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88일째
금연일기 2488일째 9월 19일 일요일.
금연 24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한주를 잘 마무리 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추석연휴가 어제부터 시작이 되었다. 연휴이지만 딱히 특별하지 않았고 그냥 집에 있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것은 코로나 사태 이후 추석연휴에 전주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물론 저녁에 나갔다왔지만 저녁에도 사람들이 붐비고 그랬는데 코로나 사태이후 거의 사람들이 집에만 있는것 같다. 수요일까지 추석연휴이지만 수요일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없을것 같다. 물론 낮에 더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겠지만 저녁에도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코로나 사태이후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 안 돌아다는것 같다. 그런데 다른 전북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돌아댕기는것 같다. 아무튼 전북 확진자가 추석연휴동안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다행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는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지만 어디를 가든 정말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게 되면 전에도 말했지만 확진자가 갔던곳에 갈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간다. 다이소는 가긴 가지만 한달에 한두번 간다. 필요한것이 있으면 거의 쿠팡에서 주문한다. 쿠팡이 정말 편리하고 좋은것같다. 그리고 쿠팡에 파는 물건들이 너무 좋은것 같다. 가격도 그렇게 많이 비싸지가 않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8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500일도 성공할것 같다. 금연 2500일도 몇일 안남았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저녁에 밖에 나갔다왔다. 길거리에 흡연자들도 많이 보았지만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흡연자들이 흡연하는것은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담배꽁초들을 길거리에 버리는거 보면 정말 짜증이 난다. 차라리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흡연자시절때 담배 피우고 다 피운 담배꽁초들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린적이 있었지만 그렇게 많이 버리지 않았다. 과거 흡연구역이 지금은 금연구역이 되었는데도 금연구역에서 모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날이 갈수록 흡연구역이 줄어들기 때문에 금연구역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는것 같다. 금연만 하면 흡연자들이 개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정말 개고생을 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일찍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그들이 못하는 금연을 나는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보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끊지 못하면 정말 나중에 후회한다. 흡연자들한테 말하고 싶은것은 몸이 더 나빠지기전에 금연을 해야한다. 나빠지고 나서 금연하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그래도 몸이 건강할때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금연을 지금했더라면 내 몸은 정말 더 힘들었을것 같고 금연을 중도 포기하고 흡연자로 살았을것 같다. 무엇보다 마트나 편의점에 보이는 담배갑들을 보면 혐오 그 자체이다. 그래서 더욱더 담배갑을 살 생각이 없고 무엇보다 그런 혐오사진들을 보니까 금연욕구가 더욱더 업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나는 금연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재흡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운동이랑 같이 금연을 하니까 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금연이 지루하지가 않고 더욱더 재미있다. 만약에 운동하지 않고 금연만 했더라면 금연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도시 사이트에서 많은 사람들과 금연을 하니까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도시에서 지금처럼 계속 활동도 열심히 하고 글도 열심히 올릴 생각이다. 아무튼 요즘에 게임을 안한지 거의 한달이 넘었다. 게임을 안하니까 몸이 더욱더 좋아지는것 같다. 게임을 많이 했을때에는 몸도 정말 많이 피곤하고 무기력증이 심했는데 게임을 안하니까 무기력증 없어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게임을 안할 생각이다. 확실히 게임을 안하니까 노트북의 열기가 덜 뜨거운것 같다. 노트북을 오래 쓸려면 게임 자체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게임을 노트북으로 하니까 확실히 노트북의 수명이 빨리 줄어든다. 전에 썼던 노트북을 게임을 하지않았더라면 지금까지 별탈없이 쓸수 있었는데 전에 썼던 노트북이 완전 전원이 나가고 다시는 커지지 않아서 폐기처분했다. 그래도 형이 준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전에 썼던 노트북보다 더 좋은것 같다. 화질도 좋고 인터넷도 빠르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물론 요즘에 와이파이가 중간에 끊기고 그렇지만 그래도 인터넷이 빨라서 너무 좋다. 형이 준 노트북을 오랫동안 잘 쓸수 있도록 엄청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이번 추석연휴동안 별탈없이 코로나 확진자가 심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여전히 심각하고 수도권에서 엄청 많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오늘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700명이 넘어갔다. 내일 기준으로는 489명이 서울에서 발생했다. 전날보다 줄어들었지만 주말이고 그래서 검사횟수가 줄어든편이다. 평일날이 되면 더 폭발적으로 늘어날것 같다. 나는 서울에 살지 않지만 서울상황들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 이유가 서울이 심각해지면 전국적으로 더 심각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서울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분산되어서 확진자가 덜 심각한 지역으로 내려올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서울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오지 않는것 같다. 물론 내려왔겠지만 그래도 많이 내려오지 않았을것 같다. 그런데 은근 서울 확진자들이 전주로 내려와서 코로나를 전파시킨다. 전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것 같다. 식당에서 많이 서울 확진자들이 몰래 지방으로 내려와서 전파시키는것 같다. 나는 그나마 식당이나 카페를 가지 않기 때문에 확진자랑 접촉할일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있다. 그래도 나는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나가면 다시 집으로 들어올때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는다. 무엇보다 집에 있는 마스크가 많이 커서 더 좋은것 같다. 너무 작으면 공간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밤에 서늘해서 너무 좋다. 잠을 잘때도 푹 잘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낮에는 덥지만 많이 덥지가 않다. 오늘 날씨가 낮에 햇빛이 강한 하루였고 맑은날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맑은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날씨가 흐리면 너무 몸이 힘들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