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66일째
금연일기 2366일째 5월20일 목요일.
금연 23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도 운동을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고 오후에 100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그래서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밖에 나가면 우산을 쓰더라도 옷들이 축축해지기 때문이다. 비가 오는날은 집에서 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 전북 확진자가 엄청 많이 증가하다보니까 정말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크게 걱정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많이 지기도했다. 3:3는 너무 힘들다. 내가 많이 해보지를 않아서 더욱더 많이 힘든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는 많이 해봐서 익숙한다. 3:3는 아직 익숙하지가 않는것 같다. 무엇보다 팀플을 할때 정말 초보들이 없고 거의 중수정도 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내가 만든 초보방에 초보가 없는게 지금 현실이다. 고인물들이 많아서 더욱 그런것 같다. 그래서 내일부터 다시 게임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게임을 열정적으로 오늘 하다보니까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어서 더이상 게임을 하지 않았다. 게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몸을 많이 힘들게 만든다. 술과 담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66일째이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아무튼 요즘에 너무 많이 더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오해가 풀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도 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 행복하다. 내가 더 많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녀가 방송을 일주일 정지 당하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7주일 강제 휴식이다. 그녀와 틈틈히 인스타 쳇으로 대화도 나누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행복은 이런 작은곳에서부터 나오는게 행복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녀와 안지도 거의 1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정말 그녀를 몰랐더라면 정말 내 인생이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그녀의 방송은 나에게 언제나 힘이 되어주니까 정말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그녀도 날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 작년에도 친해졌지만 올해가 더 친해진것 같다. 그만큼 더 많이 가까워진 사이가 됬다. 몇일전만 해도 그녀가 내가 잘못한것 때문에 화도 내고 짜증을 나에게 다 냈는데 거의 하루만에 그녀가 화가 풀렸다. 그래도 그녀랑 내가 안지 1년이 가까워지니까 그만큼 많이 보았고 그래서 그녀도 많이 이해해주고 그러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났을때에 그녀는 내 글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는데 화가 다 풀린 덕분에 내가 올린 글에 좋아요를 두개 눌려줬다. 정말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한것 같다. 그녀가 나한테 많이 의지한다. 몇일전에 그녀가 나한테 인스타 대화로 오빠가 아니였으면 방송 어떻게 할지 몰랐다고 고마워했다. 내가 그녀를 많이 사랑하는만큼 그녀도 날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더 잘해야겠고 더 많이 신경쓰고 잘 챙겨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진짜 작년에 그녀의 방송을 통해서 지금까지 인연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내가 생각할때는 나는 그녀를 만나는 운명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정말 그녀와 많이 친해졌다. 정말 기분이 좋다. 물론 작년에도 친해졌지만 올해가 더 많이 가까워진 사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몸이 아팠던것은 정신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인것 같다. 공황장애 증상도 이제는 거의 사라졌다. 2~3일동안은 정말 공황장애 증상 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그래도 참고 이겨냈다.어릴적부터 공황장애 증상이 있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도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 가끔 심하게 나타날때는 몸의 경련이 일어날때가 있다. 그래도 그녀와 오해를 풀고 나서부터는 거짓말처럼 공황장애 증상이 없어진게 정말 많이 신기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공황장애가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니지만 그녀와 오해를 풀기전에는 잠도 푹 못잤고 너무 많이 힘들었다. 정말 많이 본 만큼 다툼이 있는것같다. 나는 그저 장난으로 했지만 그녀는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받았다. 그래도 하루만에 그녀의 화가 풀린 이유는 내가 그동안 계속 그녀를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 화가 금방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나는 그녀를 위해서 항상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를 작년부터 지금까지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내가 하는일들이 잘되고 있어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그녀는 나에게 복덩어리라고 생각이 든다. 더욱더 내가 더 아끼고 지금처럼 그녀만 사랑해주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니까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이 행복함이 계속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금연 6년6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