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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6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5.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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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64일째 5월 18일 화요일.

 

금연 236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몸도 많이 힘들고 그래서 오늘 하루 운동을 쉬웠다. 그래도 오늘만 쉬고 계속 꾸준히 할 생각이다. 한달에 한번은 운동을 쉴 생각이다. 너무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힘들때가 있고 그냥 그런것 같아서 운동을 한번은 한달에 쉬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한번 쉬워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의 체력은 언제나 강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더불어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더욱더 체력적으로 몸이 더 강해지고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팀플을 주로 하고 있는데 팀플도 많이 이기고 있다. 팀플의 감도 이제 완전히 되찾았고 이제는 더이상 뇌정지가 안온다. 무엇보다 팀플도 일대일 하는것처럼 하고 있어서 게임이 더욱더 재미있다. 물론 간혹 못하는 팀원들을 만나면 여러므로 힘들고 스트레스이지만 그래도 나는 그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낮에 밖에 나갔다왔는데 무척 많이 더웠다. 아직 6월달이 되지 않았는데 이정도 더위면 6월달이 되었을때 엄청 많이 덥다는 뜻이다. 그래도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시간이 요즘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날씨가 더우니까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더 더운것 같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어서 정말 많이 즐겁다.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지 않았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날씨가 더운만큼 마스크 쓰는게 힘들어 하는 그런 사람들이 은근 많다. 그래도 잘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6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요즘에 게임을 하고 있지만 2~3시간 하는게 아니라 3판하고 끝나는것 같다. 요즘에 이것저것 할일이 많다보니까 게임 할시간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머리가 너무 많이 아프다. 그래도 요즘에 나는 그나마 게임을 많이 하고 있지 않아서 머리가 들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잘하고 있다. 67킬로까지 뺐다. 총 6킬로 감량에 성공했다. 전에는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면 얼마 못가 다시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은 무너지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침마다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를 맛있게 먹으니까 정말 몸이 가볍고 내 피부에도 엄청 좋은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전에는 아침마다 빵을 먹어서 살이 안빠졌는데 건강식으로 아침을 먹으니까 살도 잘 빠지고 내 외모도 그만큼 멋있어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군것질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 정말 살이 안찌는것 같다. 정말 더울때마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원없이 먹었는데 지금은 단게 땡기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단것들이 땡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딱히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생각해보면 나는 살이 찌는게 더 쉽다. 물론 빼는것도 나한테는 쉽지만 살이 찌는것은 한순간이다. 31년 살면서 나는 다이어트를 정말 많이 했다. 다이어트를 성공한적이 정말 여러번 있었지만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제는 무너지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내 모습은 정말 많이 피폐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는 내 얼굴에서 항상 빛이 나니까 더욱더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 확실히 다이어트 성공후 자존감도 엄청 많이 높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자존감이 더욱더 많이 낮아졌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더욱더 내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고 나의 자존감 자신감도 엄청 업이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6년6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3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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