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66일째
금연일기 2466일째 8월 28일 토요일.
금연 2466일쩨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했다. 100분 할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90분만 했지만 90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8월의 마지막 주말연휴이다. 8월달도 다음주 화요일이면 끝나고 이제는 9월달이 돌아온다. 2021년이 정말 엄청 많이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6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서울과 경기도에 사시는 고모세분의 지역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고 그래서 못 내려오셔서 내가 많이 할머니집에 갈려고 노력중이다.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은 가는것 같다.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대화하는게 힘든것은 아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든것을 잊고 살고 있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배 이상으로 좋아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이 더 빨리 나빠져서 여러므로 많이 내가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할머니집에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본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할머니집 앞에 엘레베이터가 있었는데 젊은 남자애가 마스크를 아에 쓰지 않아서 기분이 정말 불쾌했다. 같이 타지 않을려고 했으나 할머니가 앞에 계셔서 어쩔수 없이 같이 탔다. 그래도 나는 다행히 마스크를 쓸때 코까지 다 완벽하게 가리고 쓰니까 큰 걱정은 안되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녀도 운이 안좋으면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파력과 감염력이 그만큼 빨라졌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할머니집에 나와서 본집으로 가는길에 본집 아파트에 사람들이 산책겸 걸어다는것 같았는데 마스크를 썼는데 턱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그런 모습들을 보니까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괜히 갈등으로 번질까봐 그냥 아무말도 안했다. 날씨가 덥고 힘든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도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참고 잘 쓰고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더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날씨가 더울수록 사람들이 긴장의 끈을 놓는것 같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어느 순간 하루 확진자가 3000명까지 늘어날것 같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잘 막고 있지만 그래도 매우 심각하다. 하루 확진자가 많이 생기지 않을려면 정말 다른지역으로 이동 안하면 된다. 이동하는순간 코로나까지 같이 운반이 될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집에 있는게 가장 많이 안전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내가 살고 있는 전주 지역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심상치가 않다. 어떤날은 전주에서만 20명 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확진자 정보들을 보니까 무슨 강사랑 접촉해서 코로나에 걸릴 모양이다. 정말 어디를 가든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 정말 잘 쓰고 다니지 않으면 코로나가 순간적으로 습격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마스크 쓰지 않는 사람 사람들 많은곳 등이 있다. 그만큼 코로나가 쉽게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30대 코로나 확진자가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정말 많이 안타깝다. 갈수록 20~30대 확진자의 비율이 엄청 높아지고 있지만 사망자도 조금씩 생기는것 같다. 정말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다가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 있고 심각해지면 사망에 이를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는 20~30대들이 코로나 걸려도 죽지 않았는데 올해는 코로나에 걸리면 죽는 경우가 정말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코로나가 변종과 변이로 인해서 독성이 더 강해져서 이제는 20~30대들도 운이 안좋으면 죽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항상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에는 되도록이면 가지 않을려고 한다. 전주지역의 4단계 격상이후 시내에 사람들이 은근 많이 없다. 물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지만 전에 비해서는 밖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걸리지 않는것같다. 물론 길가다보면 사람들이 모여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것을 내눈에 보이지만 엄청 많이 돌아댕기지 않는것같다. 물론 주말만 되면 전주 시내에 사람들이 은근 많아지지만 전에 비해서는 관심도가 떨어지는것 같다. 물론 한옥마을에는 사람들이 평일 주말 상관없이 바글바글하다. 그런데 나는 시내권에 살고 있어서 별 흥미가 없고 그냥 그려러니 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면 좋아보였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사람들이 많은곳을 바라보면 뭔가 터질것 같아서 많이 불안하다. 카페에 사람들이 은근 많다. 그런데 4단계 격상이후 아마 포장만 될것 같다. 그런데 지키지 않는 카페들도 은근 많을것 같다. 단속을 잘 해야 하는데 단속을 잘안하니까 사람들이 마음대로 행동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8월 한달동안을 돌아보면서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보냈다. 정말 금연도 꾸준히 열심히 했고 운동도 하루도 빠짐없이 잘 열심히 했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많이 좋아지니까 너무 많이 행복하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기분 또한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남은 8월달도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9월달을 맞이하자. 9월달에 추석이 있는데 추석이 토일월화수 5일이나 된다. 이 기간동안 왠지 확진자가 엄청 많이 증가할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심각한 편이지만 추석이 지나고 나서 더 많이 심각해질것 같다. 할아버지 유골을 성당으로 이장해놔서 정말 마음이 놓인다. 안그랬으면 금산으로 왔다갔다 했을것 같다. 할아버지 산소가 금산에 있었는데 가는길도 험하고 입구쪽에 개가 있는데 너무 많이 무섭다. 다행히 이장을 해서 더이상 금산을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해지고 장기화되다보니까 몸이 엄청 피곤한 느낌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으니까 산소가 부족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않아서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산소가 더 많이 부족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내 자신이 뿌듯하고 멋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멋있는 사람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우리 엄마께서 나보고 살빠지니까 잘생겼다고 하셨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에도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 확실히 내 얼굴이 더욱더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살이 다시 찌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 조금만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살이 찐다. 그래도 다이어트 성공이후 방심하지 않고 있어서 살이 안쪄서 정말 다행이다. 살이 찌면 우선 무기력증이 엄청 많이 심각해지고 몸이 더 피곤하고 그렇다. 흡연도 우리 몸에 안좋지만 비만 또한 우리 몸에 좋지가 않다. 만약에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몸무게는 80킬로까지 갔을것 같다. 내 키에 80킬로면 정말 돼지였을것 같고 그것도 복부비만이 가장 심한 돼지였을것 같다. 다이어트를 성공했지만 언제 또 무너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서 힘들더라도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일체 먹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 내가 그동안 살이 많이 쪘던 이유가 아이스크림과 과자가 원인이였다.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일체 안먹으니까 확실히 살이 안찌고 얼굴 윤곽이 더욱더 빛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다이어트를 성공했지만 방싱하지 않을려고 뚱뚱한 사람들의 유투브를 보고 있는데 뚱뚱한 사람들의 영상들을 보면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라고 항상 다짐을 한다. 자기관리 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살이 찌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외모는 정말 엄청 못생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길가다가 뚱뚱한 사람들을 보면 정말 과거 내 모습들을 보는것 같다. 물론 불과 작년에 73킬로의 몸무게를 찍었다. 진짜 65~66킬로까지 빼는게 정말 힘들었지만 꾹 참아가면서 정말 절제를하고 있다. 확실히 군것질 안하고 밥만 3끼 잘 챙겨먹어도 몸이 건강해지는것 같고 살도 후다닥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복부비만은 더욱더 흡연으로 심각했을것 같다.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내 얼굴 피부는 엄청 시커멓게 변해있었을것같고 병든사람처럼 하루하루 보냈을것 같다.
흡연은 얼굴 혈색을 아프게 만든다. 흡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내 몸은 망가지지만 얼굴도 빨리 늙는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폭삭 늙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덕분에 내 얼굴에서는 언제나 광이 나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