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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1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7.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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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17일째 7월 10일 토요일.

 

금연 241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불쾌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잘 지나갔다.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1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저녁먹기 전에 나갔다왔다. 오늘도 비가 좀 내렸다. 엄청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좀 내린것같다. 비가 오고 나면 습하게 사라지고 좀 시원하다. 수도권지역은 비가 안오는것 같다. 올해 여름 장마는 남부지방에만 큰 강수량을 보이는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나름 비가 좀 많이 내렸지만 비 피해는 많이 없다. 물론 보이지 않는곳에서 비피해를 당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비 피해가 없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 장마가 끝나면 이제는 무더운 폭염이 시작이 된다. 정말 땀도 더 많이 나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평소에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평소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몸이 더 갈수록 강해지고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몸을 더욱더 계속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살이 빠지고 나서 좋은것은 허리통증이 없다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살이 쪘을때에는 허리 통증이 좀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허리통증이 정말 신기하게도 없어졌다. 물론 가끔 아프긴 해도 살쪘을때보다 덜 아픈것 같다. 살이 찌면 허리에도 무리가 가고 무릎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정말 다이어트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가고 그렇기 때문이다. 살이 찌는 사람들 보면 온몸이 다 아프다. 살이 쪘을때에는 내 어깨에 근육이 많이 뭉치고 그랬는데 다행히 살 빠지고 나서부터는 어깨 근육 뭉침현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살이 빠지면 확실히 뭉침현상이 덜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그들의 담배냄새는 언제나 독하고 역겹다. 내가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봤을때 날 정말 많이 역겹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금연덕분에 정말 흡연자들의 담배냄새가 정말 많이 독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튼 습도가 높으니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참을만하다. 요즘에 잘 쉬지 못하다보니까 머리가 어지럽다. 그래도 견딜만하다. 물론 많이 어지럽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만약에 몸에 엄청 무리가 가고 어지럼증이 좀 심하면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보느라 거의 2시 넘어서 자고 그렇고 있다. 오늘은 그녀가 방송을 휴방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양평으로 놀려갔다. 여자친구와 같이 놀려갔다. 시아친구가 오늘 생일이라고 한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인스타에도 사진 올리고 아프리카 티비 게시판에도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사진에 글도 올렸는데 6명이 최고라고 눌렸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도 항상 최고(좋아요)를 눌려주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무엇보다 내 글에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사람들도 내가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을 알고 있어서 내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은 그녀가 놀려가느라 방송이 휴방이라서 없어서 일찍 자고 싶었지만 할일이 좀 있어서 늦게 잔다. 아무튼 오늘도 확진자 숫자가 1378명이다. 거의 1400명에 육박했다. 정말 여러므로 힘든 7월달인것 같다.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잘 이겨낼것 같다. 만약에 내가 서울에서 살고 있었으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같고 밖에 나가는게 많이 무서웠을것 같다. 수도권에 사람들이 밀집현상으로 인해서 정말 많아서 확진자 숫자도 그만큼 많이 증가하는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피로감이 장난 아니게 많아지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다행히 나는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겟다. 백신을 맞아서 마음이 놓이지만 그래도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지난달에 백신을 맞았지만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감염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언제나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처럼 계속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지만 집에만 있으면 정말 많이 답답하고 힘들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오지만 밖에 오래 있지 않는다. 은행만 들렸다가 오고 가끔 마트에 가서 먹을것을 사가지고 온다. 그래도 열량이 적은것을 사온다. 오늘은 카프리선을 사왔다. 칼로리는 60칼로리밖에 안되서 적은편.그런데 카푸리썬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살이 찔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토요일이다보니까 시내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전주도 위험해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 전주로 여행을 많이 오는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을 많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을 놀려가는 바람에 휴방을  했지만 그래도 정지로 인한 휴방이 아니라서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정지로 인한 휴방을 했을때에는 공황장애가 오는데 그녀가 힐링하러 여행을 갔다오면 나또한 몸이 힘들지가 않는다. 지금쯤 생일을 맞이한 친구랑 술을 마시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를 실제로 보고싶지만 그럴날이 올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8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8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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