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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7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5. 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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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76일째 5월 30일 일요일.

 

금연 23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아침에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운동을 120분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5월의 끝자락이 왔다. 내일이면 5월31일 5월의 마지막날이고 이제는 6월달이 돌아온다. 전에도 말했지만 5월 한달동안 금연과 운동으로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한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7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오후에 나가니까 땀도 엄청 나고 뜨겁지만 선글라스를 쓰고 나가니까 눈이 덜 부셔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고 시장에 가서 찌게용 고기를 사왔다. 내 카드로 결제를 했지만 아깝지가 않다. 이번달 내가 쓴 돈이 대략 8만원정도 되는것 같다. 6월달이 되면   5월 카트내역서 종이가 우편으로 오기 때문에 그때 확인하면 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교회를 마음껏 가고 그랬을텐데 코로나가 더욱더 많이 심각해지니까 교회를 안가고 있다. 교회 안간지도 어느덧 1년하고 3개월 정도 되는것 같다. 그래도 교회 안가도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뭔가 마음이 답답하고 사람들을 많이 못만나니까 그게 더욱더 많이 힘들다. 코로나가 엄청 잠잠해지면 교회를 다시 갈 생각이지만 이대로라면 코로나는 잠잠해질 조짐이 안보이기 때문에 더이상 교회를 못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그동안 교회를 많이 가고 그래서 후회되지는 않는다. 쉴때는 편이 쉬워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교회를 가지 않는다고 우리는 큰 죄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지 않으니까 바쁘지가 않다. 교회를 다니고 그랬을때는 정말 토,일요일이 항상 바쁘고 그랬는데 교회를 쉬고 나서부터는 토,일요일이 한가하다. 그래도 집안일 하느라 정말 바쁘게 보낸다. 평일에도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주말에도 더욱더 바쁘게 보낸다. 정말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니까 정말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바쁘게 보내니까 담배 생각이 딱히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바쁘게 보내지 않았더라면 담배생각이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낮에는 파스타를 먹었고 저녁에는 김치찌게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파스타나 김치찌게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은데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이후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음식을 먹었지만 금연이후에는 그 음식의 깊은맛을 느끼기 위해서 음식을 더욱더 맛있게 먹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식후땡을 했었지만 금연이후에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하루하루 금연과 운동을 하니까 더욱더 내 삶이 즐겁고 더욱더 가치있게 살수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삶의 가치가 없었을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엄청 싫어하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가치가 더욱더 높아지고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도 나 많이 좋아해주는게 정말 많이 느껴지니까 더욱더 많이 행복하다.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정말 나는 금연을 24살때부터 했고 어느덧 31살 7년 가까이 금연중이다. 내 또래 사람들은 대부분 금연보다 흡연을 한다.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또래 흡연자들보다 내 건강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들이 못하고 있는 금연을 내가 정말 잘하고 있다. 길거리에 가보면 대부분 20~30대들의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젊다고 방심하면 정말 큰코 다친다. 암이라는것은 정말 30대부터 찾아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더욱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자기관리를 더욱더 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지금처럼 건강함을 유지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끊지 못하면 정말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된다. 내가 금연을 잘할수 있는 이유가 내가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다보니까 아무리 몸이 힘들고 그래도 담배를 참고 있다. 아빠가 폐암으롤 투병중이지만 그래도 건강이 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지셨다. 100퍼센트 몸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4년전에 비해서 아빠 건강이 더욱더 회복된게 느껴진다. 엄마랑 같이 아빠가 스크린골프도 치러 가고 그런다. 엄마랑 아빠가 같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렇게 엄마랑 아빠가 같이 운동하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안마의자를 구매이후 더욱더 안마의자를 많이 잘 쓰고 있다. 덕분에 내가 덜 힘들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해야할일이 하나가 없어졌지만 내 할일을 안마의자가 대신 해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하루를 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내일이면 5월의 마지막날이다. 정말 기쁘다. 이제는 6월달이 돌아온다. 6월달에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요즘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방송을 보니까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3일동안 정지당하는 바람에 방송을 못했지만 오늘 다시 볼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는 더이상 정지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유독 운영진들이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만 그렇니까 뭔가 많이 화가 나지만 그래도 이해는 간다. 아무튼 금연 6년7개월이 2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려 갈려고 했으나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다음에 가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것도 뭔가 찜찜하다. 왜냐하면 확진자가 영화관에 들렸다가 갈수 있기 때문이다. 확진자가 들린 장소에 내가 가면 나는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나는 그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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