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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7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9. 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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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77일째 9월 8일 수요일.

 

금연 247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아무튼 요즘에 너무 바쁘고 그래서 할머니집을 갈수가 없다. 내일은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누고 올 생각이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고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낮에 나갈려고 했으나 낮잠을 자는 바람에 나가지 못했다. 요즘에 집안일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까 몸이 고단하고 피곤해서 그런지 낮에 낮잠을 많이 자고 있다. 낮에 낮잠을 자른 바람에 밤에 늦게 자는데 그래도 다음날에 그렇게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7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이 나를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 주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빛나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어두웠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의 얼굴들을 보면 혈색이 정말 많이 좋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이 안타깝다. 오늘 밤에 나갔다왔을때 흡연자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았고 그들이 담배 피우는 모습들을 보았는데 정말 불쌍하다.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는 언제나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도 오늘 바로 버렸다. 확실히 여름이다보니까 마스크를 하루 혹은 이틀정도 쓰다가 버린다. 물론 외출을 많이 안했을경우 3일 쓰고 버리는데 요즘에는 외출을 거의 매일 하다시피 하니까 이틀쓰고 버린다. 시내 한반퀴 돌고 집에 오면 마스크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그래서 바로 버린다. 한 마스크를 오래쓰는것은 건강에도 좋지가 않고 마스크 내부에 있는 각종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매우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시내에 길을 가고 있었는데 앞에 가는 어떤 남자가 자신이 쓰던 마스크를 버리고 새 마스크로 바꿔서 쓰는데 정말 짜증이 났다. 마스크 쓰는것은 정말 잘한일이지만 본인이 쓰던 마스크를 땅바닥으로 버리는것은 매우 좋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마스크를 쓰고 길바닥에 버리는 그런 무개념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정말 많이 화가 난다. 나는 그래도 마스크 쓰고 버릴때 쓰레기통에 버린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길바닥에 버리지 않았다. 앞으로도 길바닥에 버리지 않을 생각이고 쓰레기통에 마스크를 지금처럼 버릴 생각이다. 아무튼 집에 마스크가 많아서 안심이 된다. 전에 내가 사놓았던 마스크는 다 썼고 엄마가 사놓은 마스크를 내방에 갔다놓고 쓰고 있다. 마스크가 정말 많이 있어서 나중에 다 쓰면 재구매할 생각이다. 마스크가 집에 엄청 많으니까 너무 좋고 뿌듯하다. 일년넘게 잘 쓸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외출할때 마스크를 단 한번도 빼먹지 않았다. 그만큼 긴장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니까 마스크를 빼먹고 나가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길거리를 보면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은근 많이 보인다. 정말 심각하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편이지만 그래도 안쓰는 사람은 안쓰고 다니는것 같다. 그게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만 제대로 잘 쓰고 있어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데 날씨가 덥고 힘들다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 보면 정말 뒷통수를 시원하게 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오늘 낮에 쓰레기 버리고 나갔다왔는데 4층에 사는 어린애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엘레베이터를 타길래 나는 안타고 기다렸다. 우편함에 있는 엄마꺼랑 내꺼를 가지고 왔다. 4층 어린애가 올라가고 나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고 탔다. 다른 층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잘 쓰고 엘레베이터를 탄다. 그런데 유독 4층에 사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안쓴다. 우리엄마도 4층에 사는 어린애들한테 마스크좀 제대로 잘 쓰고 타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어린애들은 앞에서는 알겠다고 말하고 마스크를 제대로 안쓴고 탄다. 그러고보면 정말 가정교육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린애의 부모님이 자신의 자녀한테 마스크를 꼭 쓰라고 말을 안하니까 어린애들은 당연하듯이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는것 같다. 만약에 4층에 사는 사람들중에  확진자가 나오면 나는 그 사람 면상에 가서 욕을 할 생각이다. 그들은 욕먹을짓을 하고 있고 욕을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선은 넘지 않을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대탈출 시즌2 희망연구소를 보면서 운동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전에 봤던것을 다시 또 보니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내일도 오늘처럼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다. 날씨가 맑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흐리면 너무 몸이 가라앉고 축 쳐진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날씨가 흘려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2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유투브에서 정말 쓰레기같이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남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을 생각이고 큰 도움이 될려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오늘도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겼다. 서울에서는 600명이 넘어갔고 경기도에서는 700명이 넘어갔다. 정말 많이 발생했다. 전북지역에도 확진자가 은근 많이 생기고 있다. 3단계로 완화시켰지만 조만간 4단계로 다시 격상이 될것 같다. 무엇보다 전주지역의 누적확진자가 1300명이 넘어갔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너무 많다보니까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방 풀리지만 여러므로 무섭고 그렇다. 그나마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나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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