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00일째

금연일기 2400일째 6월 23일 수요일.(금연6년7개월)

 

금연 240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00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400일도 거뜬히 성공했다. 나 스스로 내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오늘이 어느덧 금연 6년7개월이다. 5개월만 지나면 금연 7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7주년도 거뜬히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왔다. 낮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밤에 나갔다왔다. 물론 밤에 나가도 여전히 덥지만 낮에는 햇빛 때문에 더 덥다. 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100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열심히 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골목길에서 흡연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무엇보다 담배 피우고 나면 옷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에게는 항상 좋은냄새가 나지만 땀을 흘리면 퀘퀘한 냄새가 좀 많이 나는것같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땀을 흘려도 땀에서도 좋은 냄새가 많이 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어제 오늘 내일 비온다고 하는데 비는 오기는 커녕 날씨가 너무 좋다. 정말 기상청이 날씨 예보하면 100퍼센트 다 틀리다. 그래서 그냥 나 스스로 내 필대로 예측하면서 살 생각이다. 진짜 기상청 믿는것 자체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제는 완전 여름이다보니까 밖에 나갔다오면 땀이 엄청 흘리지만 그래도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땀이 덜 흘리는 느낌이 든다. 물론 흘리는양은 비슷한것 같지만 살이빠지니까 덜 흘리는것 같다. 살쪘을때에는 정말 땀이 엄청 많이 나고 그래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살이 빠지고 나서 좋은것은 땀을 엄청 흘려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73킬로를 유지했더라면 엄청 더웠을것 같고 더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체중을 8킬로를 빼니까 확실히 몸이 정말 많이 가벼워져서 너무 기분이 좋다. 그래도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 나 스스로 먹는것도 조심하고 그렇다보니까 요요현상은 오지 않을것 같지만 방심하는 순간 요요현상이 올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한번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진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고 있다. 요요현상 오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0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이제는 금연 2500일을 향해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릴 생각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7주년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31살에 금연 2400일을 성공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만약에 흡연 2400일이였더라면 내 몸은 상당히 병들어 갔을것 같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몸이 더 좋아지고 피로감도 엄청 줄어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나의 몸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체력관리 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확실히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것을 일체 안먹으니까 살도 안찌고 몸도 더 좋아지는것 같다.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몸이 더 나빠지고 그랬을지도 모른다. 과자나 아이스크림은 내 몸은 병들게 만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제는 금연 6년8개월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자. 금연 6년8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10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연패는 했지만 그래도 이긴 게임도 많다. 아무튼 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에서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었다. 정말 여러므로 그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많고 여러가지가 그녀한테 큰 고통을 준것 같다. 그래서 오늘까지만 방송하고 은퇴한다고 한다. 방송을 아에 떠난다고 하니까 여러므로 나도 힘들지만 나도 그녀를 충분히 이해를 한다. 아무튼 그녀가 다시 방송을 복귀해서 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를 안지도 거의 1년 가까이 되고 있고 여러므로 그녀한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그녀덕분에 정말 나도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고 그랬는데 그녀를 이제는 방송에서 당분간 못보니까 너무 아쉽다. 그래도 다시 방송을 복귀할것 같다. 그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오늘 여러므로 힘든날이였고 나뿐만 아니라 모든 팬분들이 그녀를 위로해주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