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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4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8. 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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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43일째 8월 5일 목요일.

 

금연 24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고 나도 상쾌함이 없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곧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시간이 그만큼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흡연자였더라면 나는 하루종일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밖에 나갔다 들어오기를 반복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페브리지를 뿌릴 필요가 없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양치도 많이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하고 양치를 매번했다. 그리고 잇몸에 피도 좀 났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양치를 많이 할 필요가 없어서 좋고 잇몸에 피가 안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동칫솔로 양치를 하니까 더 깔끔하게 양치가 되니까 너무 좋고 입에서도 좋은 냄새가 늘 나니까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이 금연 244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대탈출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보고 운동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노트북으로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정말 요즘에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덕분에 운동할때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운동할때 지루하면 운동 자체가 지루한 느낌이 들지만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운동하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잘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기분도 너무 좋다. 운동을 하루라도 쉬면 내 몸이 뻐근한 느낌이 정말 많이 든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에게는 정말 잘 맞는 운동이다. 헬스자전거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전에 있던 헬스자전거는 발페달쪽에서 소리가 정말 많이 났는데 이번 헬스자전거에서는 발 페달에서 소리가 안나서 정말 좋다. 내가 전보다 운동시간을 20분 줄인것도 있지만 그만큼 헬스자전거가 좋아서 거스리는 소리가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밖에 나갔다왔다. 그래도 5일동안 하루 쉬고 4번은 나갔다왔다.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하다. 그래도 은행만 잠깐 들리고 오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이 3단계로 사회적 거리가 올라가서 은행업무도 9시30분에서 3시30분까지 하는데 전에 업무보다 시간이 단축되었다. 3단계 사회적 거리가 격상에 따른 조치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은행내부에서도 집단감염이 충분히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카페도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밀집 밀폐된 장소이기도 하고 환기도 잘 시키지 않다보니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에어컨을 통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뉴스에서도 카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 2층에서는 대부분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고 1층에서는 감염자가 없었다. 그 원인이 2층에서는 확진자가 앉아있었는데 에어컨을 통해서 비말이 이곳저곳으로 퍼졌고 그로인해서 같이 있던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고 1층에서는 손님들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지만 직원들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뉴스에 나온적이 있다. 나는 카페에 가본적이 많이 없다. 그리고 카페에 가면 사람들도 많고 음료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감염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전주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만 누적 800명 이상 발생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다른 지역도 매우 심각하지만 전주지역이 가장 심각하다. 전북지역에서 전주에 인구가 많고 그래서 코로나에 감염이 많이 되는것 같다. 휴가시즌이 끝나면 전국적으로 합친 확진자 숫자가 2000명을 넘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휴가시즌이고 그래서 검사를 많이 받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무증상으로  이곳저곳 돌아댕기는 그런 무개념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다른지역으로 여행도 안가고 있다. 안가는것보다 못가고 있다. 괜히 다른 지역으로 여행가서 감염이 되면 정말 비상상태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집에서 잘 푹 쉬고 있어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서 에어컨 쌔고 보내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밖에 나가면 습도가 확 높아지니까 땀도 그만큼 많이 흘리고 있다. 아무튼 요즘에 마스크도 하루 아니면 이틀쓰고 버린다. 땀이 엄청 많이 흘리니까 마스크가 금방 축축해진다. 마스크가 너무 축축해지면 방역기능이 떨어져서 쉽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몸에 빠르게 침투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스크가 축축해지니까 빨리 헐렁해진다. 꽉 조이는 느낌이 덜하다. 그래서 바로바로 교체를 해주고 있다. 겨울에는 땀이 많이 안나서 3일이상 써도 괜찮지만 여름에는 땀이 많이 흘리니까 금방 축축해지고 그래서 마스크를 오래 쓸수가 없다. 그래도 요즘에는 마스크의 가격이 저렴해서 언제든지 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처럼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계속 발생했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프리카 방송에서 흡연하는 남자들이 많이 있는데 정말 안좋아보인다. 그들도 언제가는 금연을 할것 같지만 그들은 금연보다 흡연을 오랫동안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했다. 800승을 성공했고 804승까지 했다. 게임을 3시간 이상 했더니 몸이 뻐근하다. 그래서 오늘은 쉬고 내일 다시 게임 할 생각이다. 밤늦게까지 게임하면 다음날까지 영향을 받아서 오늘은 이제 게임을 쉴 생각이다.그래도 오늘도 내가 만족할만큼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많이 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804승을 해서 기쁘다. 열심히 하다보면 900승도 거뜬히 잘할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여름도 어느순간 끝을 향해 달릴것 같다. 아직은 많이 덥다. 그래도 태풍은 많이 발생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태풍이 발생하면 밖으로 나갈수가 없고 집에만 있어야 한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피해나 태풍비해가 많이 적은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9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 하니까 언제나 힘이 나고 행복하다. 나의 금연일기는 내가 죽기전까지 계속 쓸 생각이다. 나는 쉬는것보다 일하는게 너무 좋다. 쉬는것은 나중에 쉬어도 괜찮지만 일하는것은 때가 놓치면 일을 할수가 없다. 물론 나는 회사를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님 상가건물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고 내 오피스텔에 세 들어와 사는 세입자한테 한달 40만원씩 월세를 받고 있다. 나는 회사를 다니는것보다 자율적으로 일하는게 내 적성에 맞다. 그리고 나는 이것외에도 집안일도 거의 내가 한다. 그래도 전혀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고 그냥 내일이다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한달에 열심히 일하고 통장에 돈 들어오면 기분이 너무 좋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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