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78일째
금연일기 2378일째 6월1일 화요일.
금연 23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언제나 말했듯이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운동을 오랫동안 많이 해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6월1일이다. 6월달이다. 정말 6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오후에 4시 넘어서 나갔다왔는데 날씨가 더웠다. 그래도 나름 좋다. 날씨가 더워도 날씨가 맑으니까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이면 몸이 더 힘들고 피곤했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78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4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구경했는데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이 많이 보았고 여성 흡연자들도 많이 보인다. 날이 갈수록 확실히 여성 흡연자가 많으니까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갈수록 여성 흡연자가 증가하는것 같다. 물론 여전히 남성 흡연자들이 많지만 여성 흡연자도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생각이 든다. 내 또래 사람들은 나 처럼 금연하는 사람들이 드믈고 거의 담배를 태운다. 나는 그래도 몸이 엄청 망가지기 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7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여전히 조금씩 담배 생각은 난다. 그래도 많이 생각이 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몸을 바쁘게 움직이니까 그만큼 담배 생각 겨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바쁘게 살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나 혼자 설거지를 할때가 많지만 그렇게 몸이 힘들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체력이 엄청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체력은 그렇게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 2378일째 였더라면 나의 폐 건강은 매우 심각했을지도 모른다. 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가 담배로 인해서 엄청 많이 망가졌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자 곁을 지나가면 정말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심하게 난다. 정작 본인들은 자신한테 나는 담배 찌든 냄새를 전혀 알지 못한다. 나 또한 흡연자시절때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확실히 담배로 인해서 후각이랑 미각이 상실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을 해야 한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식욕이 줄어들어서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는것은 몸에 내장지방을 쌓이게 하는게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금연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운동하고 체중계에 가서 체중을 재보니까 66킬로이다. 지금까지 7킬로 감량에 성공했다. 정말 살빼는게 정말 힘들지만 나 스스로 노력한 결과 덕분에 체중이 66킬로까지 빠졌다. 나의 목표 체중은 65킬로이다.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꾸준하게 금연과 운동으로 인해서 정말 체중도 빨리 감량을 했고 나의 얼굴 턱선도 다 살아나서 더욱더 멋있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작년 추석때 가족 사진을 찍지 않고 그랬더라면 나는 내 몸의 심각성을 모른체 계속 과식이나 폭식을 했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는 80킬로까지 나갔을것 같다. 정말 작년 추석때 가족사진을 찍고 내 모습을 너무 충격을 받아서 다이어트를 결심을 했고 정말 성공적으로 잘 해낸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그래도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의 끈을 놓치는 순간 요요현상이 다시 올수가 있고 그로 인해서 내 체중이 또 엄청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작년 다이어트 시작이후 지금처럼 단 한번도 마트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먹지 않았다. 군것질을 하지 않아서 확실히 좋은것은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것도 좋지만 몸의 피로감이 아에 없다. 잠을 많이 안자도 그렇게 몸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이 빠지니까 몸의 피로감도 그만큼 줄어든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의 피로감이 엄청 많이 쌓여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몸의 피로감이 엄청 쌓이면 그만큼 더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우리 몸의 피로감을 더욱더 쌓이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한번 피우고 나면 무기력증이 엄청 심했던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 대부분 과실에서 지냈기 때문에 거의 대학교에서 시간을 보냈고 졸업작품 하느라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담배를 피울수 밖에 없었다. 정말 과실이 5층이고 흡연실이 1층이였는데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정말 힘들었다. 지금도 내가 흡연자 시절때 흡연했던 기억들이 아직 나의 뇌속에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언제든지 담배를 또 다시 피울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럴일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담배를 다시 찾을수가 있고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7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담배는 다시 피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나는 흡연기간이 짧고 그렇기 때문에 재흡연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재흡연할 생각이 없다. 재흡연하면 흡연자시절때 했던 번거로웠던 일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았다. 미세먼지도 약간 안좋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심각한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본아이디는 많이 해서 잠깐 하다가 쉬고 전에 만들었던 아이디로 게임을 4판을 했는데 3승1패를 기록했다. 프로토스로 2판 이기고 저그로 한판 이겼다.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하니까 더욱더 잘되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세컨 아이디로 차근차근 많이 이겨야 겠다. 본 아이디는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슬슬 질리기 시작했고 본 아이디로 하면 게임이 잘 되지 않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7개월이 2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