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45일째

금연일기 2445일째 8월 7일 토요일.

 

금연 24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4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운동하고 나도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이 즐거운 주말이다. 주말이지만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보낸것 같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낮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밤에 갔다왔다. 밤에도 더웠지만 그래도 낮에 비해서는 약간 시원했다. 폭염이 계속 되니까 너무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내가 이렇게 무더운 폭염날씨에도 잘 버틸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정말 체력적으로 엄청 강해졌기 때문에 무더운 폭염도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지금도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후 내 얼굴을 화장실 거울을 통해서 보면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얼굴에서 빛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은 정말 못생겼을것 같다. 살이 찌면 얼굴살이 많이 찐다. 그러면 멋진 모습이 사라진다. 그런데 다이어트 성공하면 얼굴 특히 턱선이 살아나서 전체적인 외모가 더욱더 멋있어 지는것 같다.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고 생각이 든다. 돈도 들지 않고 부작용도 덜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일체 안먹고 있어서 체중은 전에 쪘던 73킬로까지 안갈것 같고 65~66 사이를 왔다갔다 할것 같다. 살이 8킬로나 뺐다. 살이 빠질때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을 정말 많이 느껴지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44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허탈했을것 같다. 솔직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담배 생각이 요즘에 좀 많이 나지만 꾹 참고 있다. 담배를 다시 피우면 내 몸이 다시 나빠질게 뻔하기 때문에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무엇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도 술담배가 아닌 운동으로 풀수가 있으니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금연또한 열정적으로 하고 있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만약에 금연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금연을 이렇게 길게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확실히 운동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래서 너무 좋은것 같다. 등산도 가고 싶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 무엇보다 시내버스 타고 등산가는것도 찜찜하다보니까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만 하게 되는것 같다. 등산가지 않아도 집에서 내가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 보면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정말 운동자체가 그렇게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금연을 하니까 밖에 나가서 뭐 살 필요가 없다. 물론 오늘 은행 들렸다가 다이소에 가서 5핀 핸드폰 고속 충전기를 샀다. 집에 충전기가 있지만 저속이라서 충전이 좀 늦게 된다. 핸드폰 충전기 3개 보조배터리 4개 총 충전기가 7개나 된다. 이제는 더 이상 안살 생각이고 나중에 고장나거나 그럴때에는 새로 재구매할 생각이다. 충동구매를 되도록이면 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다. 충동구매는 돈낭비하는것과 같다. 그래도 나는 최대한 돈을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내가 돈을 쓸때 내가 필요한것 살때만 쓰고 그외에는 저축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저축을 하지 못했을것 같고 통장에 많은 돈들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나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가져다준다. 그런데 흡연자들은 전혀 모른다. 금연만 하면 내 인생이 더욱더 빛나고 더 좋다는것을 흡연자들은 모르고 오직 흡연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또한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덕분에 내 몸이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피로감도 없고 무엇보다 짜증이 안나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살이 찌고 그러면 짜증도 엄청 나고 그러는데 8킬로 빠진 지금 짜증도 덜 나서 다행이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나는 짜증이 더 많이 냈을것 같고 화도 엄청 많이 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항상 기분이 좋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으니까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하루를 흡연으로 시작했고 흡연으로 마무리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 하고 있다. 금연이후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한다. 물론 운동을 매일 아침에 하는것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려고 노력중이다. 오후나 밤에 운동하면 몸이 더 힘든것 같다. 더구더나 날씨가 덥다보니까 오후나 밤에 하면 더 몸이 지친다. 땀도 엄청 나고 그렇니까 더 몸이 지치는것 같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그나마 덜 지친다. 빨리 겨울이 와야 되는데 겨울이 올려면 시작이 좀더 걸리기 때문에 좀더 기다려야 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겨울이 후딱 올것 같다. 정말 매일 꾸준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정리하고 아침 먹고 운동하고 오후에는 볼일보고 그렇고 있다. 거의 비슷한 생활을 하루하루 하고 있지만 그렇게 지루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만족할만큼 게임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더이상 하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어느덧 809승을 했다. 91승만 더하면 900승이다. 정말 게임이 재미있다. 리마스터라서 그런지 그래픽이 너무 화려해서 게임을 많이 해도 그렇게 많이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전 그래픽은 뭔가 촌스러웠다. 리마스터를 사길 잘한것 같다. 덕분에 게임을 오랫동안 잘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복귀 기다리는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시간은 금방 간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니까 시간은 더욱더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도 흡연자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았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을 보면 내가 과거 흡연자시절때 담배 피웠던 모습들이 떠오른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이제는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 피우지 않아도 되서 좋고 눈치 안봐도 되니까 너무좋은것 같다. 요즘에 내 자신을 돌아볼때 당당하다. 자존감도 높아졌고 자신감도 높아졌다. 그래서 몇일전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고백도 했지만 그녀가 거절을 했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녀는 나같은 남자 찾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랑 사귀게 된다면 더 잘해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도 날 싫어하지 않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준다. 가끔 그녀와 다툴때가 있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 사과를 한다. 사과를 먼저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6년9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5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덥고 그랬지만 그래도 물을 많이 마셨다. 탄산음료수를 일체 안마시고 있다. 덕분에 뱃살이 더 들어갔다. 탄산음료도 끊으니까 몸이 피곤하지가 않고 더 좋아진것 같다. 물을 많이 마시니까 내 얼굴 피부에도 광이 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모습을 유지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요요현상은 오지 않을것 같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긴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긴장을 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게 되니까 긴장을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요요현상이 올것이고 체중은 전에 쪘던 체중보다 더 찔게 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먹는것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운동을 하면 중간에 열량이 높은것을 좀 먹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중간에 뭐를 먹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덕분에 체중도 잘 빠지고 있다. 65까지 뺐고 더이상 뺄 생각이 없고 65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