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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9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9.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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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97일째 9월 28일 화요일.

 

금연 24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대신에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설거지하고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정리하느라 8시 좀 넘어서 갔지만 그래도 좋았다. 솔직히 할머니집 일찍 가서 늦게 오는게 약간 힘들다. 물론 엄청 힘든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 있으면 좀 힘든것 같다. 그래도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통장을 볼때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통장에 많은 돈들이 모여 있지 않았을것 같고 저축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97일째이다. 금연 2500일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있다. 금연을 오래해도 담배를 다시 피울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금연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도 한순간의 방심으로 흡연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도 나는 금연을 별탈없이 잘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금연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힘들고 병들어 갔을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 하루하루 보내면서 시간이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내가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하루종일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페브리지 같은것을 뿌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갑과 라이터 외에 치약 칫솔 페브리지 같은것을 정말 많이 가지고 다녔다. 금연덕분에 지금은 핸드폰 지갑만 가지고 다니니까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나는 흡연자 시절때 정말 청결을 유지할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었다. 아무튼 금연중인 지금은 양치를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잠자기전에 양치를 한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하고 양치를 계속 하다보니까 잇몸에 정말 많은 피가 나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날이였다. 정말 요즘에 미세먼지라도 없이 깨끗하니까 스트레스가 덜 쌓이는것같다. 코로나사태가 엄청 심각한데 미세먼지까지 엄청 심각했더라면 정말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쌓였을지도 모른다. 미세먼지도 정말 우리 몸에 해롭고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폐암을 발생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으로도 폐암이 발생하지만 미세먼지도 폐암을 일으킨다. 그나마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연기는 안들어 마셔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종종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원치 않게 담배냄새를 맡게 되는데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언제나 많이 역겹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냄새 다음으로 내가 싫어하는게 기름냄새이다. 자동차마다 휘발유와 경유등 들어가는게 다르다. 그런데 그 휘발유나 경유에서 나는 냄새들은 정말 지독한것 같다. 이런 냄새들도 우리 몸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우리 몸에 안좋은것들이 담배뿐만 아니라 술 인스턴트 식품 등이 많다. 금연과 운동을 하면 암에 발생할 확률이 낮지만 그래도 다른 원인으로 암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이어트 덕분에 살이 빠진 덕분에 정말 내 몸이 엄청 가벼워졌고 그래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몸의 피로감이 거의 0이라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으니까 짜증도 안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그렇게 많이 안난다. 흡연자시절때에 더 많은 짜증을 낸것 같았다. 흡연자시절때 교회에서 농활수련회을 간적이 있었다. 그때 담배갑과 라이터를 가지고 갔고 숨어서 담배를 피웠던적이 있었다. 정말 스릴감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의 추억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시는 흡연자의 삶으로 돌아가기 싫다. 물론 금연을 7년 가까이 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돌아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돌아갈 생각이 없다. 금연과 운동하는 나의 모습이 더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담배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지 않았더라면 정말 담배 생각이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온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났고 특히 내 손에서도 정말 많이 났다.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덕분에 내 몸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땀이 나더라도 좋은땀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 숫자는 2289명이다. 서울에서 842명 경기도에서 721명이나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은근 많이 발생했다. 14명이나 발생했다.아마 더 생겼을것 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나서 확진자가 폭등하고 있다. 아마도 많은 지역간의 이동량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전북지역도 나름 선방중이지만 그래도 엄청 많이 심각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이 가장 확진자가 많다고 전에 말을 했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고 있다. 내일은 더 많은 확진자가 더 생길것같다. 전북지역은 그래도 나름 잘막고 있지만 서울과 경기도 지역이 초토화 되고 있다. 정말 많이 무섭다. 서울이나 경기도에 살고 있지 않지만 서울과 경기도에사는 사람들이 코로나가 덜 심한 지역으로 이동하는것 같다.  전북 확진자 접촉력들을 보면 서울확진자와 접촉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이 말은 서울확진자가 전주로 내려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가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들리고 다른데는 들리지 않는다. 다이소도 가긴 가지만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간다. 왠만하면 쿠팡으로 물건을 사고 있다. 쿠팡이 가격이 저렴하고 좋다. 물론 완전히 저렴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가격대가 괜찮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필요한 물건들이 전에 다 사놔서 쿠팡도 필요한 물건 사는것 외에는 안들어가고 있다. 쿠팡에 들어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충동구매는 돈을 낭비하는 습관이기 때문에 최대한 충동구매를 하지 않을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정말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는게 느껴진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지금보다 기온이 떨어지면 실내활동이 더 활발해져서 코로나가 좋아할만한 환경이 되기 때문에 서로 다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관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안좋아지니까 안가게 된다. 올해 분노의 질주 9를 영화관에서 보고 영화관에 안간다. 영화관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코로나로부터 안전장소가 아니다. 확실한것은 코로나 사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에 안간다. 코로나 이전에는 영화관에 사람들이 많이 갔던것 같은데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그러니까 영화관에 많이 안가는것 같다. 대신에 카페나 식당을 많이 이용하는것같다.나는 절대로 식당이나 카페에 가지 않는다.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고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집에서 집밥위주로 식사를 한다. 확실히 건강식으로 매끼니를 먹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밖에서 사먹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루를 보냈다.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자. 금연 6년11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이번달에 받을돈은 다 받았다. 그래도 내가 한달동안에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라서 기분이 너무 좋다. 10월달에도 내가 주어진 일에 정말로 최선을 다하면서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많이 받은만큼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여름더위는 이제는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낮에는 덥고 그렇지만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다. 낮에도 전에 비해서는 더위가 많이 사라졌다. 땀이 나도 그렇게 많이 나지않으니까 몸이 덜 힘든것 같다.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서서히 돌아오고 그러니까 너무 좋다. 여름도 좋아하지만 가을이나 겨울을 더 좋아한다. 날씨가 추울수록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더 활발하게 움직일텐데 정말 걱정이 된다. 지금도 엄청 심각하지만 앞으로도 더 심각해질것 같다. 어쩌면 이러다가 하루 확진자가 4000명 5000명까지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이 들고 어쩌면 의료붕괴도 서서히 올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의료붕괴가 오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치료도 못받고 집에서 죽는 경우가 엄청 많이 늘어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문제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전국적으로 숨어있고 알게 모르게 전파시키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침투할수가 없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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