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2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7. 20. 01:53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426일째 7월 19일 월요일.

 

금연 242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2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언제나 말했듯이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상쾌하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잘 지나갈것 같다. 요즘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그만큼 빠르게 잘 지나가는것같다. 매순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고 살고 있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더욱더 나 스스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다. 오늘이 금연 242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금연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길거리에 가다보면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그들 곁을 지나가다보면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나도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한테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나한테 좋은냄새가 계속 나도록 나 스스로 많이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날수밖에 없다.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쉰냄새가 많이 난다. 물론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면 몸에서 항상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나는 나이든 사람들이 몸에서 나는 냄새들을 길가다가 맡아본적이 있는데 진짜 쉰내가 난다. 특히 흡연자들한테서는 쉰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젊은 흡연자한테도 쉰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난다는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만약에 나도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코가 마비가 되어서 냄새를 잘 못맡았을지도 모른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후각세포가 망가진다. 그리고 미각도 망가진다. 그만큼 담배속의 있는 성분들이 우리 몸을 서서히 죽이고 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최악이였을것 같다. 그래서 하루종일 피곤하고 무기력증이 많이 심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몸은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으니까 더 몸이 좋아지고 있는것 같다. 운동하지 않고 금연만 했더라면 내 몸은 그렇게 빨리 좋아지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배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술 자체를 아에 안마시니까 더욱더 몸이 더 빠르게 좋아지는것같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대체적으로 많이 이겼다. 물론 지기는 했지만 이긴게 좀더 많다. 밤에 좀 많이 졌지만 그래도 낮에는 연승을 기록했다. 3:3 팀플도 일대일 하는것처럼 잘하고 싶은데 3:3 팀플은 잘 안되서 거의 일대일만 한다. 일대일만 거의 수천번은 한것 같다. 일대일은 그냥 쉽다. 이기는법을 안다. 그런데 3:3는 이기는법을 모른다. 물론 알기는 알지만 너무 어렵다. 일대일할때에는 잘 될때는 잘 되는데 팀플할때에는 잘 되지 않는다.3:3는 많이 안해봐서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것 같다. 일대일은 엄청 많이 해서 이제는 많이 수월한것 같다. 이길때가 더 많아졌다. 그만큼 나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것 같다. 물론 고수분들이랑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대일이 수월하다고 생각이 든다. 승률이 좋은분들이랑 하게되면 내가 많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이번주부터 더 더워진다. 그래도 집에 에어컨을 있고 그래서 올 여름 더위는 나한테는 큰 문제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에어컨을 틀고 운동을 했는데도 정말 더웠다. 이정도 더위는 잘 버틸수 있을것 같다. 무더운 여름날씨가 되다보니까 가끔 멍할때가 많다. 그래서 너무 힘들때가 종종 있다. 그래도 여름을 즐겁게 보내다보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것같다. 요즘에 날씨가 여름과 겨울밖에 없다 봄과 가을이 실종되었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기대가 되지만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다. 물론 겨울이 되봐야 알겠지만 예측은 할수 있을것 같다.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네자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정말 여러므로 내 몸이 힘들고 지친다. 서로 조심 또 조심하면 되는데 서로 조심하지 않으니까 확진자 숫자가 네자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이대로라면 올해 안에 2000명을 찍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가장 걱정인것은 확진자 과부하로 의료진들이 번아웃으로 힘들어할까봐 그게 걱정이 된다. 사람이 너무 무리하다보면 쓰러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코로나 검사를 위해서 애쓰는 의료진들 코로나 확진자를 돌보는 의료진들을 생각만 하면 너무 울컥한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의료진들 생각만해도 정말 마스크를 더욱더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종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종식이 될려면 엄청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연속으로 네자리 확진자가 발생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에 비해서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더욱더 많아졌고 더욱더 많이 심각해졌다. 그만큼 코로나가 강하게 변이가 되다보니까 이제는 잘 죽지 않는 모양이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정말 필수이다. 마스크없이 돌아댕기다가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스크를 항상 외출시 쓰고 다닌다. 안쓰고 다니면 불안하다. 백신은 맞았지만 백신이 다 해결해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야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대체적으로 잘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 화산처럼 터질지는 모르겠다. 언제가는 전북도 위기가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 휴가시즌이다. 수도권 사람들이 전국 곳곳에 가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지게 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코로나가 변이가 된 만큼 더욱더 개인방역을 더욱더 철저하게 해야한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개인방역은 작년과 비슷하지만 마스크를 좀더 신경쓰면서 쓰고 있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 쓸때 코까지 다 가리고 쓴다. 코를 내밀고 쓰면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새 한주를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 금연6년8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7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