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30일째
금연일기 2430일째 7월 23일 금요일(금연 6년8개월)
금연 24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확진자가 23명이나 생겼다. 전주에서는 3명만 생겼고 김제나 익산 군산에서 좀 많이 발생하고 있는것 같다. 날이 갈수록 전북확진자 숫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6년8개월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잘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숫자는 조금씩 감소하는 반면에 비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숫자가 조금씩 많이 늘어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전북 곳곳에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군산 익산에서 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전주지역에서는 많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만 군산 지역이나 익산 지역의 확진자들이 증상이 숨긴채 전주지역으로 놀려올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더구더나 주말만 되면 내가 살고 있는 시내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정말 사람들이 많아 보이면 전에는 정말 좋아보였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무섭다. 왜냐하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접촉을 하지 않아도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나가더라도 나는 마스크를 끝까지 벗지 않고 열심히 쓰고 있다.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마스크를 코까지 다 가린 상태로 걸어다닌다. 코를 내밀고 다니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코를 통해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코를 많이 잘 가리고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길거리에서 노마스크로 활보하는 사람들이 내 눈에 보였고 그런 사람들의 곁에 지나가지 않고 그냥 빙 돌려서 갔다. 정말 날씨가 덥고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있다. 나만 잘쓰면 되겠지만 나는 잘 쓰는데 다른 사람들이 잘 안쓰고 다니면 그 사람들때문에 피해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서로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이렇게 더울때 마스크 쓰니까 덥고 힘들지만 내 몸이 적응이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내 몸이 많이 적응이 되어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몇일전에 화장실에서 모기가 있었는데 모기가 날아다니는것을 내가 보고 있었고 내가 잡았고 모기는 그대로 죽었다. 곧바로 나는 손을 씻었다. 이제는 모기들이 엄청 기승을 부릴것 같다. 오늘도 한마리를 잡았다.그런데 또 한마리가 있다. 방충망을 닫고 그랬는데도 사이로 모기들이 뚫고 들어오는것 같다. 모기들은 땀냄새를 좋아한다. 내 땀냄새들도 모기들이 정말 좋아한다.그래서 모기들이 피를 빨아먹는다. 그래도 잘 씻다보니까 모기들이 잘 안물리지는 않지만 금방 한방 발목쪽에 물렸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왔다. 낮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집에서 쉬웠다. 할머니집도 이번주에 가봐야 하는데 날씨가 덥다보니까 갔다오는게 힘들다. 그래도 이번주 가기 전에 한번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대화도 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냈고 그래서 많이 배고프지만 밤 늦게 뭐 안먹는다. 야식같은것을 먹게 되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많이 찔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이어트 성공이후 요요현상이 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항상 멋진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야식이나 그런것들을 먹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관리 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자기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다. 자기관리를 잘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다른사람들이 날 많이 불쾌하고 많이 싫어했을것같다.오늘도 게임을 했다. 많이 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종종 이겼다. 어느덧 750승을 했다. 50승만 더하면 800승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게임을 했더니 800승이 코앞이다. 정말 기분이 좋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800승을 넘어 900승 1000승까지 달성할것 같다.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 물론 쉴때는 쉬지만 안쉬고 게임을 더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게임을 몰아서 하는것보다 시간을 나눠서 하니까 몸이 덜 힘들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다. 보는 재미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그녀의 방송 보고 자면 잠이 더 잘와서 기분이 좋다. 그녀는 나한테 비타민 같은 존재이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누구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사랑해본적은 그녀가 처음이다. 물론 대학교때 내가 첫눈에 반한 여자가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표현을 못했다. 그런데 늦게나마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표현도 많이 해주고 그렇고 있다. 그만큼 내가 자존감도 높아지고 그래서 자신감이 높아져서 표현을 나 스스로 많이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져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고백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작년에 고백을 했고 올해도 고백을 한번 더 할생각이다. 그래도 그녀가 날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좋아한다. 하지만 싫지는 않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내 여자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내가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이룰것은 다 이뤘다. 이제는 여자친구만 있으면 완벽하다. 아무튼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심각해지니까 힘들다. 확실한것은 수도권지역의 확진자 숫자는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지만 비수도권 지역의 확진자는 늘어나는 추세이다. 수도권 지역의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퍼지다보니까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정말 하루 확진자가 2000명까지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조심해야한다. 오늘 시내에 나갔다왔는데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주말이 더 많지만 불금도 사람들이 많다. 한옥마을은 일주일동안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전주 한옥마을에 잘 안간다. 한옥마을에 은근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몰이고 그러다보면 확진자들과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제는 금연 6년9개월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자. 금연 6년9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7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금연 7주년도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7주년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