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07일째
금연일기 2407일째 6월 30일 수요일.
금연 24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요즘에 운동을 아침에 할려고 노력중이다. 오후나 밤에 하면 너무 몸이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이 6월의 마지막날이다. 정말 6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열심히 살았던것 같다. 정말 2021년도 거의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2022년이 올것 같다. 정말 내년에는 내 나이가 32살이나 된다. 나이가 들수록 너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책임감이 더욱더 많이 커지는것 같다. 이번달도 200만원을 받았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일년이면 2400만원이다. 정말 기분이 좋다. 6월 한달동안에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일을 했고 그래서 너무 좋고 돈도 통장에 잘 입금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내가 부모님 상가건물의 관리인인데 엄마가 100만원을 한달에 주신다. 그런데 그중에 20만원을 엄마께 드릴 생각이다. 100만원에서 빼는게 아니라 내 지갑에서 20만원의 지출이 있다. 전에는 엄마께 돈을 안드렸는데 매월 말일에 엄마께 드릴 생각이다. 20만원의 지출이 나가도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0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항상 열정적으로 사니까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내일은 목요일 모레는 금요일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대부분 시간을 흡연으로 시간을 낭비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시간 대부분을 운동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것같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내 몸이 더욱더 많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진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운동을 했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흡연자 시절때의 모습을 보면 정말 많이 초라해보였다. 금연중인 지금의 모습은 더욱더 내 모습이 멋있고 더 빛나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리고 내 모습이 엄청 많이 초라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금 내 모습은 빛이 나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이 더욱더 재미있다. 만약에 금연과 운동이 그렇게 재미가 없었더라면 나는 이렇게까지 금연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이 재미있다. 금연과 운동을 더욱더 즐겁게 하다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금연과 운동을 즐겁게 하지 않았더라면 나 스스로 정말 몸이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운동이랑 같이 금연을 하니까 더욱더 즐겁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오늘은 ISA통장에 30만원을 저축했다. 벌써 ISA 통장에 410만원이나 모였다. 매달 말일에 30만원씩 저축할 생각이다. 처음에는 50만원이였는데 30만원을 줄였다. 1년이 되면 정말 ISA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을것 같다. 나에게 통장이 세개가 있다. 신한은행 통장이다. 전에는 5개의 다른통장들이 있었는데 불필요한것들은 다 정리하고 신한은행 통장만 남았다. 신한은행 통장만 남으니까 더욱더 좋고 밖에 나가더라도 1시간이 걸리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전에는 1시간 넘게 걸렸는데 이제는 시간이 단축되어서 너무 좋고 밖에 나가더라도 몸이 그렇게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나 다른 은행 통장 정리하는거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여러은행을 돌아다녔을지도 모른다. 정말 엄마한테 너무 고마웠다. 엄마랑 나랑 가끔 다투지만 요즘에는 다투지 않는다. 물론 다투어도 금방 풀리는 스타일이다. 친구같은 엄마라서 정말 내가 편안하게 생각하는것 같다. 아빠와도 많이 친하지만 엄마처럼 그렇게 많이 친하지 않다. 아빠가 너무 무뚝뚝하다. 대화는 하지만 대화를 할때 너무 딱딱한게 너무 싫다. 그래도 아빠도 좋으신분이다. 엄마 아빠를 보면서 정말 내가 많이 배운다. 그래서 나 스스로 더욱더 부모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정말 사람은 살면서 훌륭하게 사는게 중요하다. 쓰레기같이 인생을 살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고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견딜만했다. 이정도 더위는 나한테 아무렇지도 않다. 장마가 곧 시작하겠지만 작년과 달리 비가 엄청 내리지 않을것 같다. 그냥 잠깐 좀 내리다가 그칠것 같다. 작년 여름에는 정말 비가 쉴세없이 내렸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의 전주천이 많은 강수량으로 넘칠뻔했다. 정말 작년 여름 생각하면 정말 비가 엄청 내렸다. 올해는 그렇게 많이 비가 내리지 않을것 같다. 우리나라의 따뜻한 기온이 장마전선을 막고 있는것 같다. 정말 2018년 여름이랑 비슷하다. 그때도 열섬현상 때문에 장마전선이 북상했을때 일본쪽으로 꺽인적인 정말 많았다. 정말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있다. 기후도 정말 많이 변화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그게 더욱더 많이 무섭다.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앞으로도 전 세계의 기후가 엄청 많이 달라질것 같고 어떤 해는 비가 엄청 내리고 어떤 해는 비가 엄청 내리지 않을것 같다. 지구 온난화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8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