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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6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8. 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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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67일째 8월29일 일요일.

 

금연 24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과 오후에는 너무 바쁘고 그래서 운동을 밤에 했다. 오랜만에 밤에 운동을 했지만 몸이 힘들지가 않았고 오히려 몸이 더 좋아진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 한주가 시작이 된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6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집에 있던 핸드폰 케이스 세개를 버렸다. 너무 오래 쓰기도 해서 버렸다. 아까웠지만 어차피 다시 사면 되니까 큰 걱정은 안한다. 오늘 핸드폰 케이스 전문가게에 가서 내꺼 노트5 핸드폰 케이스 가죽용을 샀는데 역시 마음에 든다. 이 핸드폰 케이스 또한 오래 잘 쓰도록 해야겠다. 집에 해드폰 케이스가 오늘 산거까지 합쳐서 5개이다. 이제는 더 이상 안살 생각이다. 나중에 낡아지고 그러면 재구매 할 생각이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전에 비해서 충동구매를 되도록이면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충동구매를 하게 되면 돈을 낭비할수가 있기 때문에 돈을 아낄때는 최대한 많이 아낄려고 노력중이다. 내가 노트5를 쓴지도 거의 2년을 넘어 3년이 되가고 있는데도 잘 쓰고 있다. 솔직히 핸드폰 공기계값이 너무 비싸서 바꾸고 싶어도 바꾸기가 좀 꺼려진다. 기본 100만원이 넘는다. 물론 모든 핸드폰 가격이 100만원이 아니지만 좋은 핸드폰 가격은 100만원 이상 나간다. 그래도 노트5를 잘 쓰고 있고 아직 쓰는데 큰 불편함과 고장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가 전에 노트5를 쓰시다가 나한테 주셨는데 엄마가 핸드폰을 깔끔하게 쓰셔서 지금도 새것같다. 10년이상 쓸 생각이다. 전에는 돈을 쓸때 필요없는것을 정말 많이 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내가 꼭 필요한지 아닌지 생각하면서 사고 있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경제관념이 많이 좋아져서 소비와 저축을 효율적으로 열심히 잘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돈낭비를 엄청 많이 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엄마랑 다이소 가서 필요한 물건 샀고 케이마트에 가서 먹을것도 샀다. 엄마 혼자 갔으면 힘들었을것 같은데 다행히 나랑 같이 갔다와서 엄마가 덜 힘들어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많이 엄마를 옆에서 도와드리고 있어서 너무 좋고 엄마나 아빠가 나한테 많이 의지하니까 더욱더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좋은점은 나가는 지출이 거의 없다. 식비도 거의 집에서 해결하니까 식비도 거의 안나간다. 내가 유일하게 나가는돈은 한달 신용카드값 통신비값이 나간다. 그래도 한달에 10만원 내외로 신용카드를 쓰고 있다. 물론 더 쓸수는 있지만 금연 덕분에 돈이 많이 절약되고 있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한달에 담배값으로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다. 더구더나 지금은 담배값이 인상이 되어서 흡연자들이 한달에 담배값으로 많은 돈이 나간다. 그래도 나는 금연 덕분에 한달에 담배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세만 내지 않아도 정말 부자가 될수 있다고 새각이 든다. 엄마가 다이소에서 같이 장봤을때 오래 같이 잘 행복하게 잘지내보자고 그랬다. 순간적으로 울컥했지만 티를 안냈다. 정말 끝까지 부모님을 위해서 더욱더 최선을 다하고 옆에서 든든한 아들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지금도 충분한 훌륭한 아들이지만 더욱더 훌륭한 아들이 더 되도록 나 스스로 정말 더 배이상으로 노력해야겠다. 그래도 나는 효도를 엄청 많이 하고 있다. 담배끊는것도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건강에 큰 걱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저녁때 정말 엄마께서 맛있는 요리들을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금연덕분에 다행인것은 밥먹고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전에는 흡연자시절때에는 밥먹고 흡연을 습관적으로 했다. 금연덕분에 어디를 나가도 페브리지나 치약 칫솔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어디를 나가든 치약 칫솔 페브리즈 담배갑 라이터등을 항상 챙기고 나갔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핸드폰 지갑 통장들어있는 지갑 보조배터리 등을 챙기고 나간다. 확실히 흡연자시절때보다는 덜 무거워서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한달에 치약 칫솔 페브리즈 외에 담배갑 라이터 값으로 정말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흡연자시절때 되도록 청결하게 유지할려고 엄청 노력했다. 흡연자들은 대부분 청결하지 않다.