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72일째
금연일기 2372일째 5월 26일 수요일.
금연 23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언제나 상쾌하다. 선풍기 틀고 운동하니까 확실히 덜 더운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 많이 든다. 오늘은 은행을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통장에 돈이 많다보니까 매일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집에서 푹 쉬웠다. 오늘은 아빠가 서울에 올라가셨다 폐 CT결과를 들으러 가기 위해서이다. 아빠 혼자 서울로 올라가셨지만 중간에 형이랑 만나서 곧바로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셨다. 다행히 폐 CT결과는 깨끗하다고 한다. 다행히 재발이 되거나 그렇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무엇보다 아빠가 드시는 약이 내성이 생기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 집에서 푹 쉬는 이유가 아빠가 서울에 올라가셔서 나한테는 쉼이 필요했다. 요즘에 아빠가 힘들고 그러셔서 설거지를 거의 나 혼자 하고 있어서 너무 많이 힘들때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 싶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쉬니까 뭔가 지루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아빠 결과가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 서울은 3개월뒤에 또 올라가신다. 아빠가 차타고 서울로 올라가시는 이유는 기차타고 올라가면 혹시나 코로나 확진자랑 같이 탈수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차를 타고 올라가신다. 혼자 올라가시지만 그래도 형이 서울에 있어서 중간에 형이랑 만난다. 형이 서울에 있으니까 정말 여러므로 편안한것 같다. 무엇보다 우리 형이 서울에 있는 회사랑 잘 맞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올해는 정말 여러므로 우리 가족한테 다 좋은일들이 엄청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 형이 서울에서 여자를 만나고 있는데 한 여자랑 잘 만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얼굴은 안 봤지만 그래도 형이 마음에 드니까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형의 키가 178인데 180정도 보인다. 나는 어릴적에 몸이 아프다보니까 잠을 많이 못자서 키가 못 컸다. 그래도 키는 작지만 그래도 엄청 작은편은 아니다. 그래도 지금 내 키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조금만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키가 작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멋있는 얼굴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얼굴 수염이 많으면 사람이 추잡해 보이는데 수염을 면도하면 정말 얼굴이 더 깔끔해져서 더욱더 멋있는것 같다. 그래서 수염을 면도기를 민다. 매일 미는게 아니라 엄청 자랐다고 생각했을때 민다. 매일 밀게 되면 피부에 상처를 많이 입힐수가 있기 때문에 기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전에는 수염이 엄청 두꼅고 그랬지만 그래도 제모를 몇년전에 한 덕분에 수염이 나더라도 엄청 두껍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몸에 털이 많다. 남성호르몬이 정말 많다. 그래서 성욕도 그만큼 강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성욕은 많이 줄어들었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성욕은 엄청 강하다.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여자친구가 엄청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성욕이 좋아야 장수한다고 생각이 든다. 건강의 척도중에서 하나가 성욕이 강함이다. 성욕이 강하면 그만큼 오래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성욕이 강해도 오래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성욕이 강하면 오래사는것 같다. 그만큼 내가 하체위주로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상체운동도 열심히 해야되는데 그래도 하체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다. 남자는 허벅지가 단단해야 더 좋은것 같다. 그만큼 정력에도 좋고 그렇기 때문이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성욕이 감퇴된다. 왜냐하면 혈액순환이 흡연으로 인해서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성기까지 혈액이 잘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 아빠 폐 CT결과가 좋아서 온가족이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엄마표정이 엄청 좋아보였다. 앞으로도 계속 좋았으면 좋겠고 아빠가 드시고 계시는 타그리소도 오랫동안 잘 드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결과가 만약에 좋지 않았더라면 담배 생각이 절실했을것 같다. 어떤 고난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고난이 와도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있다. 게임 안한지 거의 일주일이 되가고 있다. 게임을 안하니까 정신이 맑은 느낌이 든다. 게임을 하고 나면 정신이 멍해지고 탁해지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4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고 2400일을 성공하면 금연 25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고 금연 7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7주년까지 정말 몇일 안남았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겠다. 금연을 오랫동안 해도 재흡연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것이다. 나또한 담배를 참고 있다. 언제 다시 피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99세까지 금연만 하다가 100세 되는날 담배를 피울 생각이다. 내가 100세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100세까지 살수있도록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수명은 엄청 길어진 느낌이 든다.금연과 운동을 하더라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암이 생길수는 있지만 그래도 흡연자들보다는 암 발생률이 그만큼 줄어드는것 같다. 나이가 들어도 지금처럼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할 생각이다. 운동을 쉴 생각이 없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내 몸이 정말 많이 뻐근하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7개월이 2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정말 금연의지 또한 엄청 강해졌다.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죽을때까지 매일 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