그렇지만 마스크를 쓰고 길거리에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짜증이 난다. 물론 누가 마스크를 버리고 간것인지는 모르지만 길거리에 은근 마스크를 버리고 간 사람들이 정말 많다. 마스크를 길거리에다가 버리고 가면 버린 마스크에서 각종 유해 바이러스들이 바람을 통해서 곳곳으로 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버러진 마스크들을 보면 그냥 지나쳐 간다. 안밟고 간다. 밟고 가면 왠지 찜찜하고 그렇기 때문이다. 오늘 확진자가 2885명이나 발생했다. 거의 3000명 가까이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은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일주일동안 전주에서 1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소도시에서 일주일동안 153명의 확진판정을 받았다는것은 매우 많이 심상치가 않다는 뜻이다. 확진자 정보들을 보니까 돌파감염도 은근 많았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정말 나또한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써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정말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국 곳곳에 무증상 감염자들이 숨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무증상 감염자들이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 감염자가 더 무섭다. 무증상 감염자는 코로나 증상이 없는데도 검사를 받아보면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증상이면 다른 사람들이 볼때 쉽게 알아차릴수가 있는데 무증상이면 다른사람들이 볼때 알아차릴수가 없다.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조심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코로나19 무증상중에 하나가 후각과 미각 상실인데 나는 여전히 후각과 미각이 좋은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만약에 나중에 내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생기면 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나는 부모님과 같이 살기 때문에 더욱더 나 스스로 더 조심하고 있다. 내가 걸리게 되면 정말 여러므로 안되고 그렇기 때문이다.내가 만약에 코로나에 걸리면 자가격리를 헤야하는데 집에 혼자 살지 않으니까 자기격리를 할수가 없고 하더라도 생활치료소에 가서 따로 격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개인방역들을 잘 하고 있어서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만약에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잘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렸을것 같고 코로나에 걸렸더라면 나도 모르게 부모님께 전파시켰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로부터 이제는 더이상 안전한 장소는 없다. 언제든지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확진연령들을 보면 10~30대들이 정말 많다. 그만큼 10~30대들이 활발하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빠르게 감염을 시키는것같다. 더구더나 10~30대들의 백신접종률이 정말 많이 낮다. 그래서 더 감염이 잘 되는것 같다. 나는 얀센백신을 6월달에 맞았다. 내가 걱정인것은 뉴스에서 얀센백신이 코로나 돌파감염확률이 좀 높다고 뉴스에서 나왔지만 그래도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마스크를 잘 쓰고 있고 그래서 큰 걱정은 안한다. 그래도 백신은 안맞는것보다 맞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은 있지만 그래도 안맞아서 걸릴확률보다는 낮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백신을 맞았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백신맞았다고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많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도 중요하지만 마스크 잘 쓰는것도 중요하다. 요즘에 길거리에 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턱까지 내려서 쓰고 다니는 사람 코를 가리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그런사람들은 마스크를 안쓰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야외도 안전하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서 감염을 시키면 감염된 사람이 숙주가 된다. 야외에 있어도 방심하는 순간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점점 변이와 변종이 강해졌고 살아남기 위해서 더욱더 강해졌다. 어쩌면 이제는 야외에서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충분히 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눈에 엄청 작게 보인다.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엄청 늘어나는 이유도 아마도 코로나가 그만큼 변종과 변이를 통해서 더욱더 강해졌고 이제는 잘 죽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쉽게 코로나에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확실히 더 강해졌고 쉽게 죽지 않는다. 내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더욱더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감염을 시키겠지만 더욱더 상황들을 악화시킬것 같다. 내가 볼때에는 코로나 이전의 삶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평생 마스크를 쓰다가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나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서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어서 많이 힘들지가 않는다. 마지막 정부에서 11월달부터 위드코로나를 실행한다고 하는데 나는 반대한다.이유가 위드코로나를 하는 순간 지금보다 더 돌이킬수 없는 상황들이 더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러다가 의료진들 붕괴나 의료붕괴 오는 순간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처럼 치료도 못받고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확진자가 하루에 엄청 많이 생긴다. 그로 인해서 병실부족으로 인해서 확진자들을 병원에 못입원시키고 집에서 죽는 경우가 정말 많다. 우리나라도 정말 이런 날이 올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서 완치가 되더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재감염이 될수가 있다. 완치라는게 100퍼센트는 없다. 특히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더라도 후유증이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다. 인터넷에서도 코로나 감염되고 나서 완치된 사람들을 보면 후유증이 정말 다양하다. 젊다고 코로나를 우습게 보면 안된다. 젊은 사람들도 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려서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 변종이 엄청 강해져서 젊은층한테도 매우 치명적이다. 코로나에 걸려서 죽는 20~30대들도 은근 많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방역이 정말 중요하다. 요즘에는 학생들도 코로나에 많이 감염이 된다. 작년에도 학생들이 코로나에 엄청 걸렸지만 올해 역시도 엄청 학생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고 있다. 이말은 즉 코로나가 구분없이 개인방역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막 공격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수도권 확진자가 엄청 심각한거 보고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심각하지만 서울보다는 덜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이 서울에 살고 있는데 별탈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벌써 서울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이 넘었다. 매우 심각하다. 서울에 살고 있었더라면 나는 밖에 나가는게 무서워서 집에만 있었을것같다. 전주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서울 사람들이 은근 전주로 많이 내려온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곳을 지나갈때에는 정말 항상 조심해야겠다. 서울 확진자가 하루에 1000명이상 발생하는것은 처음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서울에서 확진자가 1000명이상 발생할것 같다.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계속 누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서울은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엄청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더욱더 심각한것 같다. 서울이 심각해지면 전국적으로 더 위험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 전국적으로 이동을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도 서울 사람들이 은근 많이 내려온다. 아마도 전주지역이 서울지역보다 코로나가 덜 심각하니까 좀더 안전한 지역으로 내려오는것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주로 내려오는것은 크게 걱정을 안한다. 대신에 서울에 사람들이 전주로 내려올때 마스크만 잘 쓰면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금연일기 반이상이 코로나 관련 이야기이다. 금연일기이지만 금연일기에서 금연 관련 내용만 쓰면 지루할것 같아서 복합적으로 쓰고 있다. 앞으로도 복합적으로 쓰겠지만 거의 코로나 관련 이야기가 갈수록 더 많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