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71일째
금연일기 2371일째 5월 25일 화요일.
금연 23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112분동안 열심히 했다.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하다.아침에는 운동 쉬웠다. 그리고 오후에 열심히 했다. 그리고 저녁먹고 나서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을 입금하고 왔다.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그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하니까 시간이 더욱더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5월달도 다음주 월요일이면 끝난다. 정말 5월 한달동안 나 스스로 돌아보면 금연과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그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는 정말 우리 몸에 해롭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그리고 무너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무너져서 요요현상이 올때가 정말 많은데 이번에 하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내가 그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만약에 긴장의 끈을 놓았더라면 요요현상이 와서 체중이 급격하게 다시 늘어났을것 같다. 무엇보다 군것질을 하지 않고 있고 단백질도 충분히 잘 먹고 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단백질 잘 먹는것도 중요하다.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근육이 빠지기 때문이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허벅지가 정말 많이 단단해진게 느껴져서 너무 기쁘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더라면 내 허벅지는 단단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정말 나에게는 딱 맞는 운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릎에도 무리가 덜 가고 그래서 참 좋은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칼로리도 많이 소비하고 뱃살도 많이 들어갔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나의 뱃살은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뱃살이 들어가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다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뱃살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어떤 옷을 입어도 옷테가 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옷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옷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내 옷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났다. 페브리지를 뿌려도 담배냄새가 쉽게 없어지지 않았다. 흡연자들 옆에 지나가면 정말 담배 찌든 냄새가 심각할정도로 정말 많이 난다. 그런데 정작 흡연자들은 자신한테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모른다. 흡연을 많이 하게 되면 후각이 마비가 되어서 냄새를 잘 못 맡는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 코가 엄청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냄새를 잘 못 맡았다. 물론 흡연자 시절때에도 후각은 여전히 좋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후각이 더 좋은것 같다. 그래서 금연중인 지금 냄새를 잘 맡는것 같고 그러는것 같다. 미각도 더 좋다. 어떤 음식이든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후각과 미각이 전보다 더 엄청 좋아진게 느껴진다. 그래서 멀리서도 흡연자가 피우는 담배냄새를 잘 맡게 되는것 같다. 길가다보면 걸어다니면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뒷통수를 시원하게 한대 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게임을 안하고 쉬고 있다. 게임을 너무 하다보니까 머리가 아플때가 종종 많은데 게임을 쉬니까 머리가 덜 아파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대신 성경타자를 열심히 치고 있다. 벌써 2완독을 했고 3번째 완독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교회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못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성경책을 열심히 읽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노트북 자판기를 열심히 치다보니까 하얗게 벗겨지고 있다. 그만큼 그동안 내가 열심히 노트북을 썼다고 생각이 든다. 볼때마다 뿌듯하다. 한 10년정도 쓸 생각이다. 10년동안 한 노트북을 쓰면 아마도 노트북 자판기가 너덜너덜 해질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6년7개월이 2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