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31일째

금연일기 2431일째 7월 24일 토요일.

 

금연 24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해서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주말연휴가 돌아왔다. 주말에도 시간이 빠르게 더 지나가는것 같다. 물론 평일날에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주말에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너무 많이 더웠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매 순간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열정적으로 계속 이렇게 보낼 생각이다.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날씨도 너무 덥고 힘들어서 집에서 에어컨 쌔면서 보냈다. 기분이 정말 좋다. 집에서 에어컨을 쌔니까 확실히 시원해서 너무 좋고 운동하면서 에어컨을 쌔고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폭염이 너무 심각하다보니까 에어컨을 쌔고 운동을 해야한다. 에어컨을 안 쌔고 운동을 하면 더 힘이 빠지고 더 힘들기 때문에 시원한 에어컨을 쌔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그래도 다행한것은 냉방병에 걸리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냉방병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3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단 한 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날씨가 요즘 34도이상 되다보니까 낮에 밖에 나갔다 오면 너무 뜨겁다. 곧 사우나에 온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만약에 이런 무더운 폭염날씨에 담배를 피우러 밖에 나가서 흡연구역에 갔더라면 내 몸이 정말 많이 고생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몸 면역력을 매우 강하게 만들 생각이다. 지금도 나의 몸 면역력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강해졌지만 그래도 더욱더 많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날씨가 덥고 무더운 날씨가 연속이다. 34~35를 왔다갔다 하는데 36도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정말 올해 여름이 2018년 여름이랑 비슷한것 같다. 그때도 엄청 많이 덥고 힘들었는데 지금도 그때랑 비슷하게 엄청 덥고 힘들다. 그래도 날씨가 덥고 힘들어도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일체 안먹고 있고 탄산음료수도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는다. 사이다도 제로 사이다를 마시니까 살이 안찌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제 엄마가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왔는데 어제는 그렇게 많이 힘들어 하시지 않았는데 오늘은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다. 열도 좀 많이 올라가고 그래서 너무 많이 힘들어하셨다. 시간이 지나가면 몸이 괜찮아지겠지만 1차 접종했을때보다 더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다. 내일이 되면 더 많이 힘들어 하실것 같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물론 엄마가 백신 맞고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계신다. 1차때는 AZ 백신을 맞았고 2차때는 화이자 백신을 교차접종으로 맞았는데 화이자 백신 맞고 더 힘들어 하신다. 그래도 금방 말한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이 다시 좋아질것 같다. 몸속에 있는 각종 유해물질들과 싸우느라 몸이 엄청 힘들하는것 같다. 나도 안센 백신 맞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힘든게 그렇게 오래가지 않았다. 처음에만 약간 힘들었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몸이 다시 회복이 되었다. 그래도 지난달에 백신을 맞아서 정말 마음이 놓이지만 그래도 마스크는 어디를 가든 잘 착용중이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많이 졌지만 그래도 이긴 게임도 있다. 오늘은 팀플도 몇판 했다. 한판은 지고 한판은 이겼다. 우리팀이 잘해줘서 이겼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다음주 화요일부터 방송을 한달동안 휴방한다. 이유는 그녀가 배우고싶은게 많고 그래서 자기개발 시간을 갖고 싶은 모양인것같다. 나는 또 그녀가 한달 휴방하길래 나는 또 성형을 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성형은 아니고 자기개발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휴방을 갖는것같다. 그녀가 장기휴방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올해 1월2일날에 휴방을해서 4월12일까지 휴방을 했다. 거의 3개월동안 휴방을 했다. 두번째 휴방은 한달정도이다. 9월달에 다시 방송을 복귀한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일들이 잘 되지 않고 그러면 시간이 더 오래걸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장기휴방을 기다리는것은 내가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지만 그래도 공황장애가 올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너무 무섭다.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같이 오게 되면 나도 모르게 안좋은 생각을 할까봐 그게 더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그녀가 다시 돌아올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잘 버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계속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시간도 금방 지나 가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쉴틈 없이 바쁘게 보낼 생각이다. 어제 내 오피스텔 세입자 분이 월세를 내 통장에 입금해줬다. 4월달부터 세입자가 살고 있기 때문에 4,5,6,7 4달이니까 월세로 160만원 받았다. 정말 기분이 좋다. 지금 살고 있는 내 오피스텔의 세입자가 나가도 새로운 세입자가 금방 들어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오피스텔이 다른 호수에 비해서 좀 넓어서 인기가 많다. 앞으로도 내 오피스텔에 새로운 세입자가 잘 들어올것같다. 사람은 엄마가 잘 판단해서 계약하면 되고 나는 월세만 받으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한달정도 휴방을 하지만 그래도 기다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방금 말한것처럼 3달 장기휴방을 나또한 기다렸기 때문에 한달정도는 누워서 떡먹기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6년9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