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61일째
금연일기 2461일째 8월 23일 월요일.
금연 24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6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가을 장마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정말 많은 비가 내렸다. 오늘은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쉬웠다. 비가 엄청 내리는날에 우산쓰고 나갔다외도 옷과 바지랑 양말이 축축해진다. 그래도 요즘에 매일 거의 나갔다와서 정말 마음이 놓인다. 8월달도 이제 끝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더라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대탈출이랑 런닝맨을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노트북으로 본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봤다. 노트북은 너무 와이파이가 끊기고 그래서 핸드폰으로 보았다. 오늘은 대체적으로 습도가 너무 높아서 너무 몸이 힘들었다. 그래도 비가 오니까 좀 시원한것 같다. 물론 덥긴 더워도 시원한것 같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한날이 계속 되다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형이 준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쓰고 그러는데 정말 좋다. 게임 자체를 안하고 있다. 게임만 안해도 노트북을 오래 더 많이 쓸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올 여름은 비가 그렇게 많이 안오고 폭염이 너무 길었다. 물론 오늘은 비가 엄청 내렸지만 비가 몰아서 오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나눠서 비가 내려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한꺼번에 많이 비가 내리는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 피해가 많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길거리에 있는 하수구가 안막혀 있어서 다행히 비가 많이 와도 빗물이 역류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수구에 온갖 쓰레기들이 많이 있었으면 정말 비가 엄청 많이 왔을때 빗물이 엄청 많이 역류했을것 같다. 이런 굳은날씨에도 우산 쓰면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 덕분에 비가 엄청 내려도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은 건강할때 해야 효과가 더 좋은것 같다. 몸이 다 아프고 금연하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젊을때부터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정말 내 기분도 덩달아 좋고 여러므로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0~30대때 흡연자들이 담배를 계속 피우는 이유가 아무리 피워도 건강하다고 생각하니까 20~30대 흡연자들은 금연을 하지 않는것같다. 나는 그래도 24살때부터 금연을 시작을 했고 7년이 가까이 금연중이다. 어느덧 31살.. 내년에는 32살이다. 정말 40대를 향해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내가 15년 금연을 했을 경우 39살이다. 39살때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정말로 여러므로 궁긍하다. 39살때에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나의 모습은 더욱더 멋짐을 계속 유지할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나 스스로 자기관리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이유가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올수가 있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이 필수이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우리가 늙은것을 좀더 늦춰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게 되면 몸이 더 젊어진다. 흡연을 계속 하게 되면 우리 몸을 빠르게 늙는다. 빠르게 늙으면 몸의 피로감이 그만큼 쌓이기 때문에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담배 때문에 내 몸의 피로감이 엄청 쌓였던것같다. 흡연은 간에도 영향을 준다. 담배연기가 간에도 쌓이게 된다. 흡연은모든 암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은 전자담배 흡연자인데 우리형도 담배를 끊지 못하면 나중에 몸에 암이 빠르게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금연을 오랫동안 잘하고 있어서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지만 어떤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고난과 역경이 나한테 생겨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이겨낼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다시보기로 대탈출을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벌써 시즌4를 보고 있다. 시즌5도 나중에 나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후덥지근해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내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짜증도 정말 많이 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합친것이 1418명이다.전북에서 36명이 발생했는데 그중에 21명이 전주에서 많이 발생했다. 요즘에 전주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확진자 정보를 보니까 대부분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식당에서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정말 어디를 가든 코로나로부터 안전지대는 없다고 생각이 들고 각자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대부분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고 자가격리중에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다. 코로나가 이제는 언제든지 우리 사람들을 마음껏 공격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코까지 다 잘 가리고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어디를 갈때마다 항상 조심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전북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말로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코로나 사태 이후 식당에 가본적이 없고 카페에도 가본적이 없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 시내의 카페에 사람들이 은근 많은데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반절이상이 안쓰고 대화하거나 음료수를 마신다. 음료수를 마시거나 뭐를 먹어야 해서 마스크를 벗을수 밖에 없으면 이해가 가지만 음료수도 안마시고 뭐를 안먹는데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면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밀집 밀폐된 공간인 카페나 식당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다. 그 이유중 하나가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으니까 코로나가 쉽게 더 빠르게 퍼질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정말로 이제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확진자 숫자가 1400명으로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수가 없다. 수요일 기점으로 또다시 확진자가 폭등할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확진자가 급등하는 이유가 휴가에서 복귀하고 광복절 연휴에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차를 이동하고 비행기 타고 그래서 엄청 빠르게 퍼진것 같다. 이런 이유들때문에 요즘에 확진자가 줄어들 생각이 없다. 그래도 나는 다행히 다른지역으로 여행을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갔더라면 나도 모르게 정말 코로나에 감염이 됬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우리 대한민국에서 델타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델타변이는 전파력 감염력 두배이고 그래서 정말 빠르게 감염이 된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필수이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의 전주지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그런데 마스크를 제대로 안쓴 사람들도 눈에 보이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쓴 사람들이 더 많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전주지역의 누적확진자숫자가 1000명이 넘어갔다. 이러다가 1100명 1200명 .... 2000명까지 올라갈것 같다. 전북지역에서 전주지역이 전에도 말했듯이 인구가 다른 전북지역보다 월등히 많은것 같다. 그만큼 전주가 살기가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죽을때까지전주에서만 살다가 죽을것 같다. 그래도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좋은점은 나가는돈이 적다. 만약에 나 혼자 독립해서 살고 있었으면 한달에 많은 돈들이 나갔을지도 모른다.한달에 받은 월급이 200인데 이중에서 나가는 돈이 거의 없다. 나가는돈이 유일한것은 핸드폰 통신비 신용카드값이 나간다. 69만원과 30만원이 매월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데 보험저축용이다. 그래서 나중에 일정 나이가 되서 탈수가 있는데 일정 나이가 되도 그냥 타지 않고 놔둘 생각이다. 나는 건강만 잘 유지하면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내일도 비가 더 내린다고 하는데 큰 걱정은 안한다. 전에는 비오는날이 싫었는데 요즘에는 비가 오는날이 좀더 좋은것 같다. 날씨가 좋으면 좋지만 더워서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체력적으로 더 강해진게 나 스스로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좋다. 컴퓨터 키보드로 쓰니까 정말 더 좋다. 노트북 키보드도 좋지만 너무 적응이 안되서힘들었다. 컴퓨터 키보드도 정말 오래 잘 쓸수 있도록 키보드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