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39일째
금연일기 2439일째 8월1일 일요일.
금연 24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 땀도 흘리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8월1일이다. 8월달의 시작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8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면서 보내야겠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습도가 매우 높았다. 그래도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비가 내리니까 습도가 더 높아졌다. 정말 완전 날씨가 아열대 기후로 변화된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이 더운것 같다. 우리나라가 점점 이제는 아프리카 날씨로 변화되고 있고 그래서 너무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 담배를 계속피우고 그랬더라면 더 많이 더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많이 덥고 그래서 샤워를 두번이상 하는것 같다. 때론 세번 할때도 있다. 정말 빨래도 금방 차고 그러고 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빨래는 빨리 차는것 같다. 여름에도 이렇게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지만 겨울에도 열정적으로 운동할 생각이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하고 나도 기분이 그렇게 많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한주도 정말 잘 마무리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요즘에 카톡을 보니까 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했다. 정말 부럽다. 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나의 목표이다. 그런데 혼자 살아도 그렇게 힘들거나 외롭지는 않다. 물론 외롭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같이 사니까 그렇게 내가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다. 여자친구는 사귈것이다. 그런데 그게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올해 가기전에는 꼭 여자친구를 사겨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 혼자 즐기면서 사는것도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왔다. 오늘은 비가 좀 내렸는데도 습하고 덥다. 밤에 나갔다왔는데도 더워서 집에 오자마자 샤워를 했다. 샤워를 안하고 있으면 내 몸이 많이 찜찜해서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땀냄새가 많이 나는것 같아서 자주 씻는편이다. 여름이니까 어쩔수가 없다. 안씻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많이 줄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여름을 많이 즐길려고 엄청 노력중이다. 전에는 여름이 오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여름이 와도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렇게 무더운 여름도 잘 버티는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내 몸이 많이 힘들어서 내 몸이 잘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내 몸이 더욱더 많이 젊어진게 느껴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나에게 운동이란 그냥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나는 운동을 직업적으로 하는것은 아니고 그냥 일상이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내 몸이 많이 뻐근하고 너무 힘들다. 물론 운동을 하루 쉬워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그런데 운동안하면 몸이 좀 많이 뻐근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3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나의 의지는 정말 많이 강해서 정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금연을 하면서 고비가 몇번 왔지만 그래도 잘 이겨냈다. 앞으로도 고비가 또 오겠지만 힘든 고비들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정신적 신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으로도 스트레스를 풀지만 게임에서 지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너무 많이 힘들다.금연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일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이 더 힘들고 그랬다. 아마도 스트레스 쌓일때 담배를 피우니까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스트레스가 쌓여도 운동으로 푸니까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서 스트레스가 덜 쌓이는것 같다.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벌써 8월달이다. 올해의 시간도 거의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 8월달에도 많이 더울것 같다.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많이 불쌍하다. 날씨가 더운데 담배 피우느라 정말 고생을 많이 한다. 나는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금연 6년9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매일 금연일기를 쓰고 하루를 마무리하니까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금연일기 분량도 정말 많이 늘어났다. 앞으로도 많이 늘어날 생각이다. 쓸 내용들이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