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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4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8. 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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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40일째 8월2일 월요일.

 

금연 24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헤어샾 갔다오느라 운동을 하지 못해서 점심 먹고 좀 쉬다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에어컨을 쌔고 운동하니까 몸이 덜 힘들다. 에어컨 안 쌔고 선풍기로 의지한채 운동했더라면 몸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정말 요즘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어제 오늘 비가 좀 내렸다. 비가 좀 내린 덕분에 시원하다. 습도는 좀 높지만 그래도 약간 시원하다. 장마가 끝나고 나서 한참 지난 간 뒤에 비가 요즘에 좀 내리는것 같다.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소나기가 한번 오면 많이 뿌리고 가는것 같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헤어샾에 가서 머리 컷트하고 나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한달만에 머리 컷트하고 왔다. 컷트를 한달이 되면 컷트한다. 그래도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은 예약전문 헤어샾이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하니까 정말 많이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헤어샾에 갔는데 담배냄새가 좀 많이 났다. 속으로 여자 직원이 담배 피웠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날이 갈수록 여성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증가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남성 흡연율이 높지만 여성 흡연율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나중에 여자친구를 사겼는데 흡연자라면 담배를 끊으라고 말할생각이다. 그런데 말을 듣지 않으면 헤어질 생각이다. 나는 담배피우는 여성은 싫다. 왜냐하면 본인 건강도 나빠지겠지만 다른 사람들 건강까지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길거리에 가보면 여성흡연자들도 담배 피우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된다. 남성흡연자인든 여성흡연자이든 담배를 피우게 되면 입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흡연자 시절때 나는 그래도 청결한 편이였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나면 양치를 정말 계속 했다. 너무 많이 자주하다보니까 잇몸에서 피가 좀 많이 난 경우가 정말 많다. 금연중인 지금은 양치 네번을  한다. 아침 먹고 점심 저녁 먹고 잠자기전에 양치를 한다. 양치하고 나면 정말 입안이 개운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양치를  하더라도 금방 텁텁한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을것 같다. 7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여러므로 힘들고 지칠때 담배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조금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을 오랫동안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내 얼굴 피부가 정말 광피부가 되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얼굴 피부 자체가 완전 푸석푸석하고 정말 많이 좋지 않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얼굴 피부가 완전 광 피부가 되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덕분에 얼굴에서 항상 빛이 나니까 더욱더 힘이 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얼굴을 항상 빛나게 유지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 7년이였더라면 내 얼굴 피부는 엄청 까맣게 변해있었을것 같고 얼굴 피부가 푸석푸석 정말 거칠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올해 7주년을 성공하면 내년에는 8주년 내후년은 9주년 내후후년은 10주년이 된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내년이 되면 32살이다. 정말 나이고 많이 먹고 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얼굴 피부가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수염이 엄청 많으면 좀 늙어보이는편인데 면도하고 나면 동안이다. 수염이 기르고 싶어서 기르는게 아니라 너무 자주 면도하면 피부가 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수염을 좀더 기르고 면도하고 있다. 확실히 면도하면 나면 얼굴이 더 깔끔해 보여서 너무 좋고 얼굴이 빛나서 너무 좋고 멋있어보여서 너무 좋다.흡연자 시절때 내 얼굴을 보았을때에는 얼굴 피부도 안좋았지만 눈이 항상 피곤해 보였다. 금연중인 지금은 얼굴 피부도 광피부이지만 눈도 맑아보인다. 흡연자들의 눈을 보면 눈이 맑아 보이지 않고 흐리버텅하게 힘없어 보인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눈의 건강에도 매우 악영향을 준다. 담배는 온몸 곳곳을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의 건강은 정말 온몸 곳곳이 아프고 병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금연 244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5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곧있으면 우리 부모님 결혼기념일도 돌아오고 엄마 생신도 돌아온다. 2021년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다. 금방 지나갈것 같다. 올해도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해졌다. 그래도 너무 힘들다. 확진자 증가도 너무 많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은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었지만 내일이 되면 또 늘어날것 같다. 방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도 정말 하루하루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휴가철 시즌이다보니까 수도권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와서 사람들을 감염 시키는것 같다.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무증상이 무섭다. 본인이 감염이 됬는데도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면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 비율이 20~30대비율이 가장 많다. 사회활동이 많다보니까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다보니까 20~30대들이 많이 감염이 되는것 같다. 그런데 코로나가 변이가 강하게 되다보니까 코로나에 걸린 20~30대들중에서도 운이 안좋으면 사망한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 나는 거의 집에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일이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내가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할때 택시를 타고 가기 때문에 확진자가 탔던 택시를 탈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지만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있는 카페나 식당에는 가지 않고 있다. 카페나 식당에서 많이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휴가 때문인지 전주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주말에도 사람들이 많이 적었다. 아마도 바닷가로 다 피서를 간 모양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게 불안하지만 그래도 마스크만 잘 쓰고 그러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전북지역의 확진자는 엄청 늘어나는것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보통 휴가시즌이 되면 전주에 내려와서 한옥마을을 가고 그러는데 올해는 전주가 아닌 다른지역으로 간 모양이다. 나도 다른지역으로 쉬다가 오고 싶지만 괜히 다른 지역 여행갓다가 운 안좋으면 다른 지역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에어컨 쌔고 쉬는게 최고의 피서라고 생각이 든다. 에어컨을 쌔고 있으면 시원해서 너무 좋다. 에어컨 덕분에 올해 무더운 여름도 잘 버틸수가 있을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9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6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어제 오늘 비가 좀 내려서 많이 시원하다. 앞으로도 계속 시원했으면 좋겠다. 날씨가 너무 더우면 몸이 힘들지만 어지러울때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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