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89일째
금연일기 2389일째 6월 12일 토요일.
금연 238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좋았다. 어제는 안센 백신 주사 맞느라 운동을 하루 쉬웠고 오늘은 운동을 열심히 했고 100분동안 했다.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운동을 했다. 운동을 너무 오래하다보면 몸에 무리가 갈수가 있어서 100분만 했지만 100분도 정말 많이 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8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그런데 어제보다 오늘이 몸이 더 힘들다. 어제는 나름 몸이 괜찮았는데 서서히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것 같다. 어제보다 접종부위가 더 아프지만 그래도 아직 만히 견딜만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내일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내일이 됬을때 접종부위가 덜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시간이 지나니까 좀 많이 아파지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나름 참을만하다. 그래도 백신을 맞으니까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백신은 맞았지만 그래도 마스크 쓰기 손씻기 사회적 거리는 잘 지킬 생각이다. 백신이 다 맞아줄수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덥고 그랬다. 그런데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 그렇게 만히 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운동할때도 에어컨을 틀고 하니까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다. 형이 서울로 이사가고 나서 끝방을 내가 쓰고 있는데 확실히 덜 더워서 정말 좋은것 같다. 중간방은 너무 덥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형이 서울로 이사가서 끝방을 내가 쓰고 있고 침대도 엄청 넓고 그래서 더욱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잠을 잘때 더 편안하게 잘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침대가 좁고 그랬으면 잠을 잘때 정말 많이 불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중간방에 있던 침대는 엄마가 당근마켓에 올렸는데 바로 팔렸다. 정말 엄마가 당큰마켓을 정말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당큰마켓에서 엄마가 많이 올렸는데 많이 팔렸고 직거래 할때 나랑 같이 갔다. 혹시나 무슨일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내가 같이 엄마랑 갔다. 아무튼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잘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매순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2400일도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4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요즘에 시간이 바쁘고 그래서 야구중게를 다 못보고 있지만 나는 결과만 보면 된다. 아무튼 요즘에 야구시즌이 돌아왔고 경기는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많이 한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응원하는 삼성이 잘하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작년만 해도 삼성의 순위가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나름 순위가 좋은것 같다. 삼성이 데리고 온 외국인 타자가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야구는 정말 투수놀음이기도 하지만 타선에도 잘 터져야 이긴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 데리고 삼성 외국인 타자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 올해 잘하면 삼성이 가을야구를 다시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삼성 투수들의 성적들도 나름 잘하고 있고 삼성의 왕조때 모습을 올해 다시 보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나는 전북살지만 삼성을 어릴때부터 응원했다. 삼성 자체가 나한테는 큰 힘이 되고 내가 쓰고 있는 가전제품들도 거의 삼성이다. 그래서 너무 좋다. 삼성제품은 어떤 물품이든 다 좋은것 같다. 내가 쓰는 갤럭시 노트5도 삼성이다. 삼성제품이 정말 좋은것 가탇. 물론 모든 물품이 다 삼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 삼성 제품을 쓰고 있다. 어제보다 몸이 더 뻐근하다.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백신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서 면역력을 더욱더 커지게 만들어주는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원래 백신주사를 맞기 싫었지만 그래도 전북 상황이 전에 비해서 많이 심각하고 그래서 백신을 맞게 되었고 금요일날에 맞았다. 우리형이 알려줘서 정말 고마웠다. 우리형이 아니였으면 올해 백신 맞는것이 힘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는 낮에 잠을 안잤는데 올해는 낮에 낮잠을 두시간 정도 잤다. 오늘 밤에 늦게 잘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밤에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나도 그렇게 몸이 많이 피곤하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정말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역시 주말은 시간이 더욱더 빨리 지나가고 있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요즘에 흡연구역이 엄청 많이 줄어들었다. 금연구역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흡연자들이 그래서 숨어서 담배를 많이 태우는것 같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