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61일째
금연일기 2361일째 5월 15일 토요일.
금연 23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 주말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그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지 않았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금연 236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비가 좀 내렸다. 그래서 습도가 엄청 높다. 70퍼센트 습도가 됬다. 70퍼센트 습도이면 정말 높다고 생각이 든다. 습도가 높을수록 우리 몸은 더 힘들다. 호흡할때도 더 많이 힘들어 할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물론 날씨가 흐리면 축 쳐지거나 너무 많이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지치지 않고 축 쳐지는 느낌은 들지가 않는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쳐지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시절때 이런 비 엄청 오는날에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나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은 나의 몸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최고의 컨디션을 항상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없었을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좀 많이 내리고 그래서 집에서 쉬웠다. 내일도 비 예보가 있어서 집에서 쉴 생각이다. 전에는 맨날 나가야 하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요즘에 매일 나가지 않아도 되는 압박감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많아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신한은행만 가서 볼일만 보니까 시간이 너무 절약되어서 너무 좋다. 전에는 우체국 국민은행 하나은행의 통장들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오면 한시간이 좀 넘게 걸렸지만 요즘에는 40분정도 걸리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진작 불필요한 통장들을 정리하면 되었는데 내가 이 생각을 잘 하지 못했다.그래도 통장을 다 정리하고 나서 신한은행 통장만 쓰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스승의 날이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선생님들을 찾아 뵙고싶었지만 코로나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선생님을 뵙는게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코로나가 좀더 잠잠해지면 선생님을 한번 뵈러 갈 생각이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게임을 열심히 한것 같다. 리마스터 게임을 정말로 열심히 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런데 요즘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 보느라 게임도 거의 안하고 있다. 게임하게 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방송을 못보게 되기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 방송시간대에는 되도록이면 게임을 하지 않고 있다. 물론 그녀가 방송하는 시간대에도 게임을 거의 안하고 있다. 왜냐하면 게임 자체가 이제는 너무 지루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가끔 할 생각이지만 매일 할 생각이 없다. 매일하게 되면 머리가 아프고 그러는 느낌이 자주 들기 때문이다.그래도 게임을 안해도 충분히 즐겁게 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다행히 게임중독에 빠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게임중독도 정말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시간을 정말 많이 줄이는게 엄청 중요하다. 체중이 67킬로까지 뺐다. 몇일전에 운동하고 체중계에 체중을 재보니까 67.5kg까지 빠졌다. 67킬로 진입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2킬로만 더 뺄 생각이다. 65킬로까지 빼면 더 몸이 더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것 같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몸의 피로감이 줄어들어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 빼고 없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5월달도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아직 좀 많이 남았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5월달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하루하루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가 되고 있지만 언제가는 빛을 볼수 있다는 마음가짐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살수 있는것 같다. 코로나의 종식은 솔직히 보기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가 보이지 않고 증가세만 보이기 때문이다. 정말 이러다가 마스크를 평생 써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그나마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각자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이 정도로 잘 막는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 누적확진자가 2100명이 좀 넘었다. 정말 하루하루 확진자가 정말 많이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정확히 나오지 않으니까 정말 답답하다. 그래서 더욱더 나 스스로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최대한 조심할려고 노력중이다. 만약에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했을지도 모른다. 특히 20~30대들은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하고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무증상은 정말 증
겉으로 보기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더 빠르게 전파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으니까 정말 힘이 들지가 않는다. 그만큼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매순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뭐든지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더욱더 뜻이 깊고 더욱더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 거의 하루종일 담배피우는 시간으로 보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뿐만 아니라 옷에서도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나서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냄새가 나도록 항상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해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6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