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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7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5.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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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74일째 5월 28일 금요일.

 

금연 23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다. 선풍기 틀고 운동하니까 확실히 기분도 좋고 시원해서 좋은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오늘 원래 헤어샾을 가기로 했는데 오후에 비가 엄청 오고 그래서 내일로 미뤘다. 비가 금방 그쳤지만 그래도 천둥도 치고 그래서 좀 나가기가 무서웠다. 밤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이번달에 많이 나갔다왔다. 안 나간 날도 있었지만 나간 날이 더 많다. 다음달에도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올 생각이다. 집에만 있으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밖에 나간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7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다. 오늘이 그리고 불금이다. 오늘 밤에 밖에 나갔다왔는데 사람이 의외로 많이 없었다. 아마 내일 주말에 더 사람이 많을것 같다. 아마도 전북이 코로나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보니까 확실히 사람들이 대부분 실내에서 많이 활동하는것 같다. 그런데 영화관에서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없다. 밖에서 보면 사람들이 영화관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정말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다보니까 자영업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을 입었다. 물론 모든 직업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힘들어하고 있다. 그래도 엄마가 운영하는 치과는 여전히 환자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올해부터 엄마는 치과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나간다. 토요일날은 격주로 나간다. 엄마의 표정을 보면 편안해 보여서 정말 보기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안마의자를 엄마가 매월 얼마씩 빠져나가는 조건으로 샀는데 안마의자 덕분에 내가 안마를 더이상 안해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 헤어샾 컷트 약속을 미룬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내일은 비가 안오니까 맘편히 갔다올수가 있을것 같다.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은 가격이 2만원이지만 정말 머리를 내 마음에 들도록 엄청 잘 컷트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직원분이 컷트해주시는데 정말 멋있게 내 머리를 잘 컷트해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내가 단골로 간 헤어샾을 19살때부터 갔으니까 12년 정도 된것 같다. 정말 오래된것 같다. 암튼 할머니집에 큰고모가 오셨다. 어제는 할머니께서 화이자 백신을 맞으셨다. 다행히 아무런 몸에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다. 고모가 옆에서 항상 할머니를 체크하고 계신다. 할머니랑 고모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우리 할머니 연세가 올해 91세이다. 9년만 있으면 100세이시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랫동안 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집안은 대체적으로 장수할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내 몸 관리는 나 스스로 처절하게 하고 있어서 나이가 더 들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내 몸은 항상 많이 건강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덕분에 성욕도 엄청 강하고 그래서 너무 기쁜것 같다. 야한사진을 보면 발기가 금방 잘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혈액이 온몸에 잘 돌기 때문에 내 성기에도 반응이 빠르게 오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쉽게 안지치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살이 만약에 쪘더라면 성욕이 그만큼 줄어들었을것 같다. 살이 쪘을때에는 성욕이 좀 감소된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는데 체중을 감량하고 나서부터는 성욕이 엄청 강해진게 나 스스로 느껴진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성욕은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하루에 3~4번 연속으로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체력에는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체력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은 전에도 말했지만 성욕을 감퇴시킨다. 흡연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성기까지 혈액이 잘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발기부전이 많이 생긴다. 발기부전은 정말 좋지 않는것이다. 여자들도 실망한다. 정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여자들도 더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정력이 나 스스로 생각할때 엄청 많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많이 높아져서 기분이 좋은것 같다.무엇보다 내 몸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고 사람들과 더욱더 자신감 있게 대화도 잘 하는것 같다. 코로나 사태 이후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있고 아이도 태어나고 있다. 정말 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끄고 싶다. 정말 문득 나의 미래 결혼생활은 어떨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생각해보면 정말 나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살게되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같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더 많이 사랑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철구와 외질혜라는 부부가 있는데 결혼 7년만에 이혼을 했다. 내용올 보니까 정말 가관이였다. 솔직히 이 두부부의 방송을 전에 본적이 있는데 그냥 둘이 도찐개찐이다. 그들한테는 존중이라는게 없다. 결혼생활에 있어서 존중이 없는 결혼생활은 이혼의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존중해서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리 부모님이 어느덧 결혼 하신지도 30년이 넘으셨다. 정말 보기 좋다. 내가 어릴적에는 부모님이 부부싸움도 하고 그러셨는데 이제는 부모님께서 부부싸움을 하시지 않는다. 다툴일이 있어도 대화로 풀려는 모습이 정말 좋은것 같다. 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살면 부부싸움을 하지 않을 생각이 없다. 만약에 그럴일이 생긴다면 대화로 풀려고 엄청 노력할 생각이다. 아무튼 내 주변 사람들이 정말 결혼을 하니까 정말 내일처럼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내가 결혼식을 올리면 내 주변 사람들이 날 많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조촐하게 하고 싶다. 남들한테 잘 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만의 결혼식을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 나이가 어느덧 31살이다. 정말 엊그제 20대였는데 벌써 30대로 진입했고 어느덧 31살.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는 성공적으로 잘 살고 있다. 30대 되기전에 27살때부터 엄마가 사주신 오피스텔로 임대사업을 하고 있고 부모님 상가건물을 청소하면서 매달 월급을 받고 있다. 30대 되기전에 내 건물 갖는것은 정말 많이 힘들다. 그래도 좋은 부모님 덕분에 부족함 없이 잘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그래도 나는 남을 배려할줄 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기분이 좋다. 돈이 많은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더욱더 가치있게 쓰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돈을 너무 쫓다보면 정작 중요한것을 잊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일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5월달도 끝. 6월달이 돌아온다. 그래도 요즘에 날씨가 엄청 덥지가 않아서 다행이다.6월달이 되면 지금보다 더 더울것 같다. 요즘에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그래도 나름 즐겁게 보내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기후가 정말 많이 이상하게 변화되고 있다. 금연 6년7개월이 2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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