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70일째
금연일기 2470일째 9월1일 수요일.
금연 247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9월1일 9월의 첫날이다. 9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9월달에 추석연휴가 있다. 추석연휴때 별탈없이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석연휴때 분명히 민족 대이동이 시작될것 같다. 그렇게 되면 확진자가 더욱더 많이 퍼지고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왔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7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나는 금연덕분에 길거리에서 흡연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길거리에서 흡연을 많이 했을것같고 이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정말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시원하다. 아침에는 덥다가 시원한것 같다.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더위가 좀 사라진것 같다. 물론 여름 폭염이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땀이 전에 비해서는 덜 나는것 같다. 전에는 땀이 정말 폭포수처럼 엄청 흘려서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폭포수처럼 흘리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가을이 올것 같다. 물론 아직 가을이 올려면 시간이 지나야 하겠지만 추석연휴가 지나가고 오면 가을이 올것 같다. 이번 추석연휴가 토일월화수 5일쉰다. 정말 많이 쉰다. 추석연휴때에 설거지양이 평소보다 많겠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9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낼 생각이다. 한달 열심히 일하고 말일에 통장에 돈 입금되는거 보면 기분이 너무 좋고 무엇보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이 월세를 밀리지 않고 제때 잘 내 통장에 입금해줘서 너무 좋은것 같다. 벌써 월세로 200만원을 받았다. 9월달에 받으면 240만원이다. 정말 임대사업 재미있는것 같다. 꼬빡꼬박 세입자가 내 통장에 월세를 입금해주니까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 덕분에 엄마의 부담감이 줄어들었다. 전에는 엄마가 40만원 주셨는데 이제는 세입자가 들어오셔서 세입자가 한달마다 40만원을 내 통장에 입금해준다. 임대사업이 재미있다. 내 적성에 맞다. 지금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내년에 나가도 금방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것 같다. 무엇보다 내 오피스텔에 세입자가 살고 있으니까 내가 오피스텔에 가서 청소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형이 서울로 이사가고 나서 몇일 안있다가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보증금은 엄마가 관리하고 월세는 내 통장으로 입금한다. 요즘에 아빠께서 말일에 50만원을 주시는데 덕분에 한달에 250만원 받는다. 200만원 받아도 한달 생활하는데 큰 걱정이 없다. 그런데 50만원 더 받으니까 더 걱정이 없는것 같다. 250만원 받아도 상당히 돈이 많이 남는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확실히 담배세로 나가는 돈이 아에 없어서 많은 돈들이 절약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흡연 7년이였더라면 정말 지금까지 담배세로 많은 돈들이 나갔을것 같고 그렇게 됬더라면 통장에는 많은 돈들이 저축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 7년과 흡연 7년은 정말 작은차이지만 이 작은차이가 큰차이를 만든다. 내년에는 8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10주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10주년이 되면 내나이가 34살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내 몸이 더욱더 건강해지고 젊어진게 느껴진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던것 같다.흡연자시절때에는 대부분 흡연하느라 시간을 더 많이 보냈던것 같다. 만약에 내가 재흡연을 한다면 하루에 한갑까지 피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다가 재흡연을 하게 되면 전에 피웠던 담배량보다 정말 더 많아진다. 그런 모습들이 보일까봐 담배를 피우지 않고 지금까지 꾹 참고 있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정말 내 얼굴 피부가 정말 많이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정말 기분이 좋다. 거울을 볼때마다 항상 내 얼굴에서 빛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얼굴에서 빛이 나지 않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얼굴이 항상 피부톤이 칙칙했는데 금연이후에는 혈색이 좋아진 덕분에 피부톤이 밝아진것 같다. 그만큼 내 몸에서 혈액순환이 잘 돌기 때문에 더 얼굴 피부톤이 더욱더 밝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만약에 지금 다시 담배를 피운다면 얼굴 혈색이 다시 안좋아질게 뻔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다. 참는것이다. 물론 나도 언제가는 담배를 다시 피울것 같다. 그런데 담배를 다시 피울일은 없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끝날 조짐이 안보이고 그래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잘 이겨내고 있다. 만약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정말 의지가 강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만약에 내 의지가 매우 약하고 그랬더라면 담배를 밥먹듯이 피웠을것 같다. 담배는 습관이다. 담배 피우는 습관을 잊으면 금연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 길거리에 보면 내 또래나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흡연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된다. 20~30대들이 흡연을 증가하는 이유가 젊다보니까 건강에 자신이 있어서 담배를 끊지 않는것같다. 20~30대들이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더 몸이 아프고 병들어 갈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의 폐해는 20~30대부터 나타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흡연자들은 금연을 해야한다. 만약에 지금까지 내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이 아프고 병들어 갔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해내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되어 있으니까 담배를 사고 싶은 생각이 없고 담배값도 2000원 인상 되니까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담배갑을 사지 않게 되는것 같다. 이런 마인드 덕분에 금연 2470일동안 별탈없이 금연을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담배값과 혐오사진 부착된 담배갑에 대해서 무덤덤했으면 지금까지도 흡연자의 삶을 살아갔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내 인생은 매우 비참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덕분에 내 인생은 더욱더 빛나고 내 가치가 더욱더 올라가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내 가치가 더욱더 올라갈수 있도록 정말 금연과 운동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3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