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12일째
금연일기 2412일째 7월 5일 월요일.
금연 24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는데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4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은 비가 좀 내리고 그래서 아침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 선풍기만 틀고 운동을 했는데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았다. 확실히 비가 오니까 좀더 시원해진 느낌이 든다. 습도는 높지만 불쾌지수는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점심먹고 게임좀 하다가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왔다. 비는 5시이후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주부터 계속 장마 전선으로 인해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한다. 그래도 작년에 비해서는 비가 오더라도 안쉬고 내리는게 아니라 중간에 쉬고 다시 내리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이번주 내내 비 예보가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아서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맑은날씨가 좋긴 좋지만 햇빛이 강한 날씨면 엄청 많이 덥다. 햇빛의 영향으로 기온이 좀더 올라가기 때문이다. 신기한것은 작년여름에도 이때쯤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래서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았는데 올해 역시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다. 물론 땀도 엄청 나고 그렇지만 엄청 불쾌지수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이렇게 날씨가 시원했으면 좋겠다. 날씨가 너무 덥고 그러면 밖에 나가는게 너무 많이 힘들다. 뉴스를 보니까 미국과 캐나다가 열섬현상으로 인해서 날씨가 무척 뜨거운것 같다. 우리 나라도 2018년 여름에 열섬현상으로 인해서 정말 엄청 더웠고 내가 경험한 여름중에 정말 많이 최악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름은 여전히 덥지만 비가 시원하게 오면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다. 비는 안오는데 습도가 엄청 높으면 그만큼 불쾌지수가 엄청 높아지는것 같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비가 많이 내렸다. 덕분에 미세먼지가 없는 쾌적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많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다보면 여러므로 스트레스 받고 많이 힘들기 때문이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았는데 여성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다. 날이 갈수록 여성 흡연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물론 남성흡연자들도 많지만 여성흡연자들도 조금씩 많이 증가하고 있는게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정말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금연 241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금연을 이어갈 생각이다. 정말 흡연자들을 보면 많이 불쌍하고 많이 안타깝다. 자신이 흡연하면 옷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흡연자들은 본인한테 담배 찌든 냄새가 나는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흡연자들이 냄새를 잘 못 맡는다.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정지가 풀렸고 방송을 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여전히 이쁘고 섹시하다. 내가 사랑하는 이유가 얼굴도 이쁘지만 성격도 좋고 섹시하다. 무엇보다 웃을때 이쁘다. 웃을때 이쁜 사람이 좋다. 물론 외모가 이쁜 사람도 좋지만 외모도 이쁜 사람이 웃을때도 이쁜것 같다. 다음달이면 그녀를 방송을 통해서 안지 일년이 된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기분이 정말 좋다. 그녀한테 방송쳇으로 이쁜말도 많이 했지만 사랑표현도 많이 했다. 작년에도 그녀를 많이 사랑했지만 올해는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 그녀도 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물론 그녀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엄청 많이 표현도 하고 그렇고 있다. 그녀의 과거도 난 사랑한다. 싫지가 않다. 만약에 그녀의 과거를 이해하지 못했더라면 나는 진작 떠났을것 같다. 오늘 드디어 게임 700승을 했다. 701승까지 하고 게임을 안했다. 정말 701승을 하니까 기분이 좋다. 이제는 800승을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요즘에 게임을 많이 이기니까 더욱더 힘이 나는것 같다. 연패가 있긴 있지만 전에 비해서는 많이 이기고 있다. 팀플의 감도 이제 되찾은것 같다. 그래서 팀플도 종종 많이 하고 있다. 하루라도 쉬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다.하루라도 쉬게 되면 게임의 감을 잃기 때문에 게임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정말 매일 꾸준하게 하고 있다.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정지가 풀리고 방송을 복귀했고 그녀의 방송시간때에는 게임 자체를 안하고 있다. 그녀의 방송시간때 게임을 하고 있으면 그녀의 방송에 집중할수가 없기 때문에 그녀의 방송시간때에는 게임 자체를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했다. 오늘 비가 하루종일 내렸지만 비 피해는 다행히 없는것 같다. 작년처럼 비가 안쉬고 거의 두달좀 넘게 비가 내렸더라면 전주천이 정말 많이 넘쳐서 인도까지 물이 넘쳐 흘렸을것 같다. 다행히 올해는 비가 오더라도 계속 오는게 아니라 중간에 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제 운동복을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오늘 왔다. 어제 쿠팡에서 산 운동복이 한개지만 똑같은 디자인 운동복이 3개나 있지만 색깔만 다르다. 이제는 더이상 운동복을 사지 않을 생각이고 나중에 운동복을 많이 입고 오래 되고 운동복을 빨아도 쉰냄새가 안없어졌을때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복도 오래 입으면 나중에 빨아도 세재냄새가 오래가지 않는다. 그래도 사놓은 운동복들은 오랫동안 잘 입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운동이 내 삶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건강을 잃으면 정말 나중에 좋지가 않다. 내가 금연을 젊을때부터 하는 이유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아프지 않기 위해서 젊어서부터 금연을 하고 있다. 흡연은 나의 몸을 서서히 죽인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수명은 그만큼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이 전자담배를 끊지 않는다면 나중에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형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전자담배로 풀고 있지만 전자담배 피운다고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건강한 느낌이 든다. 만약에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를 풀었더라면 나의 정신적 육체적은 많이 피폐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내가 평생동안 할 생각이다. 건강하게 죽는게 나의 꿈이다. 금연 6년8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