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나고 그렇다. 나는 흡연자시절때 몸에서 좋은냄새 나게 할려고 페브리즈를 많이 뿌리고 그랬지만 페브리즈를 뿌려도 담배 냄새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흡연자시절때 정말 아빠께서 내 담배갑을 보시고는 빨리 뒤지고 싶어서 그러냐고 그랬다. 그때 정말 충격받았지만 그래도 아빠가 나한테 충격을 주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아갈수도 있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고 대학교 강사님께서 나한테 안하던 짓을  하냐고 뭐라고 핍박을 주셨고 덕분에  내가 금연을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내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무관심을 했거나 신경을 쓰지 않았더라면 금연 7년이 아닌 흡연 7년이였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자극이 필요하다. 그래야 잘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좋은말만 들으려면 정말 발전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쓴소리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즐겨보던 여캠이 한달이 좀 넘게 휴방중이지만 복귀하더라도 방송 자체를 볼 생각이 없다. 그녀의 문제점은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 대꾸도 안하고 그냥 무시한다. 그게 문제이다. 방송으로 성공할려면 정말 쓴소리를 누가 했을때 상처받지 않고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멘탈이 약하면 성공을 할수가 없다. 거의 실패한다. 심각하면 자살까지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유명한 여캠이 자살한 내용을 보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 무엇보다 자살한 여캠의 사주가 너무 맞아떨어져서 너무 소름 돋았다.어떤 고난이 왔을때 회피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회피보다는 맞서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해도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싸운다. 그래야 남이 봤을때 무시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 엄마랑 건물가서 건물 입구에 있는 나무 주변에 있는 것들을 쓰레기비닐봉지(20L)에 넣어서 버렸다. 정말 오늘 하루 많은 일들을 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체력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쉽게 지쳤을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더욱더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만 먹지 않아도 살이 거의 안찌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까지 만약에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었더라면 대략 80킬로 이상 나갔을것 같다. 단것이 안땡기는게 아니지만 단것들을 먹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에 단것들을 안먹는다. 탄산음료수를 마시고 싶을때에는 탄산수를 먹는다. 설탕이 없어서 달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다. 계속 먹다보니까 탄산수도 맛있다는 생각이 들고 질리지가 않는다. 내가 엄마께서 탄산수 더이상 인터넷으로 시키지 말라고 내가 말씀드렸다. 내가 즐겨 먹었던 탄산수가 있는데 많이 먹다보니까 좀 많이 질린다.탄산수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탄산수는 0칼로리라서 살이 안찐다. 정말  좋은것 같다. 어떤 옷을 입어도 뱃살이 엄청 들어간 덕분에 멋있다. 살이 쪘을때에는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가 않았다. 정말 멋진 몸을 언제나 계속 유지해야겠다. 더이상 살은 안빼고 지금 몸무게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뚱뚱한 사람들을 보면 과거의 내 모습이 오버랩된다. 정말 그들한테 다이어트 성공법을 말해주고 싶다. 아침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엄청 내렸지만 금방 그쳤다. 이제는 새 한주가 시작이 된다. 새 한주도 화이팅 넘치게 보내야겠다.금연 6년10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운동을 밤에 하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다. 물론 아침이든 오후든 저녁이든 어떤 시간대에 운동을 하든 나한테는 큰 문제가 없다.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중 하나가 나중에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이다. 물론 금연과 운동을 해도 암에 걸릴수는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낮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큰 걱정은 우리형이 담배 못끊어서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할까봐 그게 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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