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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6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8.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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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68일째 8월 30일 월요일.

 

금연 24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날씨가 좀 덥고 그래서 그런지 헬스자전거 120분동안 하고 나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에어컨을 쌔고 해서 냉방병에 걸렸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냉방병은 아닌것 같고 그냥 날씨가 더워서 더위먹어서 그런것 같다. 운동 마무리하고 이렇게 다리에 힘이 빠진적은 처음인것 같다. 그래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다. 당도 떨어지는것 같아서 단백질로 보충했다. 어제 잠을 3시 넘어서 자고 그래서 몸이 엄청 피곤했었던것 같고 낮에 낮잠을 못자서 더욱더 몸이 더 많이 힘들어 해서 오늘 운동할때 몸에 무리가 많이 간것 같다. 그래도 금방 몸이 회복되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정말 빠르게 회복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몸이 빠르게 회복 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언제나 체력이 강한 남자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갈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보내고 있다. 덕분에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하루하루가 행복하지가 않았을것 같고 많이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은 나한테 행복함을 가져다주지만 흡연은 나한테 불행을 가져다준다. 담배 끊지 못하는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좋아서 금연을 하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 담배를 끊지 못하면 나중에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을수 있다고 흡연자들이 명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은 정말 고통 그차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금연이 필수이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정말 많이 높았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중에 폐암 걸릴 확률이 매우 많이 낮다고 생각이 든다. 폐암은 미세먼지때문에도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 오늘 밤에 미세먼지가 안좋아졌다. 정말 오랜만에 안좋아졌다. 그래도 금방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할것 같다. 1년내내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엄청 많이 심할때에는 심한데 그렇지 않을때에는 덜 심한것같다. 특히 봄과 겨울에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하다. 그래도 올해 1월 2월달에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했지만 전에 비해서는 그렇게 심각한것은 아닌것 같다. 확실한것은 코로나 사태 이후 정말 미세먼지가 깨끗한 날이 연속으로 되다보니까 정말 내 기분도 덩달아 좋은것 같다.길가다 보면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정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았더라면 다른 사람들한테 큰 피해를 주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금연덕분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아침에 갔다왔다. 아침에도 은근 더웠다. 날씨가 은근 덥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땀이 덜 흘린다. 전에는 땀이 비오듯이 흘렸지만 요즘에도 비오듯이 흘리고 있지만 전에 비해서는 덜 비오듯이 땀을 흘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운동할때에는 땀이 엄청 많이 난다. 땀이 너무 많이 흘려도 몸이 더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다. 그래서 운동을 다 하고 나서 헬스자전거에서 내렸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고 힘이 빠졌다. 살이 빠지니까 다리가 좀더 후들거리는것 같다. 아마도 땀이 너무 흘리다보니까 탈수가 많이 생겨서 그런것 같다. 다이어트 이후 가끔 어지러울때가 있다. 그렇게 많이 심각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쪘을때보다는 좀더 많이 어지럽지만 그래도 참고 견딜만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6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이번 8월달에 250만원을 받았다. 아빠께서 몇일전에 50만원을 주셨다. 정말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정적으로 내가 주어진 일에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엄마께서 새끼 발가락에 깁스를 하고 오셨다. 치과 오전 진료가 끝나고 집으로 와서 점심먹기 전에  엑스레이를 찍은 모양이다. 금이 가셨다. 그래서 새끼발가락에 깁스를 했다. 몇일전에 부엌에 있던 의자 모서리에 부딪혔는데 정말 아프게 부딪혀서 뼈에 금이 가셨다. 다행히 골절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골절이였으면 엄마께서 다리깁스를 하고 목발 집고 다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엌에 있던 작은 의자를 내방 의자랑 바꿨다. 엄마가 전에도 발쪽을 다치셔서 깁스를 했다. 엄마가 은근 많이 다치셨다. 그래도 내가 옆에 있으니까 엄마가 나한테 항상 의지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엄마께서 새끼발가락이 다 나을때까지 골프를 당분간 쉰다. 암튼 내가 해야할일이 더 많아진것 같다. 그래도 큰 불만은 없다.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할일은 나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저녁때 소고기를 구워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소고기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엄청 좋아진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정말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담배피우기 위해서 식사를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식후땡을 습관적으로 했고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양치질을 담배피우고 나면 했지만 지금은 아침에 먹고 나서 점심 저녁 먹고 나서 하고 잠자기전에 양치하고 잔다. 양치를 적당히 잘 하니까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너무 지나치게 양치했을때에는 잇몸에서 정말 많이 피가 났다. 무엇보다 전동 칫솔덕분에 치아에 낀 치석같은게 많이 사라지니까 너무 좋다. 치석이 많으면 입냄새가 심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내 입에서는 나는 냄새는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입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다행히 그래도 나는 흡연후 양치를 했기 때문에 담배 찌든 냄새가 덜 났을것 같다.흡연자 시절때에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입에서는 양치덕분에 덜 났지만 상쾌함이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흡연자 곁을 지나가면 그들한테서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정작 본인들은 자신들의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나는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후각과 미각이 이상해진다. 그래서 더 무섭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모르고 그냥 아무 맛이 안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냄새도 잘 못맡게 되고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다. 흡연은 후각과 미각의 세포들을 마비시킨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엄청 마른 사람들이 있다. 물론 넓게 보면 지속적인 흡연은 복부지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지속적인 흡연은 식욕을 감퇴시킨다.담배연기속에 있는 나쁜물질들이 식욕을 감퇴시키는게 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식욕은 감퇴됬을것 같다. 그래서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하면서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잘 해냈지만 금연중에 다이어트를 이렇게 잘 성공할것이라고 예상을 못했다. 금연을 하니까 확실히 식욕이 좋아져서 이것저것 잘 먹게 된다. 그래서 살이 쪘고 그래도 지금은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고 잘 유지하고 있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하면 살이 찌는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가 흡연으로 인해서 죽어있던 식욕들이 금연으로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뭐가 막 땡기는 음식들이 없었는데 금연하고 나서부터는 정말 땡기는 음식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거의 건강식으로 식사를 매번 하니까 너무 좋고 내 건강 또한 배이상으로 더 강해지고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건강식을 먹어도 흡연으로 인해서 몸이 엄청 많이 망가졌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이 올것이고 겨울이 올것같다. 그런데 9월달이 되도 여전히 더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10월달도 많이 더울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갈수록 정말 여름이 길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름을 즐겁게 보낼려고 엄청 많이 나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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