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10일째
금연일기 2410일째 7월 3일 토요일.
금연 241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한다. 오후나 밤에 하면 몸이 더 힘들기 때문이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벌써 주말연휴이다. 정말 이번주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하루하루 내 기분이 좋고 언제나 많이 행복해서 기분이 좋다. 오늘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장마가 시작이 되었지만 비가 중간에 그치고 더이상 안내린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작년보다 비가 오더라도 계속 안쉬고 오는게 아니라 비가 엄청 내리면 좀 쉬다가 다시 내린다. 작년에는 안쉬고 계속 내렸다. 정말 작년 여름은 비가 너무 많이 오고 그래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다. 천둥번개도 정말 많이 치고 그래서 너무 많이 무서웠다. 나는 어릴적부터 천둥 번개 소리를 무서워했다. 지금도 가끔 무서워하지만 그래도 어릴적때보다 덜 무서워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41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5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보내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매순간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보내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정말 내 기분이 좋고 언제나 많이 행복하다. 오늘 오후에는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고 시내에 들려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내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많은 돈들이 모이지 못햇을것 같다. 정말 금연덕분에 많은돈들이 절약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천만원이상 금연덕분에 절약되어서 너무 기쁘다. 금연은 재태크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부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통장에는 많은 돈들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내가 저축을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더욱더 가치있게 살려고 정말 많이 나 스스로 저축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아무튼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티비에서도 흡연자들이 많고 내가 즐겨 보는 아프리카 티비에서도 흡연자들이 많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언제나 많이 당당하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 스스로 당당하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 비가 하루종일 내렸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비가 내리고 나서 미세먼지가 더 깨끗해져서 정말 기분이 좋다.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으면 마스크를 쓸때 숨쉬기가 힘들때가 많다. 아무튼 오늘 마스크를 전에 썼던 마스크를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했다. 마스크 포장지에 5개가 있는 마스크를 뜯어서 하나를 꺼내서 썼는데 마스크 크기가 정말 커서 정말 좋았다. 내 얼굴이 작아서 마스크가 엄청 커보였다. 아무튼 마스크 5개가 있는 마스크 포장지에서 하나 꺼내서 썼는데 나름 좋았고 무엇보다 지퍼가 있어서 마스크 포장지를 잠글수가 있어서 정말 괜찮은 물건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집에 마스크가 정말 많다. 내가 산 마스크는 몇일전에 다 썼고 엄마가 사놓은 마스크를 내가 꺼내서 쓰고 있다. 갈색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까 약간 지루하다보니까 흰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요즘에 마스크를 이틀 쓰고 버린다. 날씨가 정말 많이 덥고 그래서 땀이 금방 차고 이틀정도 쓰니까 마스크의 힘이 떨어지는것 같고 공간이 좀 있는것 같다. 작년에는 한 마스크를 거의 6~7일마다 바꿔서 썼는데 지금은 이틀 혹은 3일 쓰고 버린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 가격이 저렴해져서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집에 있는 마스크를 다 쓰고 다시 구매할 생각이다. 지금은 많이 있고 그래서 다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는것도 하나의 일이다. 재미있다. 나는 내가 주어진 일을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너무 습도가 높아서 너무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그런데 정말 요즘에 날씨가 많이 습해져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뇌의 산소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몸이 많이 적응이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팀플도 했는데 팀플도 좀 이기고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어느덧 692승을 했다. 8승만 더하면 700승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게임하다보니까 곧 700승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정지 때문에 방송을 쉬고 있지만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그녀를 기다리는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공황장애가 좀 오고 그래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나는 이런 습한날씨가 너무 싫다. 잠잘때도 너무 많이 힘들다. 오늘도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냈다. 금연 6년8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9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주말이라서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다녀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누적 확진자가 794명이다. 800명이 육박하다. 서울에서 확진자가 엄청 폭등하고 있다. 서로 조심하고 그러면 되는데 서울 사람들은 배려심이 많이 부족한것 같다. 누적확진자 숫자가 날이 갈수록 더욱더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지역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도 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수도권이 뚫리면 전국적으로 뚫린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선방하고 있어서 하루 확진자 숫자가 10명미만이다. 정말 사람들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하루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을것 같다. 그래도 전북지역도 안심할수가 없는게 수도권 사람들이 전주를 정말 많이 찾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서 더욱더 긴장해야하고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도 코로나 확진자 숫자들이 정말 심각했지만 올해는 더욱더 심각한게 느껴진다. 앞으로가 더 문제이다. 무더운 여름이 될수록 사람들의 체력이 한계가 올걸고 마스크고 제대로 쓰지 않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그런 무개념 사람들이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